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좀 찾아주세요

. . .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25-09-09 18:20:00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꼭 다시 보고 싶어서요.

약간 독립 영화처럼 재미 위주의 영화는 아니었고요. 중동 쪽국가( 이라크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시리아?) 를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였어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은 남자 주인공 10대인지. 20대인지 청년이 가족인지 엄마를 찾아 트럭? 같은 걸 타고 하염없이 사막을 가는 그런 내용이었거든요. 사막 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굉장히 황량한 길이었고 중간중간 반군 같은 사람들한테 들켜서 뭐 검사 받고 위험한 순간도 있고 결국에는 도착했는지. 만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카메라의 구도는 마치 손으로 폰 카를 들고 그 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 뒷모습을 찍은 것 같은 장면이 내내 반복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를 상영한 장소는 경향신문사 근처 독립 영화 많이 하는 그런 극장이었어요. 극장 이름도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엉성한 정보를 늘어놓아 죄송합니다만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고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 있다면 좋겠습니다

IP : 106.101.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관은
    '25.9.9 6: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시네큐브 같네요

  • 2. 혹시 맞다면
    '25.9.9 6:2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https://www.cinecube.co.kr/movie/list.jsp?flag=3

    여기서 찾아보세요

  • 3. ...
    '25.9.9 6:25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02hmg/220960581467

    라이언 일까요?
    청년이 가족 찾는 이야기예요.

  • 4. 씨네큐브
    '25.9.9 6:41 PM (180.71.xxx.214)

    에서 상영했으면. 예술영화 일거고

    드니 빌뇌브. 감독
    ‘ 그을린 사랑 ’ 아닐까 추측

    줄거리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어머니가 쓴 편지를 전하라는 것. 남매는 아버지와 형제를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과거를 쫓기 시작하고,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 5. 저도
    '25.9.9 6:47 PM (182.215.xxx.73)

    그을린 사랑 아니면
    연을 쫓는 아이일듯

  • 6. 혹시
    '25.9.9 7:04 PM (175.124.xxx.132)

    '누르'(2012)일까요?
    https://cine21.com/movie/info/?movie_id=37781

  • 7. ...
    '25.9.10 3:56 AM (175.119.xxx.68)

    그을린 사랑은 남매가 나와요

  • 8. ...
    '25.9.10 6:08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드백 좀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66 인테리어 해보신분요 2 ..... 22:18:22 41
1782065 튀르키에 여행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adler 22:18:04 44
1782064 작은 화재가 났는데 궁금 22:17:32 70
1782063 남편이 다시 태어나도 제남편으로 태어나겠다네요. 3 . . . 22:17:21 127
1782062 가락시장 상인 모임 곗돈 들고 튀었대요 1 ........ 22:14:58 382
1782061 본격적인 추위 언제부터인가요 3 추위 22:06:07 597
1782060 퇴직때 ... 22:03:40 194
1782059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3 22:00:29 455
1782058 10시 [ 정준희의 논] 트럼프, BBC에 15조 소송 &am.. 같이봅시다 .. 21:58:37 162
1782057 성치훈, 유시민은 대통령에게 입닫으라고 한 것 9 ㅇㅇ 21:52:06 704
1782056 남자들도 불쌍하긴 해요. 한번도 연애 못하거나 관심 받아본적이 .. 8 21:51:03 614
1782055 정규재 보수들 그저 까기 바쁜 업무보고 생중계라고 3 21:50:25 359
1782054 김장김치 양념 많으면 무르나요? 김장 21:44:10 172
1782053 오래쓸 좋은 반찬통 추천 부탁드려요 3 주니 21:42:12 472
1782052 AI 시대... 좋으세요? 12 50대 21:38:01 1,075
1782051 이런남자는 어떤사람일까요? 14 . . . .. 21:37:52 823
1782050 방앗간에 쌀과 팥 가져다 주면 시루떡 만들어주나요? 2 power .. 21:36:48 392
1782049 눈가 주름 뷰티 디바이스 눈밑 21:36:10 179
1782048 82쿡 폭파범들 떳네요 7 ㅇㅇ 21:33:15 1,273
1782047 국민의 힘 이성권, 부산 경제 부시장 시절 포함 통일교 행사 수.. 그냥 21:33:09 222
1782046 임지연 머리 무슨 펌일까요 2 얄미운사랑 21:31:36 1,030
1782045 부사관 아내분, 그 고통속에서도 음식을 먹었다는게 2 어떻게 21:27:54 2,363
1782044 사기당할뻔요 ㅠㅠ 부끄러워서 여기 털어놔요 1 Bebe 21:22:13 1,641
1782043 김포 사우역 근처 잘아시는분 !! ... 21:20:55 181
1782042 자격없는데 팔자좋은 여자들 41 ... 21:18:47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