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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5-09-16 16:57:56

성인 아들이 어제 편도가 부었다고 약처방받고 복용중 새벽에 열이 39.2까지 올라 응급실가서 해열제.수액맞고 왔는데.(피검사후 코로나 아니고 고열감기몸살이라고 )오후에 다시 열이올라 어제 내원한 병원가서 다시 처방받았다고해요.계속 편도가 부은 상태고요.이럴때 약 복용은 계속하고 집에서  도움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애기때부터 이렇게 고열인적이 없었고 응급실도 처음 방문했네요ㅜㅜ

진짜 82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IP : 211.234.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25.9.16 5:01 PM (222.119.xxx.18)

    계속 체온 재보셔야하고 열이 안내리면 병원가야합니다.
    젖은 타월로 계속 닦으며 열 내리게 하고,
    약 드시고
    따뜻한 닭죽등 소화 잘되는 국물을 드시도록 .
    물 많이 먹으며 소변 자주보고요.

  • 2. 생강차가
    '25.9.16 5:04 PM (118.235.xxx.130)

    따뜻하게 먹으면 목아플때 괜찮던데요
    근데 맛이 좀 ㅡㅡ 맛있는맛은 아니지요
    유자차도 좋은데 유자차는 넘 달아서요
    집에서 만들어먹을려면 유자손질하는것도 넘 일이라서

    그리고 목이 따끔거리고 아플때 밤꿀을 생으로 한스푼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 먹어도 좋아용
    근데 밤꿀이 약간 냄새가 비릿한 냄새가 있긴 해요
    인터넷에 검색하심 밤꿀 많이 나와요
    생강차나 유자자처럼 작은마트에서 구하긴 힘들어서

  • 3. 플랜
    '25.9.16 5:12 PM (125.191.xxx.49)

    저도 얼마전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생강 쌍화탕과 해열제 은교산 꾸준히 먹었구요
    뜨거운 국물도 도움이 되었어요
    꼬박 일주일 않은듯

  • 4. ..
    '25.9.16 5:21 PM (1.235.xxx.154)

    항생제 주사맞아야해요
    안그럼 입원해야죠
    쉬고 잘먹고
    따로 방법은 없어요

  • 5. 제가
    '25.9.16 5:33 PM (1.228.xxx.91)

    편도선이 약해서 조금만 피곤하면
    편도선이 붓는데 말 못하게 아프지요.
    병원 자주 갔었는데 제가 터득한 비법..
    미X이란 알약이 있는데 항상 준비 해주었다가
    웬지 목구멍이 쎄하다 싶을 때 얼른 그 약을
    혀로 편도선에 붙여 녹아 없어질 때까지..
    그 후로 편도선염에서 해방..

    너무 아파서 수술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만류..
    편도선이 공기 흡입할떼 세균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편도선염 알약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 6. ㅇㅇ
    '25.9.16 6:23 PM (118.223.xxx.231)

    저..코로나인줄 알았는데..검사해보니 인후염..저 항생제 수액 맞고 온갖 비타민 해열제 틍증완하제 다 먹었어요. 구리고 약처방 받았는데..이게 엄청 독하더라고요 먹으면 헤롱헤롱..예전 코로나 걸렸을 때 먹은 약과 유사..열 높으면 따로 먹으라고 약처방.. 그래도..어주 조금씩 나아지긴 해요.

  • 7. ....
    '25.9.16 6:58 PM (1.228.xxx.68) - 삭제된댓글

    편도염심하면 열 많이 나요 수액까지 맞았다니 항생제 먹고
    집에서 푹쉬는 방법밖에 없어요 잠을 많이 자야돼요
    이삼일은 앓아야 나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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