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드러나네요
건희가 희대의악녀인건 맞지만
윤에겐 구세주같을거 같아요
거니란 여잔 확실히 그사람의 니즈를 아는거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시절엔 늙은 할배가 원하는 젊은 몸을 주고
(안해욱 참고)
김범수에겐 스브스에서 밀려난 방송의 꿈 시켜주고사랑도주고
9수 윤에겐 꿈보다 더 갖고 싶었던 검총과 몸을 주니
꿈뻑 죽을수밖에요
윤이 교수집안에 서울대출신이라지만
9수까지해서 올라가는데는 한계가 보이고
나이어린 설후배들한테 머리조아릴때마다 성질이 북바쳐오르지만
튀는 수사해서 매번 한직이나 좌천이나 당하는 신세인
핝낱 늙은 검사일뿐인데
김거니 김충식 법조인맥을 등에 업고
승진이 고속도로된게 맞네요 ㅎㄷㄷ
9수지만 승진에 목맨 인간에겐 김거니가 구세주
김거니 로비덕에 초고속 승진하니
김거니 모시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검총으로 만족하려고 하는데
거니년이 자꾸 건진 김충식 패거리들이 자꾸 대통령시키려해서
얼떨결에 나오긴함
장성철 왈
검총까진 깅거니말대로 다되니 신격화됐었는데
대통령되면서 거니말을 안듣기시작하면서 엄청 싸웠대요
모두들 날. 따르는 현실을 맛보는데 거니만 예전처럼 무시하니 엄청 싸우고 사이 안좋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