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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퇴할거 같은데 남편돈 받아쓰는게 뭔가 적응이 안될거 같아요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25-09-25 16:49:57

지금까진 한번도 남편돈 받아쓴적이 없는데

사실 그래서 당당한거도 있었던거 같고

근데 희퇴해서 돈받고 모은 돈이 있어도 어쨌든 생활비나 이런건 남편한테 받아써야 할텐데

생각만 해도 자존심 상하고 굴욕적이예요.

 

희퇴는 해야될거 같고요. 

이럴거면 차라리 애 초딩때 겸사겸사 집에 있었으면 다들 자연스레 받아들였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럴때 어떻게 마음정리 하셨나요?

세금 더 나오는거 생각해도 가진돈이랑 친정에서 좀 주신다는데 합쳐서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걸 살까요? 

용돈받아서 살고싶지 않아요

IP : 118.23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5 4:51 PM (221.138.xxx.92)

    아파트 월세주세요.

  • 2. ..
    '25.9.25 4:52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단기임대요

  • 3. 성인
    '25.9.25 4:52 PM (223.38.xxx.21)

    경제 독립이 기본

  • 4.
    '25.9.25 4:53 PM (118.235.xxx.48)

    근데 남편이 집 두채랑 빌라가 있는데
    제 이름으로 뭐 사면 절대 안된대서 세금뜯겨죽는대서 지금껏 저는 무주택으로 지냈거든요.
    상가는 괜찮을지…

  • 5. 00
    '25.9.25 5:36 PM (220.121.xxx.25)

    당장 뭘 사려하지마시고 가볍게 알바라도 하시면서
    상황을 조금 천천히 보세요.
    저라면 퇴직금으로 ETF로 배당금을 받을듯해요

  • 6.
    '25.9.25 5:47 PM (211.114.xxx.77)

    확신이 서지 않는데 그런 큰돈을 무리하게... 저는 반대입니다.
    내 용돈 벌이만 있음 되는 정도라면. 뭐라도 찾아볼거 같아요.
    알바거리요. 150만 있어도 용돈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활비는 당연 남편이 내도록 처음부터 해야할거구요.
    그게 왜 굴욕적이다 생각하는건지. 그 부분도 좀 마음속에서 정리를 해보세요.

  • 7.
    '25.9.25 5:52 PM (118.235.xxx.198)

    알바는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극도로 낯가리고 새로운거 배우는것도 이젠 자신이 없어요
    하던 일만 그나마 할수 있는데 이건 퇴사후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요

  • 8. ..
    '25.9.25 6:27 PM (223.39.xxx.88)

    그냥 가만히 계세요.
    운동하고 집안일 하고 취미활동 하고
    소액으로 주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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