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9.2 5:29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욕심이 많으시네요
긍정적이고 열등감없고 친구관계 좋은것보다 더 좋은게 있어요?
그깟 내성발톱때문에 원글님 자존감이 긁히신건가요?
2. ...
'25.9.2 5:33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은데 왜 안쓰럽게 여기세요.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따뜻한 가정 꾸려 화목하게 살거 같은데요. 살아보니 뭐 별거 있던가요. 하루하루 좋은 사람 곁에 두고 작은거에 재밌어하며 사는게 최고잖아요.
3. 토닥토닥
'25.9.2 5:34 PM
(211.234.xxx.113)
첫댓글 참 독해빠졌다..
형제에 비해 힘들어보이는데 애는 또 묵묵하고 참을성많으면
거기다 은근히 삶의 질 떨어뜨리는 그런 발톱까지 타고났으면
부모입장에서 당연 짠하죠
애 입에서 그런 말 나오면 가슴속에서 뭐가 내려앉는 것 같구요
원글님 걱정마세요
아직 크는 중이라 이러니저러니 하는겁니다
아이 앞날은 아무도 몰라요
건강하게 왔다갔다하고 자기 속상한거 엄마한테 표현할 줄 아는 깨끗하고 예쁜 아이일겁니다. 잘 될거예요
4. ...
'25.9.2 5:34 PM
(106.102.xxx.94)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은데 왜 안쓰럽게 여기세요. 적당히 어디든 무난하게 적응하고 일할테고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따뜻한 가정 꾸려 화목하게 살거 같은데요. 살아보니 뭐 별거 있던가요. 하루하루 좋은 사람 곁에 두고 작은거에 재밌어하며 사는게 최고잖아요.
5. 의사가
'25.9.2 5:34 PM
(106.101.xxx.190)
편한거 신고 다니래서 크록스 신엇더니 더 부엇어요
6. dd
'25.9.2 5:35 PM
(210.181.xxx.251)
맞아요 긍정적이고 열등감돋 없고 친구도 많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공부 빼고 다 갖춘 아이네요 부럽습니다 원글님. 내성발톱은 잘 치료 하세요. 인생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알잖아요??? 남은 수능까지 홧팅하라 해 주세요
7. ....
'25.9.2 5:39 PM
(218.147.xxx.4)
님아 일단 응급으로 네일샵 데리고 가서 일단 교정해주세요
그거 아프면 하루종일 욱신거리고 정신없는데 곧 수능인데 넘 힘들겠어요
크록스 신어서 아마 넘 물렁해서 발톱 한쪽으로 힘이 쏠린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애들 재수는 필수고
내성발톱으로 좀 아프고 다른건 전혀 모자란거 없는데
지금 수능앞두고 힘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엄마도 이런 생각하는거 아이한데 다 전달됩니다 아이도 아마 느낄거예요
이쁘기만 하구먼 내 눈엔 너밖에 안보이네 이렇게 좋은말만 해주세요
8. ㅡㅡ
'25.9.2 5:39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우쭈쭈 안하면 독한건가요
사는게 힘들다 이게 이런경우에 쓰는 말이 맞아요?
원글님 수능 앞두고 심난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 오바같아보여서요
9. ㅇㅇ
'25.9.2 5:39 PM
(121.173.xxx.84)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이게 더 좋은거에요
10. 내성발톱은
'25.9.2 5:43 PM
(125.142.xxx.233)
크록스 안 좋아요. 더 심해지는 것 많이 봤어요.
11. 네
'25.9.2 5:44 PM
(211.234.xxx.113)
118.235 그래 니 말이 다 맞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 댓글도 좀 봐요
같은 얘기도 댁처럼 표독스럽게 할 필요가 있는건지
12. ......
'25.9.2 5:44 PM
(112.148.xxx.195)
저도 우리 둘째가 안스러워요.엄마의 단점에 더 플러스해서 태어났네요.ㅜ
13. 그냥
'25.9.2 5:44 PM
(211.211.xxx.168)
아이의 장범을 봐주사고 기뻐해 주셔야지
조금 약하고 모자란 점만 계속 주시하사고 슬퍼하시면 그 마음이 아이에게 전이될 것 같아요
14. 내성
'25.9.2 5:45 PM
(112.146.xxx.207)
내성 발톱은 줄로 잘 갈아내기만 해도 병원 왜 다녔나 싶게 깨끗하게 낫는다는 글을 몇 번 봤어요.
손톱 가는 파일로 납작해지게 가는 건데요.
유튜브에 영상 많을 거예요. 그거 해 보라고 말해 주세요, 꼭.
지금 중요한 시기인데 아파서 통증에 신경 쓰이면 너무 힘들잖아요.
15. 에어포스가
'25.9.2 5:45 PM
(106.101.xxx.190)
발이 닿으니 더 쓸리나봐요.. 그것만.신으려고 해요
16. 에고
'25.9.2 5:46 PM
(61.74.xxx.175)
이 더위에 공부하느라 힘든데 발톱까지 아파서 어떡해요!
그런데 살아보니 성격 좋은 게 제일 좋은거더라구요
긍정적으로 태어나기도 어려운데 열등감 없고 친구 관계 좋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들 사회성때문에 늘 걱정이라서요~
오빠는 오빠고 따님은 따님이죠
저렇게 좋은 성격이면 남들도 좋아할텐데 엄마는 당연히 귀엽고 사랑스럽죠
각자 생긴대로 사는거죠
17. 내성발톱
'25.9.2 5:47 PM
(211.218.xxx.125)
하루 날잡아서 빨리 교 정해주세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아요 풋샵 가면 통증 사라지는데, 수능 앞두고 얼른 데려가주세요. 애가 너무 아플 거 같아요.
18. ..
'25.9.2 5:48 PM
(182.19.xxx.142)
-
삭제된댓글
유툽보면 발톱 교정 해 주는곳 만던데..
발톱에 부착해서 안으로 파고 안들어가게 하는 ..
검색해서 근처 방문해 보게 하세요.
19. ㅇㅇ
'25.9.2 5:48 PM
(49.164.xxx.30)
장점이 그렇게 많잖아요. 걱정마세요
20. 엄마맘
'25.9.2 5:48 PM
(72.66.xxx.59)
원글님 이해돼요.
그래도 내성발톱은 치료나 고침이 가능하지만
타고난 성격 나쁜 거는 고치기 힘들죠.
얼마나 다행이예요 ?
21. 내성발톱...
'25.9.2 5:48 PM
(14.43.xxx.51)
어디실까요
부천에 잘하는데 있는데
울딸 2번 가고 다 나았어요.
외과 가지 마시고
잘한다는 네일샵 검색해보세요.
22. ㅁㅁ
'25.9.2 5:49 PM
(112.187.xxx.63)
샤워후 발톱불었을때 수시로 야스리?로 발톱 중앙부분을
갈아내주면 알아서 발톱이 납작 펴지며 치료되요
동영상 찾아 바로 해보세요
23. 토닥토닥
'25.9.2 5:55 PM
(211.208.xxx.76)
내일 9모라
맘도 무겁고
애는 공부하느라 발톱이 아파서 힘들어도
병원치료도 꾸준히 못하고
날은 덥고 ㅠㅠ
그 복잡한 마음에
같은 처지의 재수생 아들맘
위로를 보냅니다
24. 자기가
'25.9.2 5:56 PM
(180.71.xxx.214)
할 수 있는힌 목표 설정해. 최선을 다해
달성하면 되죠
사람이 젤 불행한게. 자기 능력보다 위만 보는거
25. ..
'25.9.2 6:06 PM
(172.226.xxx.11)
울엄마가 나를 그런맘으로 보는거같아요 .
동생은 저보다 모든면에서 잘났거든요 ㅋ
저는 내성발톱 클립교정치료했어요.
실비도 되니까 추천이요! 뽑아도 봤었는데 ..
교정치료하고 몇년째 멀쩡해요.
26. 에궁
'25.9.2 6:10 PM
(106.101.xxx.208)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아요...2222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사회성없음 말짱 꽝
27. 재수랑
'25.9.2 6:10 PM
(118.235.xxx.92)
내성발톱 고민축에 드나요? 재수는 걱정되겠지만서도 ...흠
28. 내성
'25.9.2 6:15 PM
(118.235.xxx.6)
내성발톱 진짜 간단해요 발톱 중앙부를 갈아내면 되요
그게 발톱이 양쪽 끝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을 파고드는건데 가운데를 얇게 만들면 양쪽 끝이 동그랗게 말리는 힘이 떨어지면서 펴져요. 발톱 갈아내고 약국서 항생제 사서 먹으면서 후시딘 바르면 몇일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없어져요
근데 저희딸 해보니 정말 가운데를 눌렀을때 소프트하다 싶을 정도 두께로 발톱 두께를 얇게 만들어야해요 꽤 많이 갈아내야하더라구요
29. 내성발톱
'25.9.2 6:17 PM
(125.133.xxx.132)
진짜.. 제 딸도 내성발톱때문에 아주 못살겠습니다.
제 추측에 06년생 아이들 한참 초 고학년, 중학교 시절에 유행하는 발불편한 신발을 신어서 많이들 생긴거 같아요.
제 딸 친구들도 내성발톱 많아요.
아무튼
저는 그냥 네일샵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합니다.
돈이 좀 들어가는데
피부과 가서 잘라내고 뽑고 해도 맨날 그 모양이라
그냥 네일샵으로 보내요.
30. 내성발톱
'25.9.2 6:20 PM
(125.133.xxx.132)
그리고 운동화는 뉴발란스 볼넓은 운동화 있어요.
나이키 에어포스는 볼이 좁아요.
꼭 볼 넓은 걸로 사세요.
31. 내성발톱
'25.9.2 6:22 PM
(125.133.xxx.132)
네일샵에서는 나을때까지 슬리퍼신으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원래 슬리퍼 안 신던 아이인데 메이커 슬리퍼 사서 신고 다녔지요.
저도 슬리퍼 안 신던 사람이었는데 아이꺼 신어보니 편하더라고요. 크록스랑은 좀 달라요.
32. 나는나
'25.9.2 6:31 PM
(39.118.xxx.220)
주변에 레푸스샵 검색해서 다녀오세요. 신발은 슬리퍼 신기시구요.
내일 9모인데 고생이 많네요.
33. ..
'25.9.2 6:32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에휴 윗님 안쓰러우니까 엄마로서 속상해서 올긴글에 뭘 또 그리 날세워요.
원글님
제가 고3병이
바로 내성발톱이었...ㅜㅜ
넘 아팠어요.ㅜㅜ
좋은날 올겁니다.
넘 희한하게 대학 가고나니 언제그랬냐는듯 사라졌어요.ㅎㅎ
34. 레몬티
'25.9.2 6:36 PM
(175.113.xxx.22)
우리애도 그랬는데 발톱을 살짝 v자로 깍아줬더니 나았어요
35. 일희일비
'25.9.2 6:36 PM
(175.123.xxx.145)
결국 엉덩이 무거운 놈?이 끝까지 가고 이기더라구요
저도 두애들 키우다보니
조금 더 운이 좋고 ㆍ나쁠때 있고 했었지만
오래지켜보니
결국 오래 버티는 아이가 타고난 능력보다
더 높이 잘 되더라구요
원글님 지금 속상하겠지만 둘째 더
다독여 주시길 바래요
36. 법칙
'25.9.2 6:39 PM
(110.14.xxx.103)
다 때가 있다는 말. 진리입니다.
아이의 때가 아직 안 왔을 뿐이죠.
활짝 핀 시기 오니 지금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충분해요.
37. 일희일비
'25.9.2 6:41 PM
(175.123.xxx.145)
제 둘째도 내성발톱인데
아직 제가 깍아줍니다
손도 못대게 아파해요
길게 깍아주시고 통증 심할때 밴드로 발톱옆 붙여주셔요
발톱윗면을 좀 갈아주어도 되구요
그리고 신발은 나이키 남성용으로
늘 사신깁니다
염증생긴후면 약 먹어야 나아요
저희도 신발매장 다 돌고 편하다는 신발ㅡ뉴발란스포함
다 신겨봤는데
조던 남성용으로 늘 사신어요
그게 발볼도 편하고 발가락도 자극이 안되어서요
38. ;;;
'25.9.2 7:09 PM
(125.143.xxx.189)
제목에 비해서 내성발톱이라니
약간 재미있긴 한데
아이 대입 해본 엄마로써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우리아이만 왜이리 운도 다 비껴가나 하면서요
근데 찰나 든 생각일 뿐
항상 좋은 일들 찾아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으로 지내요
그래야 아이에게도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것 같아서요
39. 내성발톱은
'25.9.2 9:02 PM
(211.48.xxx.45)
울 고딩아들 둘다 내성발톱이라 제가 깎여요.
동그랗게× 완전 일자로 깎아야 해요.
바짝 짧게 ×, 발톱이 약간 길게 ㅇ
40. ..
'25.9.2 10:37 PM
(180.69.xxx.79)
저희아이도 내성발톱인데 유학중이라 좀 고생했는데 오자마자 교정하고 바로 좋아졌어요. 동탄에 전국적으로 유명하다하고(사실여부는 모름) 치료비가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정도 충분히 다 가진 아이 뭐가 안쓰러워요. 절대 안쓰러워 하지 마세요. 복 많은 아이네요.
41. 동네아낙
'25.9.2 10:51 PM
(112.146.xxx.32)
헉군지서 다 가졌지만 학업성적은 못가졌다면... 아무것도 안 가진 것... 맞습니다... ㅠㅠ
42. 내성
'25.9.2 10:56 PM
(49.174.xxx.188)
내성발톱 얼릉 알아봐요 아프겠어요
자식들 바라보면 맴 아프죠
그래도 잘 크고 있으니 눈을 감아요
걱정은 금물이다 나의 걱정은 아이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저는 그리 속으로 말해요
43. ///
'25.9.2 11:03 PM
(125.251.xxx.78)
재수하는 제딸 얘기 같네요 ㅠ
일상이 힘든 큰 병은 아니지만
남편과 저의 단점은 다 닮고
거기에 저희부부에게는 없는 자질구레하고 불편한 문제들까지 있어서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사는게 넘 고단하고 힘들어 보여요
본인도 나는 왜이러냐고 한숨
그냥 안쓰러워요
사회성은 나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죠
44. 에휴
'25.9.2 11:45 PM
(175.117.xxx.137)
몸 아프고 부모지원 힘든 애들도 많은데 뭘 내성발톱 갖고
45. 전문샾
'25.9.2 11:50 PM
(61.105.xxx.165)
내성발톱은 샵에서 관리하세요.
내성발톱 전문 샵 많아요.
제가 내성발톱인데 한두달에 한번씩 가서 관리받아요.
그거 엄청 아픈데
발톱 아프면 집중력 떨어져 공부 안됩니다.
이불에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그럼 밤잠도 설쳐 피곤하고
고통 해결해서 팔자 바꿔주세요
46. 다가진거임
'25.9.3 1:43 AM
(83.249.xxx.83)
성격은 긍정적이고 열등감도 없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
다 가진겁니다.
이제는 학력 다 소용없고, 행복하게 삶을 사는사람이 위너에요.
원글님 속이 말이아니고 지치겠지만요. 지금의 원글의 마음이 얼굴에 몸에 다 비쳐나올거에요.
그럼에도 아이는 착해서 그저 수긍하고있고요.
47. 애기가
'25.9.3 2:27 AM
(172.119.xxx.234)
순둥하고 긍정적이고 성실한 거 같아서
읽는데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 귀여운 녀석 길게보면 인생 잘 살거여요.
걱정마세요. 계속 예뻐해주시면 돼요.
48. 내성 발톱
'25.9.3 3:48 AM
(220.117.xxx.35)
잡아 뜯어 내면 괜찮던데요
산처럼 꺽도록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