● 트럼프 대통령 연설 : 오전 10시 9분 시작 (2번째 순서)
● 이재명 대통령 연설 : 오후 12시 49분 시작 (7번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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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객석에 아침에 이름표 붙여놓으면
아침부터 가서 앉아있으라는 말인가요?
자기 남편은 7번째 순서인데
두번째 순서인 트럼프 연설할 때 가서 앉아있으라고요?
왜 종일 있으라고 하지..
● 트럼프 대통령 연설 : 오전 10시 9분 시작 (2번째 순서)
● 이재명 대통령 연설 : 오후 12시 49분 시작 (7번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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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객석에 아침에 이름표 붙여놓으면
아침부터 가서 앉아있으라는 말인가요?
자기 남편은 7번째 순서인데
두번째 순서인 트럼프 연설할 때 가서 앉아있으라고요?
왜 종일 있으라고 하지..
그래서 빈자리가 많았군요.
연설시간이 딱 점심시간이었네요.
트럼프 꺼 듣고 다 트럼프 따라 나간건가.
그럼 처음부터 그러던가 멜라니아 옆자리인거 몰랐다고 왜 얘기한거죠?
앉아있다 나가면 되지
그게 뭐 어렵다고
멜라니아 옆자린데요
남편 연설할때까지 앉아있어야한다고 누가 강요했대요?
그 시간에 멜라니아가 주최한 행사 있었다면서요
거기 있던 사람들 트럼프 연설 끝나고 나간 사람 수두룩 빽빽이예요
그래서 이재명 연설할 때 그렇게 텅텅 비어있었던거죠
트럼프 리셉션에서 인사 한마디 나누려고 서너시간 줄서는 145개국 정상들은 개딸만큼 생각을 못해서 그런거 같죠?
무려 멜라니아 바로 옆자리에요!! 어떤 일정이 있었어도 조정을 해야죠!
엄청난 기회인데 호스트 없는 리셉션에 한인 반찬가게 돌아다니며 법카 쓰느라 그걸 패싱해요?
부부가 쌍으로 공산국가 총통부부마냥 다 패싱하고 외교 말아먹는데, 차라리 모양 빠져도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오빠 나가 하며 용이라도 쓰는게 훨 나았단 생각까지 드네요.
저것들은 대체 어느나라 기자인가?
우리나라 대통령 부부보고 백악관 계단에 머리라도 찧으라고 할 기세.
그니까 멜라니아가 옆자리인줄 누가 알려줬는데 안간거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