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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은 호박잎의 행복

행복한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25-09-04 12:32:48

조선호박잎이 쪄놓음 맛있다는 걸

이제사 알았어요

어쩐지  마트서 사면 쪄도 장판같더라니...

 

어제 당근밭에 줄기 껍질도 깠다는 호박잎이 나눔으로 올라왔더군요

 

분명히 엄마표 호박잎이잖아요

껍질도 깠다니!

 

손번쩍들고

당첨되었지요

 

오늘 점심으로  호박잎, 양배추 찐거

미역국, 그리고 가지쪄서 무친거 먹었답니다.

행복하네요

참치쌈장도 만들었어요

 

가지도 이제 볶음보다 쪄서 무친게 맛있네요

저 할머니 된거 맞나봅니다

IP : 125.187.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4 12:35 PM (180.64.xxx.230)

    아이 임신했을때도 호박잎이 먹고싶었을정도로
    좋아하는데 올해는 호박잎 한번 못먹어보고 끝나네요
    전에살던 아파트 입구에 자신이 농사지은
    호박잎 가져와 껍질까지 벗겨서 파시던 아저씨
    올해 이사도하고 주중에 며칠씩 알바하고
    쉬는날은 꼼짝도하기싫어 밖엘 안나가니
    아예 구경도 못해봄

  • 2.
    '25.9.4 12:46 PM (118.130.xxx.125) - 삭제된댓글

    회사 식당밥이 맛이 없어 이틀째 도시락 싸오는데
    어제 호박잎 쪄서 가져와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오늘 조금 남은거 마저 먹었어요.
    밥도둑.

  • 3. ...
    '25.9.4 12:49 PM (119.193.xxx.99)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안나서
    내 입맛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호박잎도 종류따라 맛이 다르군요.

  • 4. ??
    '25.9.4 1:30 PM (222.106.xxx.184)

    당근밭에 줄기 껍질도 깠다는 말이 뭔 말이에요?
    줄기 껍질을 깐 호박잎이란 거면 당근밭 얘기는 왜 나오는 거에요?
    저 진심 궁굼해서 여쭤요^^;
    당근밭에서 줄기랑 껍질을 벗긴 호박잎이란 소리인지...

  • 5. 웟님
    '25.9.4 1:36 PM (125.187.xxx.44)

    당균밭은 당근마켓입니다

  • 6. ..
    '25.9.4 1:41 PM (211.234.xxx.45)

    당근에 호박잎 나눔해도 되는군요
    깻잎 많이 따서 곤란했는데, 저도 나눔해야겠네요

  • 7. ...
    '25.9.4 1:43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아직 30대인 우리 아들.며느리도 호박잎 양배추쪄서 쌈싸먹는 걸 좋아하던걸요

  • 8. 낭만농부 마눌
    '25.9.4 1:52 PM (121.152.xxx.48)

    호박잎이 지금부터 맛있을거예요
    아침 저녁 바람이 선선해져야 맛있어져요
    고리니들도 이쯤해서 호박잎 먹으러와요
    한 여름엔 호박밭에 나타나지도 않아요

  • 9. 낭만농부 마눌
    '25.9.4 1:57 PM (121.152.xxx.48)

    위에 깻잎 많으신분 슴슴하게 장아찌 만들어 두고
    불고기 싸드셔요 넘 맛있고 쓸모가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장어집엔 꼭 깻잎장아찌가 나와요
    슴슴 하니까 소스를 끓여 식혀 붓는 걸 두어번
    하시면 두고 먹기 좋아요

  • 10. . . . .
    '25.9.4 2:2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어릴때 호박잎 진짜 많이 먹었는데.
    여름에 된장찌개, 호박잎, 풋고추, 고추장이면 한 상차림.
    이제 우리집에서 저밖에 호박잎 안 먹네요.
    쑥국도 냉이국도 호박잎도 ... 점점 사라져갑니다~~

  • 11. 농부님
    '25.9.4 2:52 PM (125.187.xxx.44)

    그렇군요
    찬바람이 불면
    호박잎이 맛있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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