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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빵집

빵순이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25-09-17 18:07:15

저번달 남해 놀러갔을때

독일마을에 있는 어느 빵집에서

깜빠뉴 비슷한 빵을 하나샀는데

완전 인생빵 이에요ㅜ

잘라서 가져왔는데

잘라진 모양이 완벽한 토끼귀모양인거

보니 깜빠뉴 맞는데

베이킹 하시는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듯해요

파시는분이  겉은 깜빠뉴 

속은 식빵 느낌 나는 빵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너무 맛잇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살짝 토스트해서 먹으면

진짜 엄지척

제가 이제껏 먹어본 깜빠뉴나

발효빵중 단연코 일등이에요

사장님이  실온보관 사흘즹도 가능하다고

사흘안에 먹으라고

냉동 냉장ㅈ하면 맛없다 하셨는데 

저는 아껴먹고 싶어서

냉동해뒀다 한조각씩 아껴먹었는데

오늘마지막 남은 한조각 먹었어요ㅜㅡ

제가 홈베이킹 하는 사람이라

진짜 제대로된 깜빠뉴 굽기 힘든거

잘아는데

이분은 진짜 깜빠뉴 장인이신듯

먼가 발효종을  특별한거 쓰신 맛이에요 

빵 한덩어리 구천원 이었는데

빵도 크고 맛있고

제가 그때  오후5시쯤  갔는데 

사장님이 마감시간이라고

남은 독일식 도넛인

살구쨈도넛이랑 누텔라 도넛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 도넛도  인생도넛

먼가 도넛인듯 도넛아닌

빵같은 폭신한 도넛이었어요

남해  너무 멀어서

언제또 갈지 모르는데

오늘 마지막 깜빠뉴 먹으면서

어찌나 아쉽던지 ㅜㅡ

게다가 빵봉지 버려서

가게이름도 모르는ㅡㅡ

기억나는게  수제 소시지 파는집 같은라인에 있는 빵집이었어요

슈톨렌도 팔고

잼이랑 다른 빵들도 팔고

가게 두개가 연결된곳이었어요

혹시 82님들중  남해 독일마을

가실일 있으면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저 가게랑 0.1프로도

관련없어요 ㅎㅎ

IP : 58.142.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9.17 7:43 PM (211.246.xxx.157)

    저는 거기 어디 커피가 인생커피였어요

  • 2.
    '25.9.17 8:31 PM (58.228.xxx.36)

    베를리너 맞아요?
    검색했는데 도넛있고..여기같은데
    맞는지 말씀좀..

  • 3. 원글러
    '25.9.17 9:27 PM (58.142.xxx.152)

    앗 윗님~
    이름보니 맞는거 같아요

  • 4. unouna
    '25.9.21 11:40 PM (118.235.xxx.83)

    독일 식사 빵류 좋아해서 원글님 글 보고 오늘 다녀 왔어요.
    빵집 이름은 베를리너 맞구요. 위치는 비스트로 36 이라는
    수제 소시지집 바로 옆이에요.
    사장님한테 82쿡 글보고 찾아 왔다고 얘기하고
    캄빠뉴랑 프리첼 등등 왕창 사가지고 왔어요.
    직접 수입한 슈톨렌도 2개도 ㅋㅋㅋ
    원글님 감사해요~~~

  • 5. ooooo
    '25.10.24 9:39 PM (223.39.xxx.41)

    근처서 지금 숙박중입니다.
    낼 가봐야지

    감사해요
    에구구 어케 좀 사다드리고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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