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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 기념으로 하고 싶은거 있으세요?

혹시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25-09-18 08:24:22

환갑이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60년 동안 이만큼이라도 살아온 

나 자신을 위해서요

IP : 223.39.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8 8:26 AM (58.123.xxx.253)

    전 친구들이랑 크루즈 여행 해보고 싶어요.

  • 2.
    '25.9.18 8:26 AM (221.138.xxx.92)

    성형?...

  • 3. ㅎㅎ
    '25.9.18 8:29 AM (223.38.xxx.197)

    해외서 한달살이

  • 4. ㅐㅐㅐㅐ
    '25.9.18 8:29 AM (61.82.xxx.146)

    우리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것
    여행가고 싶죠

    유럽 한달여행은 여러번 다녀서
    이제 그것보다는 한개 미션 특정해서
    다녀오고 싶어요

    비엔나 신년음악회
    그랜드슬램 or ATP1000 테니스대회

  • 5. 샬롬
    '25.9.18 8:35 AM (118.221.xxx.19)

    동갑내기 남편이랑 피렌체 가려고요.
    27년전에 돈도 없으면서 무모하게 이태리로 신혼여행을 갔어요. 피렌체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평온하고 아름답고 관광객으로 북적인다는 느낌보다 여기서 살던 것 같은 느낌이요. 환갑까지 잘 살았다고 다시 그곳으로 가보고 싶어요.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 6. 나자신을 위해서
    '25.9.18 8:42 AM (1.240.xxx.68)

    열심히 사셨을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좋은 생각을 하시네요.
    꼭 나만을 위한 의미있는 것을 하세요.

    덕분에 남편 ,가족말고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 7. !!!
    '25.9.18 8:59 AM (115.143.xxx.44)

    저는 북유럽 다녀왔어요~
    환갑이신 여성분이 6명 ~
    남편이랑 닽이 다녀왔어요
    올 해 다니는 여행은 환갑 여행이라고 다 붙였어요
    아직 멀었지만 ~ㅎㅎ

  • 8. ...
    '25.9.18 9:05 AM (1.237.xxx.240)

    더 늙기전에 비행시간 긴 곳으로 여행

  • 9. ...
    '25.9.18 9:27 AM (221.147.xxx.127)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
    포르투갈과 스페인
    부부동반 여행 가려구요
    아직 남았지만 어디가 좋을까
    꿈은 구체화해야 이뤄지니까
    여기 적어봅니다

  • 10. ㅇㅇㅇ
    '25.9.18 9:3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남미여행 계획중
    여행 자주다녀 유럽도 여러번 갔는데
    남미는 아직못가봤거든요
    스패인어 공부좀 해야되는데...

  • 11. 그림
    '25.9.18 9:48 AM (211.234.xxx.10)

    취미로 그림그리는데(오래 함)
    개인전 하고 싶어요.
    40대의 마지막 생일에 첫 개인전 했으니
    환갑 자축 개인전 생각중입니다.
    4년 남았네요.

  • 12.
    '25.9.18 9:51 AM (221.145.xxx.134)

    로포텐 다녀오고 싶어요
    82에서 어느 분 후기 보고 꼭 가고 싶어졌지요

  • 13. ㅇㅇ
    '25.9.18 10:08 AM (219.250.xxx.211)

    로포텐 다녀오고 싶다 하시는 분 멋지네요
    저는 아니지만 주변에 소소하게 악기 배우고 있는데 연주회 하고 싶다는 분 있으셨어요

  • 14. ㄷㄷ
    '25.9.18 10:28 AM (59.17.xxx.152)

    도서관 가서 책 좀 실컷 읽으면서 내 시간 가지고 싶어요.
    진짜 이 나이 될 때까지 일에 치여서 한가롭게 있어 본 적이 없는 듯

  • 15. ..
    '25.9.18 10:30 AM (118.235.xxx.213)

    60되면 은퇴네요
    은퇴와 함께 전국일주라도 해봐야겠네요

  • 16. 영통
    '25.9.18 11:10 AM (211.114.xxx.32)

    크루즈 여행..이요

    나는 퇴직 먼저 하는데 동갑인 남편은 그 때 퇴직이 아니라
    같이 크루즈 여행 계획 접었어요

  • 17. 아무
    '25.9.18 12:11 PM (222.116.xxx.41)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것도 안했어요
    아직은 젊다 생각해서,
    6곱하기 4를 하면 예전 사람들 나이가 나온대요

  • 18. 저는
    '25.9.18 12:49 PM (222.119.xxx.75)

    환갑이 지났어요.
    환갑 전 해(59세)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혼자 걸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걷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신앙 생활도 열심하지 않는 사람인데...
    평소엔 전~~혀 관심이 없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곳에 마음이 꽂혀서 몇 달 만에 준비하고 걷기 연습해서 도전했습니다.
    저에게는 환갑 기념 선물이다 라고 말하고..,
    그 때는 내년이 환갑인데 해야 할 일도 있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해보자 싶었어요.
    보통 30일 전후로 걷지만 저는 40일 넘게 천천히 걸었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제 인생중 제일 잘 한 일이다 싶어 스스로 칭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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