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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지능이 의심되는 직원

PP 조회수 : 5,039
작성일 : 2025-09-10 15:16:08

들어 온지 10개월 된 직원이 아무래도 경계성 지능이 의심되는데요.

저희 업무가 단계별로 돼 있고, 꼼꼼하게 숫자 하나하나 다 봐야 하거든요.

사수도 있고, 매뉴얼도 있어서, 거의 3개월간 사건마다 다 알려줬는데요.

아 진짜!! 지금 이 직원이 해놓은거 다 사고나서 죽겠어요. ㅜㅜ

고객들한테 맨날 욕먹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수습하고 저도 그중 하나 ㅠㅠ

계약기간이 남아서 내보낼 수도 없고, 지금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누구 하나 쓰려져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예요.

심지어 면접때 엑셀 잘한다고 해서, 전 함수도 잘 하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행추가 행삭제도 못하더래요.

그래서 사수가 알려줬는데 또 까먹고 이게 반복인가봐요.

1~10까지 알려주면 0.5도 소화 못하고, 메뉴얼 에서 찾는 법 알려줘도 못찾아서 같은거 계속 물어 본데요.

본인이 고객한테 안내 메일 보내 놓구선, 이게 모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엉뚱한 대답이나 하고, 제가 지금 혈압이 올라서 머리가 아파 죽겠어요.

똑같은 업무를 주면서 수십번 알려줘도 다 틀리게 하고!! 

나이도 25살인가 그렇다던데 대체 기억력이 3초인지 지금 여기서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문제냐 모르는게 뭐냐 물어 봐라 그러면 입만 움찔 움찔 하고 말을 못해요.

맨날 사수들이 저 직원 데리고 나가서 다시 알려줘도 사고는 계속 터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면접에 저런애들 골라냈어야 했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진짜 큰일이예요.

최근 들어서 저런 애들이 많아 진건지, 아니면 대표들이 직원 뽑는 운이 없는건지 ㅠㅠㅠㅠㅠ

저 진짜 머리 아파 죽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표들이 직원 다시 구한다고 했는데 제발 저 직원보다 똑똑한 직원이 왔으면 좋겠어요. 

 

IP : 115.95.xxx.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0 3:17 PM (118.33.xxx.200) - 삭제된댓글

    10개월이나 되었으면....... 해고 정말 힘들텐데요
    쓰신 수준이면 바로 들통났을텐데

  • 2. 궁금
    '25.9.10 3:21 PM (58.120.xxx.112)

    남자 직원인가요

  • 3. ㅇㅇㅊ
    '25.9.10 3:22 PM (121.170.xxx.52)

    몇번 꾸중들으면 더 그럴수 있어요.

  • 4. PP
    '25.9.10 3:23 PM (115.95.xxx.44) - 삭제된댓글

    여자구요. 그동안 알바 하다가 사무직은 처음이래요.

  • 5. 수습
    '25.9.10 3:25 PM (123.142.xxx.26)

    기간에 걸러냈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도 그런 직원, 이직한 직장에서 겪어봐서 알아요.
    이직해서 갔더니 40대 남자대리가 그러더군요.
    결국 거의 업무수습못해 남들이 다 하고 자기는 외톨이되니
    직장내 괴롭힘이랍디다..ㅎㅎㅎㅎㅎㅎㅎ

  • 6. PP
    '25.9.10 3:26 PM (115.95.xxx.44)

    여자구요. 그동안 알바 하다가 사무직은 처음이래요.
    꾸중이요?? 저 직원 사수들이 꾸중은 커넝 애 달래가면서 알려줬어요.
    요즘 애들 녹음해서 노동부에 신고 한다고 해서, 절대 단둘이 안있고 최소 3명이서 하고, 오픈된 공간에서 알려주고 있어요. 바로 10분전에 알려준것도 다 까먹고 진짜 너무 심해요 ㅜㅜ

  • 7. ...
    '25.9.10 3:35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해도 학벌임. 면접볼때 딴거 보지 말고 학벌봐야되요
    기업들이 학벌보고 뽑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 8. ...
    '25.9.10 3:36 PM (59.24.xxx.184)

    뭐니뭐니해도 학벌임. 면접볼때 딴거 보지 말고 학벌봐야되요
    블라인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기업들이 학벌보고 뽑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 9. ...
    '25.9.10 3:38 PM (59.24.xxx.184)

    한낱 인턴일지라도 사람 잘못뽑으면 고생이 심하죠
    반대로 척척 알아듣고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는 사람들은
    오래있어줬음하믄데 딴데 더 좋은데로 가더라구요
    지금 방법은 지금하는일에서 거둬내고 허드렛일 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아마 그것도 제대로 못할테지만

  • 10. 제가
    '25.9.10 3:58 PM (211.48.xxx.185)

    업무적으로 사람 믿거 하는 기준
    본인 입으로 뭐 잘한다고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 봤어요.
    잘하는 사람은 일부러 내세우질 않아요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를 어필하지
    면접 때 언행만 봐도 저 정도 직원은 두서가 없고 우왕좌왕 등
    분명히 사소하게라도 티가 났을 텐데
    못 걸러낸 책임자도 문제가 있는 거구요

  • 11. 일을
    '25.9.10 5:14 PM (59.7.xxx.113)

    안시켜야 사고를 덜 치겠네요. 그 정도면 지능문제 맞는거 같아요.

  • 12. ...
    '25.9.10 5:35 PM (112.214.xxx.184)

    서울안의 어지간한 대학 나왔음 경계선지능일리가 없는데 진입장벽이 낮은 곳 아닌가요 애초에 학벌 보고 뽑으면 저렇게 심한 경우는 없어요

  • 13.
    '25.9.10 6:23 PM (115.138.xxx.1)

    학벌 안보고 그사람 말만 듣고 뽑았나요? 아님 그직원이 장애인전형으로 대학을 들어갔을가요?기본 스펙을 갖췄다면 경계성지능일수가 없어요

  • 14. 아니면
    '25.9.10 6:33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정말 약아서 폐급 취급 받으면 월급도둑 할 수 있으니까 연극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극단적이지만 저런 사람 있습니다.

  • 15.
    '25.9.10 8: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만큼 했으니 그냥 허드렛일 단순한 일
    전체적으로 다 시키지말고 일에 부분적인 일만 반복 시켜요
    그렇게 기간 끝날때까지 버텨야죠
    남는 시간 할 일 없는건 자기 사정인거고
    누가 크게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 그 직원은 할만하겠네요
    그직원도 자기 맞는 일 찾아야죠

  • 16.
    '25.9.10 8: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만큼 했으니 그냥 허드렛일 단순한 일
    일에 과정을 다 시키지말고 일에 부분적인 일만 반복 시켜요
    그렇게 기간 끝날때까지 버텨야죠
    남는 시간 할 일 없는건 자기 사정인거고
    그직원도 잘려야 실업급여 받으니 버티는건데
    누가 크게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 할만하겠네요
    그직원도 자기 맞는 일 찾아야죠

  • 17.
    '25.9.10 8: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만큼 했으니 그냥 허드렛일 단순한 일
    일에 과정을 다 시키지말고 일에 부분적인 일만 반복 시켜요
    그렇게 기간 끝날때까지 버텨야죠
    남는 시간 할 일 없는건 자기 사정인거고
    그직원도 잘려야 실업급여 받으니 버티는건데
    누가 크게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 할만하겠네요
    그직원도 자기 맞는 일 찾아야죠
    그리고 일년씩 계약하지 말아야죠
    사람은 한달만 써봐도 알아요

  • 18.
    '25.9.10 8:33 PM (1.237.xxx.38)

    할만큼 했으니 그냥 허드렛일 단순한 일
    일에 과정을 다 시키지말고 일에 부분적인 일만 반복 시켜요
    그렇게 기간 끝날때까지 버텨야죠
    남는 시간 할 일 없는건 자기 사정인거고
    그직원도 잘려야 실업급여 받으니 버티는건데
    누가 크게 뭐라하는 사람 없으니 할만하겠네요
    그직원도 자기 맞는 일 찾아야죠
    그리고 일년씩 계약하지 말아야죠
    사람은 한달 아니 그정도 사람은 일주일만 써봐도 알아요

  • 19. PP
    '25.9.10 10:02 PM (112.169.xxx.169)

    출산휴가로 대체자를 뽑은건데 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모르고, 면접 몇명 봤는데 대표들이 그냥 돈떔에 연봉 제일 적게 부른 애를 뽑은거 같아요. 경력이 아예 없고, 가르치면 할수 있겠다 생각 하나봐요. 그리고 그 직원은 취업이 안되니까 면접 볼떄 다 할 줄 안다고 거짓말 친거 같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모를수가 없어요. ㅜㅜ 진짜 기억력 3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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