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씨가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친근했던 분들이 많이들 떠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유성씨 돌아가셨나보네요
40대 조회수 : 10,874
작성일 : 2025-09-25 22:33:48
IP : 119.149.xxx.9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복을 빕니다
'25.9.25 10:34 PM (119.149.xxx.91)2. ..
'25.9.25 10:34 PM (1.219.xxx.25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음
'25.9.25 10:35 PM (61.73.xxx.20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ㅇㅇ
'25.9.25 10:35 PM (121.173.xxx.84)편히 쉬시길 빕니다
5. 참
'25.9.25 10:36 PM (59.1.xxx.109)삶이 무상하네요
6. 헉
'25.9.25 10:37 PM (61.85.xxx.25)저서도ㅜ산적잇는데 ㅠㅠ
최근 어떤 프로에서도 본거 같은데 금방 돌다가셧네요. 아직 70대신데
. 항상 그 싱겁지만 핵심잇는 유머 좋앗는데....7. 개그맨1호
'25.9.25 10:38 PM (1.255.xxx.177)명복을 빕니다
8. ..
'25.9.25 10:39 PM (211.208.xxx.199)개그맨이란 말도 처음 쓰셨고
대한민국 코미디언의 위상을 올리신 분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76세밖에 안됐는데
'25.9.25 10:39 PM (49.161.xxx.218)고인의 명복을빕니다
10. ..
'25.9.25 10:39 PM (39.7.xxx.2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
'25.9.25 10:40 PM (118.235.xxx.5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00
'25.9.25 10:41 PM (218.39.xxx.13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ᆢ
'25.9.25 10:42 PM (106.101.xxx.1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14. ㅇㅇ
'25.9.25 10:45 PM (1.240.xxx.39)어디가 아프셨는데 이렇게 빨리 돌아가신 걸까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송승헌
'25.9.25 10:47 PM (175.208.xxx.185)송승헌의 원더풀라이프에 나오셨는데
인지력이 저하되신거 같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ㅁㄴㅇㅎㅈ
'25.9.25 10:47 PM (61.101.xxx.67)저 학창시절 별이 빚나는 밤에 이문세랑 청취자 고민상담해주던거 아직도 기억나요..참 편안하게 잘 상담해 줬는데....시간이 이리 빨리 흐르네요
17. ㅇㅇ
'25.9.25 10:49 PM (116.121.xxx.181)오래전 여의도 kbs 별관에 방청갔다가 뵈었었는데, ㅠㅠㅠ
충격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18. 일제불매운동
'25.9.25 10:49 PM (86.154.xxx.22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 현소
'25.9.25 10:50 PM (119.64.xxx.179)pc통신 일주일만 하면 이 책보고 컴퓨터
입문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
'25.9.25 10:51 PM (112.161.xxx.7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 삼가
'25.9.25 10:51 PM (1.233.xxx.18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
'25.9.25 10:56 PM (211.234.xxx.192)남의문화답사기라고
유럽여행기 정말 위트있고 재미있었어요.23. ㅠㅠ
'25.9.25 10:59 PM (122.34.xxx.123)삼가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24. .....
'25.9.25 10:59 PM (119.71.xxx.80)브레인으로 웃기는 하이코메디의 대명사였는데 ㅜㅜㅜ
명복을 빕니다...25. ....
'25.9.25 11:02 PM (211.229.xxx.2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6. .ㅇㅇ
'25.9.25 11:04 PM (61.98.xxx.13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풍부하셨던 분이셨는데요.27. ditto
'25.9.25 11:17 PM (114.202.xxx.60)작년엔가? 어느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단 말씀들었는데..
저에게는 유머일번지 봇대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28. 세월이가네요
'25.9.25 11:19 PM (222.111.xxx.7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
'25.9.25 11:20 PM (116.33.xxx.177)송승헌의 원더풀라이프에 나오셨는데
인지력이 저하되신거 같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송승환입니다..30. .....
'25.9.25 11:23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전유성 개그는 본 적 없어서 잘 모르지만.....
저는 10대때 기사였는지, 뭐 아침방송?에서 본 건지 이젠 시간이 너무 흘러서 모르겠는데.....
전유성이 뒤늦게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걱정된 누군가가 "그러다 넘어지면 어쩌려고 그래요?" 라고 했더니
전유성이 "야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지" 라고 했다고.
그 일화 듣고 '저 아저씨 생각 멋지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감명만 받고 실행은 못했던 거 같아요.. ㅠ 그래도 가끔 떠오르는 말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31. .....
'25.9.25 11:24 PM (162.210.xxx.3)전유성 개그는 본 적 없어서 잘 모르지만.....
저는 10대때 기사였는지, 뭐 아침방송?에서 본 건지 이젠 시간이 너무 흘러서 모르겠는데.....
전유성이 뒤늦게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걱정된 누군가가 "그러다 넘어지(다치)면 어쩌려고 그래요?" 라고 했더니
전유성이 "야 넘어지(다치)면 일어나(고치)면 되지" 라고 했다고.
그 일화 듣고 '저 아저씨 생각 멋지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감명만 받고 실행은 못했던 거 같아요.. ㅠ 그래도 가끔 떠오르는 말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32. ㅠ
'25.9.25 11:30 PM (1.227.xxx.6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 ᆢ
'25.9.25 11:36 PM (110.11.xxx.25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ᆢ
'25.9.25 11:42 PM (119.193.xxx.1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5. ㅠㅠ
'25.9.25 11:47 PM (61.105.xxx.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 ㅇ
'25.9.25 11:50 PM (121.200.xxx.6)생각과 언어의 마술사.
기발한 분, 기인이라 생각했는데 명복을 빕니다.37. ㅇ
'25.9.25 11:51 PM (211.234.xxx.216)술 담배를많이하면 ....
38. 얼마전
'25.9.26 12:04 AM (112.155.xxx.132)나혼산에서 박나래가 시골요리사분 찾아갔을때 잠깐 나온거 본 적 있는데 건강해 보이셨던 기억이 나요..
별세라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믿어져요.39. ..
'25.9.26 12:12 AM (14.47.xxx.12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
'25.9.26 12:16 AM (125.178.xxx.17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 며칠전
'25.9.26 12:31 AM (49.1.xxx.69)나혼산 박나래편을 봤는데 그때 나오셨는데... 3개월전 이었는데요
42. 슬프네요
'25.9.26 12:33 AM (219.254.xxx.2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그가 참 세련된 분이 셨는데
브레인 개그맨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좋지않네요.
편히 쉬소서~43. ..
'25.9.26 12:45 AM (112.186.xxx.5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4. ..
'25.9.26 1:26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응 빕니다.
45. ...
'25.9.26 2:11 AM (175.192.xxx.19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어릴때부터 티비틀면 자주 뵈었던분인데 참 인생 무상하세요46. ㆍ
'25.9.26 5:22 AM (14.44.xxx.94)명복을 빕니다
47. 아주 오래전에
'25.9.26 5:37 AM (221.154.xxx.28)제가 아주 오래전에 출판사에 근무할 때 한 번 뵌 적 있어요.
전유성님이 독서를 많이 하신다고 했고
그래서 출판사에 잘 다니신다고 했어요.
머리를 묶으시고 오셨는데 아무 말없이 저희 사무실의 책장을 쭉 둘러보시고 사장님 방으로 가셨어요.
특별한 건 없었고, 책을 좋아하신다기에 그점이 특히 더 좋았습니다.
전유성님의 명복을 빕니다.48. ㄱㄴㄱㄴ
'25.9.26 5:42 AM (14.37.xxx.238)어제 직장동료가 이분 위독하다 뉴스읽어주섰는데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