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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있으면 한국이 최고다! 라는 말

이민 조회수 : 10,786
작성일 : 2025-09-01 23:54:06

미성년 자녀가 있어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자녀 교육을 앞두고 진지하게 영어권 이민 고려중입니다.

 

아직 젊고

남편은 외국에서 자라 언어문제 없어서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한국이 최고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이들 교육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IP : 210.96.xxx.16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11:56 PM (39.7.xxx.64)

    ㅎㅎㅎ 이민 유학을 대체왜가요
    돈많음 그깟 영어 배울필요도 없고 못해도 대우 받는데.
    이민간 사람들 가는거보면 한숨 나오던데
    허구헌날 집밥 해먹고

  • 2. ㅁㅁㅁ
    '25.9.1 11:58 PM (172.226.xxx.45)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다 할때의 돈있는 수준은
    강남에 자가 30억정도 집 있고 연봉 3억 이상일때 말이고요
    그정도 아니면 특히 애 키워야되면 미국 가세요

  • 3. ....
    '25.9.1 11:59 PM (24.66.xxx.35)

    외국도 좋은 직장 얻을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요.
    좋은 직장 아니더라도 밥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없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사는게 힘든건 똑같아요.
    외국생활 동경하시는 분들 이중적인 생각이
    한국처럼 빡세게 공부 안시키고 싶다.
    그래도 적당히 괜찮은 직장 잡게 하고 싶다.
    이거 두마리 토끼입니다.

  • 4.
    '25.9.2 12:03 AM (118.235.xxx.100)

    그러려면 시민권도 있어야 하고 인종 차별도 좀 덜한 나라든가 해야겠죠

  • 5. ...
    '25.9.2 12:04 AM (61.79.xxx.23)

    지인이 미국에서 남편 교수인데도 한국 들어오려고
    하던데요
    외국생활 피곤하다고 ㅠ
    자식들 다 데리고 한국 오고 싶어 합니다

  • 6.
    '25.9.2 12:04 AM (118.219.xxx.41)

    애들은 괜찮을수 있죠...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근데 어머님 본인 자신의 삶에선 어떠세요?
    이민이....
    역이민도 있고하니...

    제 남동생은 유럽 가서 잘 살아요
    한국오기 싫대요...

    근데 우연히 알게 된 어느 분은 40대
    미국 구글 다니던 분인데
    미국 싫어서 애들 와이프 놔두고 역이민할 계획 세우더라고요..
    근데 애들은 놔두는걸 보니...
    미국니 교육쪽으로 더 낫단 판단이 아닐까했어요

  • 7. ㅡㅡㅡㅡ
    '25.9.2 12:07 AM (58.123.xxx.161)

    미성년자녀도 돈만 넘치면 한국이 살기 좋죠.
    그 미성년이 성년 되고
    돈많은데 한국에서 사는게 안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 8. .....
    '25.9.2 12: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생. 고3인데, 학교 적응 못하지 않는 평범한 아이라면 당연히 한국이 좋죠. 코로나이후 미국 이민간 친구 한국 들어와서 만났는데. 내친구도 고생이고, 그 아이(우리집 첫째랑 동갑)도 나름...고민 많더라구요. 돈 많으면 애들 교육도 한국이 편할듯 해요(사교육 많이 안 시킨 엄마입니다^^)

  • 9. 뿡가우오
    '25.9.2 12:11 AM (112.211.xxx.27)

    나이 들수록 태어난 나라가 편하죠 특히 한국은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빠르고..선진국이나 못사는 나라나 국가별로 장단점은 있지만 한국만큼 빠릿빠릿하고 치안 좋고 갈데 많고 맛있는데 많도 없는거 같아요 뭐 애들 교육이 중요하다 싶음 가시는건데 나의 삶은 내려놓는거죠

  • 10. ///
    '25.9.2 12:20 AM (125.251.xxx.78) - 삭제된댓글

    저희 연봉 3억 아니고 그냥 노후 소박하게? 준비된 평범한 수준이지만
    한국이 살기 좋아요
    한국 시스템 너무 편리하잖아요
    치안이나 의료서비스 같은

  • 11. ///
    '25.9.2 12:21 AM (125.251.xxx.78)

    저희 강남도 아니고 연봉 3억도 아니고 그냥 노후 소박하게? 준비된 평범한 수준이지만
    한국이 좋아요
    한국 시스템 너무 편리하잖아요
    치안이나 의료서비스 등등

  • 12. ...
    '25.9.2 12:24 AM (61.79.xxx.23)

    교환학생으로 오는 외국인들중에 한국 좋다고
    눌러 앉을 생각하는 사람들 많대요
    비자 받으려는 수가 어마무시 하다고

  • 13.
    '25.9.2 12:37 AM (220.94.xxx.134)

    가보세요 명문대 나와도 요양원 근무 택시탈때마다 자기자식 명문대 나왔다슷 기사들은 왜 그리 많은지 하는일이 별로라 택시운전으로 수발

  • 14. ㄱㄴㄷ
    '25.9.2 12:40 AM (123.111.xxx.211)

    돈에 떠나서 일단 말 통하고 인종 차별 안당하는 것만해도
    어딘가요
    아무리 내가 잘나도 미성숙한 이들이 인종차별로 나를 억지로 낮추려하면 현타옵니다

  • 15. ....
    '25.9.2 12:42 AM (119.71.xxx.80)

    한국에서 잘 살았어도 미국가면 서민으로 수직 하락하는데 옛날에나 선진국이지 지금은 거기가서 고생하고 외식도 제대로 못 하고 사는 삶.. 진짜 딱하죠..

  • 16. ..
    '25.9.2 12:44 AM (14.41.xxx.61)

    자녀교육이요? 거기서 대충만 해도 아이비가고 좋은 직장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엄청 치열해요. 게다가 미국은 취업에서 인맥 학연이 당연시되요.

  • 17. 오세요
    '25.9.2 12:54 AM (216.147.xxx.15)

    교육 생각하면 한국은 외우기, 경쟁 위주의 시스템이어서 자라나는 과정에서 예민하고 남 비판하고 비난하는데 촛점을 두며 신체적인 발달도 이루지 못하는 면 있죠. 미국에서 아카데믹한 공부는 하이스쿨까지 덜할지언정 발표, 토론, 운동, 독서 등 여러면을 닦을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교육때문에 미국에 정착하시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죠.

    상대적으로 아시안 아이들이 학업성취 좋기 때문에 아이비 갈 확률도 높지만 요즘 굳이 아이비 안갑니다. 특히 과학 전공이면 동부 합격하고도 주립대 선택한 애들 많아요.

    영어권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영어하시면 당연히 고려해볼 문제입니다.

  • 18. 그개
    '25.9.2 1:06 AM (70.106.xxx.95)

    이젠 이민 환상 없어진지 오래고 교육이야 공교육이 워낙 느슨하니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거지 여기도 사교육 안시키면 애들이 따라갈수 없는 구조에요 한국은 외국에 비하면 오히려 학원비 싼거에요
    수학과외 한시간당 한화 오만원이에요.
    악기 운동 한두가지는 해야 애들이 그나마 좀 할게 있는데
    비싸요. 어지간히 외벌이로 벌어선 감당안됩니다.
    교육에 관해서 빈익빈 부익부 엄청나요. 공교육만 보내면 애들 그냥 길에서 놀면서 나중에 할게 없어요.

    어딜가나 자기 하기나름이고요
    요즘 이민자들 사는게 그렇게 마냥 장미빛은 아니에요
    물가도 엄청 올랐고 외식이며 배달이 엄청나게 비싸서 맘대로 못먹어요
    엄마들은 죽어라고 밥 해대야 해요. 특히 한식 먹고 자란 사람들은
    정말 그놈의 밥과의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특히 .. 동양 남자애들경우엔 외모나 학벌, 체력이 아주 특출나지 않는이상 외롭게 사는경우 많아요
    성별도 따져보고 오세요

  • 19. ㅎㅎ
    '25.9.2 1:32 AM (98.25.xxx.185)

    여우의 신포도 댓글 천지네요.
    갈 수 있는데 못가는거랑
    가고싶어도 어차피 못가니 그냥 적당히 편한데 사는건 다른데
    못가본 곳 동경하면 본인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그곳을 깔아뭉개는 걸로 자기위안삼기...
    원글님, 갈 수 있음 고민할 거리도 안됩니다.
    머슴도 대갓집 머슴을 해야 잔치떡이라도 얻어먹는거예요.

  • 20. 무슨
    '25.9.2 1:37 AM (117.111.xxx.25)

    30억에 3억 ㅋㅋㅋ
    저렇게 규정짓는 사람 웃겨요
    별..

  • 21. 솔직히 자녀미래
    '25.9.2 1:39 AM (223.38.xxx.38)

    생각한다면 한국이 최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 22. ...
    '25.9.2 1:54 AM (118.235.xxx.100)

    미국에서도 보험 빵빵한거 들면 의료도 나쁘지 않고요
    집밥 해먹는게 뭐 대수라고 ㅎㅎㅎ
    돈있고 체류 자격만 해결되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 23. 푸하하
    '25.9.2 1:56 AM (118.235.xxx.100)

    여우와 신포도 댓글 가득이네요 2222

  • 24. 이민
    '25.9.2 2:00 AM (176.113.xxx.146)

    이민은 적어도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연봉이어야 만족하고 살 수 있어요. 이민자들이 만족하고 사는 곳(아시안 인구수 많음, 인종차별 없음, 안전함, 학군 좋음)은 생활비가 비쌉니다. 그런 곳은 당연히 한국보다 낫죠. 하지만 좋은 연봉을 받지 못하고 더 낮은 경제적 사회적 위치로 살아야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자식들이 아무리 명문대에 가고 전문직이 되어도 부모의 노후와는 무관한 시대입니다.

  • 25. 그게
    '25.9.2 2:03 AM (172.58.xxx.92)

    매일 해야하는 집밥의 준비 스케일이 다르니 문제죠 ㅋㅋㅋ
    한국처럼 쉬운나라 없어요
    평소 밥하는거 즐기는 성격 아니면 삶이 고단해져요
    특히 한국처럼 배달의 문화에 익숙하다가 졸지에 하루에 마트 세네군데씩 그 무거운 카트 이고지고 운전해서 살려면요
    그렇다고 막 자녀가 두각을 드러내며 잘하는게 아니라 어중간하면 또 맘고생이고.

  • 26. ///
    '25.9.2 2:11 AM (125.251.xxx.78)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개인적인 성향의 문제인데
    무슨 신포도 타령...자기가 생각하는것만 정답인가

  • 27. 해외가 낫다고
    '25.9.2 2:34 AM (223.38.xxx.171)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요
    특히 자녀 미래 위해서요

  • 28. ㅡㅡ
    '25.9.2 2:38 AM (223.122.xxx.174) - 삭제된댓글

    애들 태어나고 쭉 해외사는데
    여기서 일도 하고 수입도 부부 둘 좋지만
    나이드니 한국 들어가고 싶네요
    또 애들이 한국말 서툰것도 좀 속상하고
    부모님 늙어가시는데 자주 가도 방학 뿐이니 서글프고
    무엇보다 애들이 크니 사교육이 맘에 안드네요

    한국 들어가서 애들은 외국인학교 보내다 보딩 보내고
    우리는 한국 미국 왔다갔다할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국제학교 퀄리티가 여기보다 한국이 별로지만 사교육으로 준비시켜 명문 보딩보내면 되고
    우리는 넓고 편리한 집에서 부모님 가까운데 살고요

    모험 ㅈ좋아하고 한국 한들어가리라 생각했는데 나이드니 생각이 바껴요 ㅠ
    참고로 돈은 풍족한 상황이에요 어느나라 살든

  • 29. 부자 친척은
    '25.9.2 2:43 AM (223.38.xxx.142)

    이민 가서 아주 만족하고 살더라구요
    한국은 마음 먹으면 매년 올 수 있으니
    부부가 부담없이 한국 다녀가더라구요

  • 30. ㅡㅡㅡ
    '25.9.2 3:20 A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돈많음 여기서 한국인 원어민 붙여서 원어민수준으로 과외하면되지 뭘

  • 31. 돈많으면
    '25.9.2 4:14 AM (83.86.xxx.50)

    돈많으면 외국에서 사는 게 힘든게 거의 없죠. 외국에서 살때 힘든 거 문화적으로 힘든 것보다 경제적으로 계속 돈이 들어가니 힘든거예요.

    돈이 없지만 안정적인 직장인이거나 몸쓰는 일을 할 경우 미국이 더 나을 수가 있는 거죠

  • 32. ..
    '25.9.2 4:38 AM (36.255.xxx.142)

    맨날 사 먹고 배달 시켜 먹는 시드니 사는 사람인데
    외식 못하는 나라는 어딘지 궁금하네요

  • 33. ...
    '25.9.2 4:54 AM (118.235.xxx.43)

    원어민 붙여서 과외시킨다고 원어민 수준으로 하게 되나요 ㅋ

  • 34. ..님
    '25.9.2 5:12 AM (73.109.xxx.43)

    외식을 못하는 건 영미권에서는 아주 시골에 살거나 한식 밥반찬만 먹어야 되는 경우 같아요
    이민은 사실 음식 적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적응과 함께
    저도 집밥 거의 안하고 사먹고 배달시키고 밀키트 배달시켜요
    집에서 음식해도 손질된 재료만 사서 칼 도마 쓸 일이 없어요
    현지 음식을 거부하면 삶이 피곤할 것 같아요

  • 35. ㅎㅎ
    '25.9.2 5:13 AM (106.101.xxx.45)

    어쩌다 미국 교포랑 결혼해서 그쪽에서 사는 우리 아이
    우리나라에서 세상 잘났다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엄마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애들 자기들끼리 잘 살잖아
    그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ㅎ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렇다고 그러네요

  • 36. ..
    '25.9.2 5:17 AM (36.255.xxx.142)

    시드니는 심지어 한식만 고집해도
    반찬가게등에서 국, 반찬, 다 팔고
    한국 식당 배달도 잘 되거든요.

  • 37. 미래를
    '25.9.2 6:50 AM (121.128.xxx.105)

    보세요. 양쪽다 살아본 사람인데 여유있으면가세요.

  • 38. ditto
    '25.9.2 6:5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다에서 돈의 정도는, 애가 설령 공부를 잘 못해도(한국 사회에서) 돈 말고도 먹고 살 방법을 부모가 마련해 줄 수 있을 정도의 돈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정도의 재력이면 한국이 최고죠 일단 본인이 한국인이니까 ㅎ.
    전에 연예인 이성미씨가 캐나다에 애들 데리고 유학 가고 그랬던 거 기억나는데, 그 아둘이 지금 한국에서 샌드위치 가게 준비한다고 방송에서 본 거 같아요;; 이 말은 외국 가서도 어지간히 빡세게 공부는 해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아웃풋이 나올 듯.

  • 39. 교육 시스템은
    '25.9.2 7:14 AM (180.68.xxx.158)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는건 다르죠.
    특히 미국살면서 이류, 삼류 취급 받는건
    못 참겠더라구요.
    아예 태어나서 한번도 못 당해본 짓거리들,
    눈빛…
    전 거지로 살아도 내나라에 살고싶네요.

  • 40. 그레이아나토미
    '25.9.2 7:22 AM (59.7.xxx.113)

    라는 아주아주 유명한 미드가 있어요. 여기서 주인공 레벨로 비중이 컸던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여배우가 있어요.

    이 여배우가 한국 공항에 도착한 순간..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편안함을 느끼고 깜짝 놀랐대요. 자기는 뼛속까지 미국인이라서 그런 감정을 안느낄줄 알았대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죠. 외모가 한국인이면 한국인인거예요. 영어가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이 낫겠죠.

    한국에서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과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사는건 다른 문제니까요.

    물론 미국에서 AI전문가같은 환영받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가는게 좋을수 있지만 아이의 영어를 위해서라면 글쎄요

  • 41. 행복한새댁
    '25.9.2 7:27 AM (206.0.xxx.96)

    저희는 그 생각으로 한국서 애 낳아 키우는데 만족 하는데요.. 미국이 이너써클 들어가는게 진짜 거의 불가능 아닌가요? 한국에서 적당히 사는게 낫지.. 미국 영국 대학도 상위권 싸움은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던데.. 돈 안 많아도 한국이 좋은거 아닌가요.. 나도 못버틴 해외생활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저흰 한국행ㅎ

  • 42. 행복한새댁
    '25.9.2 7:30 AM (206.0.xxx.96)

    아.. 저는 유전자가 훌륭하지 못해서.. 미국 영국 이너써클 입성 못함, 그럼 노동자 계급;; 이민 노동자 계급보다 한국 노동자가 낫다 판단 했어요. 애가 원하고 영특하면 조기 유학이든 기러기든 하자 하구요. 저희 얘들은 한국 교육, 선행 고만고만하게 따라가네요ㅎ

  • 43. ooo
    '25.9.2 7:39 AM (182.228.xxx.177)

    편리한 사회 시스템,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 등
    한국의 장점이야 많지요.
    하지만 인생의 절반을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외국이라는 전제하에
    고민 없이 외국에서 살고 가끔 한국 가서
    먹고 싶었던 거 먹고 놀다 오겠어요.

    외국과는 삶의 호흡이 너무 달라요.
    자라면서 피할 수 없이 겪는 지옥 같은 성격 경쟁.
    평생 외모, 재산으로 줄 세우고 비교하는 경쟁.
    남의 시선 의식하고 조금만 달라도 튄다고 배척하는 문화 등등
    저와는 너무 안 맞는 가치관이 지배하는 사회예요.

  • 44. 송도에
    '25.9.2 7:49 AM (58.29.xxx.96)

    외국어학교 보내고
    개인외국인 상주시키죠

  • 45.
    '25.9.2 7:57 AM (211.211.xxx.168)

    하는 건 좋은데 아이 대학 보낼 때까지 직장 잡고 계시고 아님 돌아와도 아이 놓고 와서 돈 쓰는 애들만큼 돈 평퍙 쓰게하며 키우실 수 있어야자요.


    얼마전 82에서 아들 힘들게 유학 사켰더니
    고등학생도 친구들처럼 맘대로 명품쇼핑하고 여친 선물 못 준다고 불평하더만요.

  • 46.
    '25.9.2 7:58 AM (211.211.xxx.168)

    사실 과거에 미국이 좋은 이유는 한국은 최상위가 아니면 불만인데
    미국은 노동자 계급도 감지덕지 해서 미국이 좋았던 거지요.

  • 47. 외국가야 이방인
    '25.9.2 8:2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국은 안전한 나라라서 좋아요.
    총 마약 인종차별 이런게 안전하잖아요

  • 48. 찐부자인 분은
    '25.9.2 8:23 AM (223.38.xxx.226)

    상속세가 없는 나라로 이민 가서
    만족하고 살고 계세요
    그나라는 상속세가 없다고 좋아하시던데요

  • 49. ...
    '25.9.2 8:25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억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성실한 아시안 여성은 미국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교육이 헬인 건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 50. ...
    '25.9.2 8:31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억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국적만 해결할 수 있다면 공부로는 한국 수능 평균 3등급까지는 자기 능력으로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고요. 여자들 손재주있고 성실한 사람도 잘 살아요. 국적만 해결되면요.
    한국이 교육이 헬인 건 옛날에도 그랬으니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 51. ...
    '25.9.2 8:33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억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국적만 해결할 수 있다면 공부로는 한국 수능 평균 3등급까지는 자기 능력으로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고요. 여자들 손재주있고 성실한 사람도 잘 살아요. 국적만 해결되면요.
    한국이 교육이 헬인 건 옛날에도 그랬으니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물가 미국 최고인 곳 사는데 서울도 하우징이 싸지 않고요. 미국에서 가성비로 살면 저축하고 넉넉히 쓰고 남아요.

  • 52. ...
    '25.9.2 8:34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0만불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국적만 해결할 수 있다면 공부로는 한국 수능 평균 3등급까지는 자기 능력으로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고요. 여자들 손재주있고 성실한 사람도 잘 살아요. 국적만 해결되면요.
    한국이 교육이 헬인 건 옛날에도 그랬으니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물가 미국 최고인 곳 사는데 서울도 하우징이 싸지 않고요. 미국에서 가성비로 살면 저축하고 넉넉히 쓰고 남아요.

  • 53. 자녀 미래를
    '25.9.2 8:35 AM (223.38.xxx.84)

    보면 한국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 54. ...
    '25.9.2 8:36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0만불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국적만 해결할 수 있다면 공부로는 한국 수능 평균 3등급까지는 자기 능력으로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고요. 여자들 손재주있고 성실한 사람도 잘 살아요. 국적만 해결되면요.
    한국이 교육이 헬인 건 옛날에도 그랬으니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지금 한국은 2030한테 굉장히 가혹해요.
    물가 미국 최고인 곳 사는데 서울도 하우징이 싸지 않고요. 미국에서 가성비로 살면 저축하고 넉넉히 쓰고 남아요.

  • 55. ...
    '25.9.2 8:40 AM (175.223.xxx.57)

    저희 딸은 이중국적자인데 대학은 미국 가겠다고 했고
    한국에서는 머리가 영민하지만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수학 기반 과목은 굉장히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암기과를 특히 못했어요. 영어는 본인이 항상 미국 영상물 보고 혼자 공부해왔고요.
    미국에서 주립대 나왔는데 유명 기업 다니고 연봉은 세후 10만불 좀 넘어요. 한국에서 요즘 지방 국립대 나와도 삼성 전자 쉽게 가나요?
    요즘 한국에서 20대에 비슷한 성취는 진짜 어렵지 않나요?
    국적만 해결할 수 있다면 공부로는 한국 수능 평균 3등급까지는 자기 능력으로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고요. 여자들 손재주있고 성실한 사람도 잘 살아요. 국적만 해결되면요.
    한국이 교육이 헬인 건 옛날에도 그랬으니 참겠는데 지금은 옛날과 달리 취업도 헬이에요. 지금 한국은 2030한테 굉장히 가혹해요.
    물가 미국 최고인 곳 사는데 서울도 하우징이 싸지 않고요. 미국에서 가성비로 살면 저축하고 넉넉히 쓰고 남아요.
    단 외국도 특출난 특기가 있지 않는 이상 한국으로 치면 평균 보다 못한 공부 실력이나 게으른 생활태도를 가지고는 잘 살기 어려워요.

  • 56. 이등국민
    '25.9.2 8:49 AM (121.190.xxx.146)

    최근에 북미로 간 지인이 둘이 있는데, 둘 다 공통으로 하는 말이 이등 국민같다고 하더라고요. 한쪽은 다시 올 계획인데 한쪽은 아직 나이가 좀 더 젊고 아이들 문제때문에 간거라 다시 올 생각은 없지만 생각보다 아이들 성취가 좋지않아 고민인 듯 하고, 둘다 괜찮은 직장에 괜찮은 연봉인데도 생각보다 사는게 팍팍하다고 한탄하더라고요.

  • 57. 이등국민
    '25.9.2 8:55 AM (121.190.xxx.146)

    이 둘도 거기서 남 부럽지 않은 좋은 곳에 살아요.

  • 58. ...
    '25.9.2 8:58 AM (121.160.xxx.8)

    미성숙한 이들이 인종차별로 나를 억지로 낮추려하면 현타옵니다2222

    젊어서야 나도 빛나고 모든게 신선했지 나이들수록 외국생활 피곤해요..; 병원 예약을 넘어서 외국인들과 지내는거 힘듭니다.

  • 59. ...
    '25.9.2 8:59 AM (121.160.xxx.8)

    애들도 유치원때나 같이 놀았지 초등만 가도 인종끼리 뭉친다고

  • 60. ...
    '25.9.2 9:02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근데 왜 2세들이 한국 안 돌아오죠? 우라 아직도 거기로 이민 가는데요.

  • 61. ...
    '25.9.2 9:08 AM (124.5.xxx.146)

    그러면 왜 2세들이 살기 좋은 한국 안 돌아오죠? 가족초청이나 국적회복도 쉽더니요. 우린 아직도 고향버리고 거기로 이민 가는데요.

  • 62.
    '25.9.2 9:33 AM (211.228.xxx.160)

    장단점 있겠죠
    돈이 어마하게 많으면 어딜 살아도 다 편하고 좋을테고

    저도 아이 어릴때 유럽 10년 살았는데요
    음:: 위 어느댓글 말씀처럼
    그냥 2류로 사는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내 아이도 그렇게 살게하기 싫구요
    (잘못된 생각인거 알고 요즘은 그런 인식 덜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 나라에서 편하게 살다가
    아이들 원하면 연수나 유학이나 스트레스없이
    외국경험 시켜주고
    저도 한달살이나 하고 ~
    이런게 젤 속편한거 같아요

  • 63. 아 저도
    '25.9.2 9:38 AM (175.114.xxx.248)

    아이들 미국에서 키우다 초딩때 데리고 들어왔어요. 큰에 미국으로 대학 보냈고 둘째도 미대학 준비하는 고딩이예요. 저흰 아이들 둘 다 시민권이 있어서 좀은 당연하게 미국으로 보내요.
    아이들 커즌들 미국서 너무 자유롭게 학창생활 하는것 보면 아이들 한국에서 키운거 좀 아쉽긴 해요.
    어른들은 외국 생활 물론 좀 불편한게 있겠지만 아이들 크는데는 한국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어릴때 데리고 나가 아이들 20대 되면 다시 역이민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64. ...
    '25.9.2 10:00 AM (202.20.xxx.210)

    200억대 재산 가지고 있는데. 계속 늘겠죠. 한국이 좋습니다. 타국은 여행으로도 충분.

  • 65. 누가뭐래도
    '25.9.2 10:52 AM (124.5.xxx.227)

    영어 안되고 계속 살 권리가 안 생기면 생각할 거리도 아니죠.

  • 66. happy
    '25.9.2 9:17 PM (211.246.xxx.109)

    돈이 얼마가 많은거냐가 관건
    한 때 압구정 로데오 거리
    카페나 레스토랑들 주인 학력이
    기본 유학파에 최고 수준 교육
    받은 이들이라고 했어요.
    근데 왜 가게 하냐고요?
    돈이 많으니까요.
    굳이 고생해서 직장인이든 전문직이든
    직업을 갖고 열심히 고생할 이유가 없을만큼요.
    그냥 부모가 써포트 해주면서 그깟
    월급 얼마 받으려고 취직하냐 그런 식
    돈도 어설프게 많으면 의미 없고
    진짜 많으면 한국 들어와서 적당히 가게
    매니저 앉혀두고 골프나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사는 베짱이 같은 이들이 찐부자들

  • 67. ㅇㅇ
    '25.9.2 9:34 PM (1.225.xxx.133)

    주변 잘사는 사람들 애들 다 미국에 있네요

  • 68. 판다댁
    '25.9.2 9:35 PM (140.248.xxx.3)

    논쟁거리가 되나요
    신분(시민권)있고 돈까지있으면 미국가면좋고
    아니면 뭐 비슷하죠..

  • 69. ㅇㅇ
    '25.9.2 9:37 PM (211.234.xxx.25)

    제가 유학허느라 양쪽 다 살았는데 애들은 미국이 훨씬 좋죠
    한국와서 애들이 넘 안쓰러웠어요, 결국 다시 유학 나갔구요
    제가 살기는 한국이 더 좋습니다만…

  • 70.
    '25.9.2 10:06 PM (118.235.xxx.169)

    요즘 애들 절반이 극우에 일베에요 자식 교육 생각하면 한국은 좀 그래요

  • 71.
    '25.9.2 10:11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계집신조 라는게 유행인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 주변인들도 여자면 무조건 여중 여고만 보내고 싶어해요

  • 72. ㅜㅜ
    '25.9.2 10:31 PM (58.237.xxx.5)

    어쩌다 미국 교포랑 결혼해서 그쪽에서 사는 우리 아이
    우리나라에서 세상 잘났다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엄마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애들 자기들끼리 잘 살잖아
    그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ㅎ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렇다고 그러네요 2222222

    이 댓글 매우공감..
    전 유학중에 느꼈어요ㅠ 어떻게든 돌아가고싶었어요 딱 제목처럼 돈많으면 태어난나라가최고다! ㅎㅎ

  • 73. ooo
    '25.9.2 11:12 PM (182.228.xxx.177)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시스템을 갖춰서
    살기 좋은 나라여서가 아니고
    그냥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가장 편한것 뿐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권에 데려다 놓으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다른 나라 주류사회에 진입할 경쟁력 없이
    돈만 많으면 당연히 조국이 가장 살기 편하겠지요.

  • 74. 평범한 중산층은
    '25.9.2 11:24 PM (116.122.xxx.222) - 삭제된댓글

    결국 돌아오더군요.
    힘들게 공부 끝내고 대학교수도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더라구요(특히 남자들)
    상류층은 제 주변에 없어 모르겠구요.
    전 그냥 이민은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1세대 이민은요
    한국의 하류층, 한국의 시스템에서 탈락한 사람(입시나 취업 등), 한국에서 살수 없는 케이스(가족갈등 등) 이런 사람들이나 이 악물고 외국에 적응하려고 하는거지
    부족함없는데 굳이 외국에서 왜 살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비주류로서 산다는 것이.
    솔직히 집에 돈 많으면 국제 학교 루트 타고 외국학교 보내는 게 제일 나아요(우리나라 입시경쟁 회피) 돌아오면 집 재산 관리하면서 편안하게 쉬라고 하고.

  • 75. 중산층은
    '25.9.2 11:25 PM (116.122.xxx.222)

    결국 돌아오더군요.
    힘들게 공부 끝내고 대학교수도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더라구요(특히 남자들)
    전 그냥 이민은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1세대 이민은요
    한국의 하류층, 한국의 시스템에서 탈락한 사람(입시나 취업 등), 한국에서 살수 없는 케이스(가족갈등 등) 이런 사람들이나 이 악물고 외국에 적응하려고 하는거지
    부족함없는데 굳이 외국에서 왜 살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비주류로서 산다는 것이.
    솔직히 집에 돈 많으면 국제 학교 루트 타고 외국학교 보내는 게 제일 나아요(우리나라 입시경쟁 회피) 돌아오면 집 재산 관리하면서 편안하게 쉬라고 하고.

    근데 상류층은 제 주변에 없어 이민을 가는지 안 가는지 보고 들은 바가 없어 잘 모르겠네요.

  • 76. …….
    '25.9.2 11:26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대학을 나와 외국에서 석박하며 전문지식 쌓고
    한국에서 탄탄한 직장 자리잡아
    일년에 두번 2주간 해외여행하며 사는 삶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77. 개취로
    '25.9.2 11:27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대학을 나와 외국에서 석박하며 전문지식 쌓고 영어를 탄탄히하고
    한국에서 안정된 직장 자리잡아
    일년에 두번 2주간 해외여행하며 사는 삶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78. ㅇㅇ
    '25.9.3 12:00 AM (219.250.xxx.211)

    교육은 한국이 최최최최최악 맞아요
    아이들은 교육 시스템 좋은 나라에서 기르면 좋아요
    부모가 문제지요 직장 사회 문화적 적응 정서적 이질감의 극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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