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25.9.16 11:44 PM
(61.43.xxx.159)
벌면 제일 좋은게 싫은 사람 안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ㅎ
2. ㅋㅋ
'25.9.16 11:46 PM
(124.5.xxx.146)
현우진도 가격 비교하는데 반성하세요.
3. 전에
'25.9.16 11:49 PM
(180.69.xxx.63)
그런 라이프스타일이 굳어지니까, 잔돈도 아껴야 살아지는 사람에게 그 형편을 알면서도 순간 망각을 하는 것인지 세상 깝깝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그런건 돈으로 해결하라고 짜증스러워 하더군요.
4. 건강
'25.9.16 11:56 PM
(49.171.xxx.41)
건강은 나빠지는듯
게으르고
외식 많이하고
(집에서 건강하게 먹는거 사실 귀챦죠)
그냥 편하게 사먹으면 되니까
안좋은점도 있는듯
아주 돈많으면 집에 요리사 두겠지만
5. 유기농
'25.9.16 11:58 PM
(49.171.xxx.41)
유기농으로 일일히 챙겨먹는거 엄청
신경써야 하거든요
가정에서 누군가가 총대메고 해주면 넘 좋지만
요즘은 주부들도 한번 여유생겨서 외식에
빠지면 살림 놓을껄요
6. 건강
'25.9.17 12:05 AM
(211.186.xxx.7)
건강은 좋아요. 브런치로 샐러드 위주로 사먹으니까요..
7. 샐러드
'25.9.17 12:06 AM
(49.171.xxx.41)
샐러드가 뭔 건강? 인가요?
사먹는거 ㅠ 안좋죠
단백질 등등 골고루 챙겨 먹어야지
8. ㅎㅎ
'25.9.17 12:08 AM
(61.43.xxx.178)
단백질같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샐러드겠죠
포케같은
9. 음..
'25.9.17 12:09 AM
(211.186.xxx.7)
샐러드 잘 나와요. 치즈. 연어. 닭가슴살 추가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전 거의 다 사먹어요. 요리 이제 주말에 2번 정도만 해요.
10. ...
'25.9.17 12:18 AM
(219.254.xxx.170)
그냥 쓸데없는 노력들이 귀찮아요2222222222222
11. 여유가생기는데
'25.9.17 12:24 AM
(110.14.xxx.12)
변하죠 당연히 부럽네요
12. ,,
'25.9.17 12:4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돈이 아주 많으면 요리사 두고싶어요
베버리힐스의 주부들이라는 리얼리티 본적 있는데 그녀들의 커다란 보석 반지나 화려한 옷보다 요리사 있는게 제일 부럽더라구요
13. 저는
'25.9.17 12:43 AM
(121.88.xxx.74)
안 변하더라구요. 못 벌 때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행여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될까봐 아껴써요. 단, 명품백이나 옷, 주얼리는 사고픈거 삽니다. 그 외엔 똑같아요.
14. 저는
'25.9.17 12:45 AM
(125.185.xxx.27)
돈많은 비서 두고싶어요
이거 알아봐...저사람 뒷조사해......등등
드라마 보면 그게 젤 부럽던데
15. 아리따운맘
'25.9.17 12:49 AM
(58.231.xxx.53)
친정엄마를 여동생처럼 생각하는 어르신
수천억대 부자이신데.. 강남에 유명한 빌딩 포함 여러개 소유한 수천억대 자수성가 부자이신데
고향 내려오시거나 특별한 일 있을때 쉐프 데리고 내려와서 몇날 며칠씩 별장에 계시다 가시는데 진짜. 대단한 분임
그리고 돈 벌면 사람 변해요
현금으로 30 억만 있어도. 대출 받아서 건물 사면 80%는 뻥튀깇해서 살수 있는데. 변하지 않는 사람이 비정상일 정도로 세상이 그렇더라구요
16. ....
'25.9.17 1:05 AM
(42.82.xxx.254)
돈 좀 생긴 친구가 돈없는 사람에게 세상 가장 흔한게 돈인데 그 정도도 못 쓰냐며 타박하는데....에휴...
17. ㅇㅇ
'25.9.17 1:07 AM
(211.234.xxx.194)
여행가고 명품 사는건 안부러운데
요리 안해도 된다거나
요리사 있는거는 넘 부럽네요
18. ㅇㅇ
'25.9.17 1:19 AM
(211.220.xxx.123)
문수저들 좋겠음
19. ...
'25.9.17 2:18 AM
(117.111.xxx.211)
명품백 이딴거는 정말 관심도 없구요,
저도 요리사 있는 거는 너무 부러워요3333333
아, 요리하기 정말 싫다~~ㅜ
20. 어...음.
'25.9.17 2:55 AM
(83.249.xxx.83)
외가쪽이 대대로 부자였는데, 엄청나게 아끼고 사셨고, 그게 가풍이 되어서 내려와 우리남매들에게까지 스며들었지요.
형제들 엄청 잘사는데도 여전히 허리띠 붙들어매고 살고있어요.
어쩌다보니 집이 한국과 외국에 두 채에 애들 다 외국에 데려와 공부시키고, 한국에 가끔씩 들러서 2천정도 우습게 쓰고 오지만, 살림살이는 진짜 아끼고 또아끼면서 세일상품 들여다보고 삽니다. 안그럼 친정엄마가 매섭게 담그거든요.
난 아직도 서민인갑네요.
21. 전
'25.9.17 3:12 AM
(74.75.xxx.126)
돈이 많아져서 제가 변하는 건 생각만 해도 싫은데요.
매일 밥은 누가할 지 설거지는 누가할지 쓰레기는 누가 갖다버릴지 그런 걸로 싸우는게 너무 지겨워요 매일 출퇴근 하시는 도우미 이모님 둘 정도 되면 성공했다고 생각할래요.
22. ㅇㅇ
'25.9.17 5:14 AM
(61.80.xxx.232)
맞아요 돈많아지면 변합니다
23. 그래도
'25.9.17 5:55 AM
(59.12.xxx.234)
고생했다 버니 아끼게 되던데요
첫댓글 공감 가요ㅎㅎ보기싫은 사람 안봐도 된다
24. ......
'25.9.17 7:33 AM
(211.49.xxx.97)
저도 그러고싶어요 요리사 가정부 두고 살고싶어요
이놈의 돈이 문제라 그러질 못할뿐..
25. ㅇㅇ
'25.9.17 7:35 AM
(112.150.xxx.106)
솔직히 외식하면 그만이긴한데
집밥이 젤 건강한것같아서요
아이들있고 하니
여행도 언제든 가면가고 아님말고
내맘대로
걍 심드렁해지는것도 있어요
26. ㅇㄹㅇㄹ
'25.9.17 9:19 AM
(211.184.xxx.199)
돈 많이 벌어서 물질에 대한 갈망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27. 이런건 좋은거죠
'25.9.17 10:04 AM
(183.107.xxx.49)
이렇게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졌는데도 돈도 안쓰고 더 벌려고 지독 떨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있는 사람은 써야지 그 돈이 돌죠. 덜 지독떨고. 그래야 없는 사람들도 살죠.
28. ..
'25.9.17 1:33 PM
(59.10.xxx.5)
네. 저도 그럴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자잘하게 비교 안 하고...
29. 아마도
'25.9.17 1:35 PM
(211.234.xxx.26)
본인이 번게 아니라서 아닐까요?
주변에 보면 보통 돈버는 사람은 오히려 돈 잘 못써요
의사들은 돈 잘 안쓰고 그
와이프들이 잘쓰는듯 ㅎ
30. ㅋㅋ님 궁금?
'25.9.17 1:35 PM
(211.48.xxx.45)
현우진이 가격비교 하는거
어떻게 아세요???
31. dd
'25.9.17 1:45 PM
(211.206.xxx.236)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럴려고 돈버는거지요
하기싫은거 안하고
보기싫은 사람 안보고
가기 싫은 곳 안가고요
돈있음 사람, 장소, 공간이 달라진다는말 진실임
32. 돈 벌려고
'25.9.17 1:51 PM
(112.167.xxx.92)
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해요 이말이 젤 부럽네요 하고 싶은일하며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가요
외식도 굉장히 다양하자나요 중.고가 매장을 가격 안가리고 음미할수 있다는것도 행복이고 내가 굳히 아니어도 도우미 쓰며 살림에서 루즈해지는것도 행복이고 저에겐 이번생 그런 행복이 없네요
33. 저는
'25.9.17 1:53 PM
(210.95.xxx.35)
큰 부자는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생기니깐
남들에게 좀 넉넉해져요.
예를 들면 시가에 들어가는 돈들도
예전엔 좀 날카로웠는데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내고,
밥 사는것도 잘 사요.
맘에 여유가 생겼다는게 좋아요.
34. 당연하죠
'25.9.17 1:56 PM
(175.127.xxx.213)
돈의 권력..
세상에 못할게없죠.
당근 변하게되죠.
황금만능주의..
8.90년대 시작됐나?
돈돈돈.
돈이 양반이다ㅎ
35. 부럽
'25.9.17 2:09 PM
(118.176.xxx.242)
너무 부럽네요.
하고싶은일 하며 돈벌고 싫은건 안해도 되고…
능력자시네요
36. ...
'25.9.17 2:24 PM
(112.152.xxx.192)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제가 사는 공간에 누군가 와있는 것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청소나 요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누가 들어와서 하는 것도 싫음.
37. 요즘엔집사
'25.9.17 2:45 PM
(83.249.xxx.83)
백평인지 팔십평인지집은 집사방도 주인안채와는 따로 있더군요. 아파트인데.
아마도 원글은 이런 집 살고있나 봅니다.
38. 당연하죠
'25.9.17 3:42 PM
(49.1.xxx.69)
남은인생 누리고 사셔도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