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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참 운도 좋네요

ㅇㅅ 조회수 : 12,574
작성일 : 2025-09-01 09:05:49

카톡 사건 이후 끝났구나

했는데

미스터션샤인  

이후 오징어게임 대박 에

이번 영화도 극찬에  걸작 이라는 평이  

암튼 연기도 잘 하긴 하지만

 운도 좋아요

미스터션샤인  요즘 남편과

다시보고 있는데 

연기는 정말  깔게 없네요  잘해요

IP : 223.38.xxx.24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1 9:08 AM (218.39.xxx.136)

    연기로는 깔게 없으니...

  • 2. . .
    '25.9.1 9:09 AM (211.178.xxx.17)

    이병헌의 영화커리어는 자기 실력이 70프로 이상으로 봐요.
    운으로 치부하기엔 연기가 넘사벽이라
    대체자가 없어요.

  • 3. 압도적
    '25.9.1 9:09 AM (39.7.xxx.230)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 4. 운도
    '25.9.1 9:11 AM (118.235.xxx.112)

    실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거에요.

    실력 없다면
    그런 운도 못 받았을 겁니다.

  • 5. ..
    '25.9.1 9:11 AM (121.137.xxx.171)

    같은 일이 반복은 안되니까 넘어가지는 거 같아요.
    연기로 기쁨을 주잖아요.
    이병헌 호됐어요.

  • 6. ㅇㅇㅇ
    '25.9.1 9:13 AM (210.222.xxx.94)

    운이 아니고 실력
    이건 인정해 줘야죠

  • 7.
    '25.9.1 9:13 AM (223.38.xxx.167)

    능력이 출중해서 그렇고
    연예계가 지저분해서 그런 스캔들쯤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대중이 남편의 치부, 성향 다 아는데..
    가정이 화목한 거처럼 유튜브 개설해서 일상을 보여주는 유부녀 연예인들을 보면..
    아무나 연예인 하는 거 아니구나 싶고

  • 8. 그러게요
    '25.9.1 9:13 A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머리도 좋아서 그런가 작품 보는 눈도 있어요

  • 9. ㅂㅅㅈ
    '25.9.1 9:13 AM (210.222.xxx.250)

    이선균은
    왜 죽어야 했나ㅜㅜ

  • 10. 그러게요
    '25.9.1 9:13 AM (211.46.xxx.113)

    머리가 좋아서 그런가 작품 보는 눈도 있어요

  • 11. ..
    '25.9.1 9:14 AM (221.162.xxx.205)

    작품보는 안목이 있나봐요
    좋은 작품은 다 들어올테니

  • 12. ㅇㅇ
    '25.9.1 9:14 AM (118.235.xxx.115)

    연기를 워낙 잘하잖아요
    대체불가
    그동안 상복 없었는데 이번에 베니스 남우주연상 탔으면 좋겠네요

  • 13. 동감
    '25.9.1 9:16 AM (211.234.xxx.228)

    이선균은 왜 죽어야 했나?? 222

    뻔뻔함이 없으므로

  • 14. 머리가
    '25.9.1 9:19 AM (175.213.xxx.37)

    굉장히 좋아요 사태 파악도 잘하고 센스 눈치 백단 고수에
    실력 근성 체력 작품 보는눈 운 다 갖췄죠 데뷔 초반에 대우회장 부인 총애로 크기도 했고

  • 15.
    '25.9.1 9:23 AM (118.235.xxx.91)

    본업을 잘하니

  • 16. 이병헌 영업
    '25.9.1 9:26 AM (211.235.xxx.129)

    이병헌 바이럴영업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휴 지겨워

  • 17. 이병헌 영업
    '25.9.1 9:28 AM (211.235.xxx.129)

    원글 쓰고 댓글 쓰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워딩도 예전이랑 어찌 저리 똑같은지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 배우 널렸어요
    굳이 짜리몽땅 얼큰어좁 인성이슈 있는 사람 좋아할 이유가 없죠

    글고 너무 촌스럽고 옛날 사람 느낌.. old fashioned 해요
    82분들 눈 높아요. 바이럴 그만좀

  • 18. 잘하면서도
    '25.9.1 9:28 AM (124.49.xxx.188)

    30년을 보는데 항싱.신선해요. 어떤연기를.하나 관심이가고..

    정우성이랑 찍은 이상한놈..어쩌구 그영화에선 이렇게까지 될줄 몰랏어요. 지아이조 이런 할리웃영화 찍을때도 노관심이엇는데 미스타 선샤인 다음부터.. 내부자, 남산의부장들 이런연기가 폭발적임.

  • 19. ...
    '25.9.1 9:29 AM (76.66.xxx.155)

    전 이병헌 연기 별로라 안봐요
    매일 똑같은 표정
    질려요

  • 20. ..
    '25.9.1 9:30 AM (49.161.xxx.58)

    케이팝데몬헌터스도 대박쳤자나요ㅋㅋ 오겜은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하는데 남한산성 같이 찍은 그 감독이 와서 조연인데 해달라고 해서 한거라고.웃긴게 이병헌이 지아이오조랑 뭔 서부영화랑 레드랑 여러 액션 히로어물 많이 찍어서 아 이정도면 전세계에서 알아보겠다 했는데 아무도 안 알아봄ㅋㅋㅋㅋㅋㅋ 근데 오겜 찍고 미국 출입국사무소에서 어 너 프론트맨임? 이랬대요 ㅋ

  • 21.
    '25.9.1 9:32 AM (58.235.xxx.48)

    물론 운은 기본적으로 좋지만
    실력이 크죠.
    외모가 특별히 잘 난건 아닌데 목소리와 발음이
    장점이고 연기는 재능도 탁월하지만 진지하게 몰입하는 노력형이라네요. 늘 대본끼고 혼자 구석에서 배역에 집중하지 베테랑이라고 쉽게 쉽게 하는게 없대요. 본업 잘하면 인정이죠.

  • 22. ....
    '25.9.1 9:33 AM (211.178.xxx.17)

    원글 쓰고 댓글 쓰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워딩도 예전이랑 어찌 저리 똑같은지
    ============
    두번째 댓글인데
    졸지에 이병헌 영업팀 된거에요? 신박하네요 ㅎ

  • 23. :::
    '25.9.1 9:35 AM (211.228.xxx.160)

    철가방 들고 배달하는 일일드라마에서는
    외모도 별로고 안? 했는데
    이병헌 출연작들보면 진짜 와~ 싶긴하더라구요
    목소리만 똑같을 분 제 눈엔 매번 다른 이병헌이더라구요

  • 24. 진짜
    '25.9.1 9:35 AM (122.44.xxx.103)

    예를 들어 영업이 아니라
    진짜로 인기 있는 공유 이런 배우는 82에서 바이럴 할 필요가 없죠
    안하죠.
    안 팔리니까 지명도 호감도 낮으니까 자꾸 영업 하는거

    근데 오히려 비호감도만 높인다는 거.
    억지 기독교 포교처럼.

    소속사 억지강매좀 그만..뒷백 든든한 것만은 알겠네.

  • 25. 211
    '25.9.1 9:37 AM (58.235.xxx.48)

    왜 그렇게 꼬이셨어요?
    이병헌이 경력도 화려하지만 지금 케데헌도 그렇고 얼마나 핫한데 여기서 바이럴까지 필요한 배우인가요?
    미션 처음할 때도 여기 82에서 얼마나 욕들을 했나요.
    사실 욕 먹을만도 했고요.그러나 그야말로 실력으로 승부해서
    마지막엔 유진초이 앓이가 얼마나 심했는데.
    개인의 호불호야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그냥 배우로 실력 좋은건 사실이고 넘사벽 맞는데 왜 이리 열을 내시는 지

  • 26. 그리고
    '25.9.1 9:39 AM (122.44.xxx.103)

    공유나 박해일 박서준 이런 배우들은 해외에 내놓으면 상큼하고
    뭔가 우리나라 면이 서고 이런데
    이산타 아재는.. 좀 챙피함. 촌시러움.

    그리보이는데 어쩌라고ㅠ

  • 27. 이뻐
    '25.9.1 9:50 AM (39.7.xxx.79)

    연기로는 깔게 없으니...2222

  • 28. 이산타
    '25.9.1 9:51 AM (125.134.xxx.134)

    나이가 50대중반에 키도 짧은디 당연히 박서준에 비함 촌스럽죠
    그래도 그 짧은키로 저 나이에도 영화판에서 건재한게 대단해유
    짧아도 다부지고 견고한 느낌이 있죠
    비슷한 키작남이여도 송중기는 단단한 외형이 아니잖어요
    조정석보다는 몸관리도 잘 했고요
    그 몸 유지하기 얼마나 힘든데요

    카톡사건 터지고 돈도 많은데 쪽팔려 못나오겠지 했는데 참 이렇게 굳건할줄 알았나요
    연기도 잘 하지만 현장에서 처세 잘 하고 단역들 아역들한테도
    선 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실제 성격을 떠나 일도 잘 하고 실적도 내고 사람이 부드러우면
    좋죠 뭘

  • 29. ...
    '25.9.1 9:58 AM (61.254.xxx.98)

    해외 영화 경력도 있고 영어가 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한국 영화계에서 신뢰도가 높은데 이제 얼굴에서 나이가 보이는게 한계네요

  • 30. 실력
    '25.9.1 9:59 AM (121.168.xxx.246)

    한번은 운이지만 그 후는 실력입니다.
    엄청 노력하고 현장에서 작은 스텝에게도 존중하고 잘하는 배우잖아요.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칭찬하는.
    지금도 연기연습 꾸준히 한다고 들었어요.
    영화제도 꾸준히 참석하고. 그것도 쉬운일 아니에요.

    그러니 좋은 대본들이 1순위로 들어오죠.

    우리나라 배우들이 배워야 할 자세라고 봐요.

  • 31. 제발
    '25.9.1 10:08 AM (211.235.xxx.32)

    우리나라 배우들이 안 배웠음 좋겠습니다
    20살짜리 교포 체조선수 결혼하자 꼬셔서 입국하니까 골방에 가둬두고 참 ...할말하않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느끼하고 청결감이 없음

  • 32. 에고
    '25.9.1 10:18 AM (211.46.xxx.113)

    영어 잘하는거 보세요 얼마나 노력파인지.....

  • 33. ㅇㅇ
    '25.9.1 10:24 AM (223.38.xxx.161)

    연기가 압도적이라...

  • 34. ….
    '25.9.1 10:42 AM (172.226.xxx.43)

    같이 일해본바….
    일로는 깔게 없어요.
    오히려 너무나 완벽. 그리고 노력. 성실 그자체 입니다.
    매너도 좋구요.

    본업 잘하니 찾을 수 밖에요.

  • 35. ㄷㄷ
    '25.9.1 10:45 AM (211.46.xxx.113)

    이민정이 그런 상황에서도 이혼 안하고 잘 버틴거 리스펙!!

  • 36. ....
    '25.9.1 10:59 AM (1.228.xxx.68)

    본업을 너무 얄밉게 잘해요 거기다 영어공부도 하고
    신기한 배우에요 90년대 내일은 사랑 때도 잘했어요

  • 37. ㅎㅎㅎ
    '25.9.1 11:05 AM (1.239.xxx.123)

    이병헌이 바이럴마케팅이 필요한 배우가 아닌데요?
    이병헌은 jsa 의 어리버리한 남한병사부터 남한산성의 최명길,악마를 보았다의 아내를 죽인 남자를 어떤식으로 철저하게 복수하는지-진짜 이건 이병헌에게 철저하게 감정이입이 되기도 할정도로 끔찍한 영화임에도 몰두하게 됩니다 - 그외 광대와 왕의 1인2역이라던가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어느 역을 맡든 그 인물 자체가 되서 배우가 보이기보이지않는, 그래서 작품이 제대로 보이는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냈죠.
    무엇보다도 목소리도 그렇지만 상대를 바라볼때의 눈빛은 윗분들중 커다란 머리 , 짧은 신체비율을 커버하고도 남죠.
    액션영화를 할때 그의 연기를 보며 키가 짧아서 아쉽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 38.
    '25.9.1 11:43 AM (210.218.xxx.86)

    이병헌 키로 자꾸 까는데
    톰크루즈도 키 작잖아요
    그래도 아직까지 건재하구요

    미션 임파셔블에서 달리는데 아 짧다.. 하고 봤는데..ㅎㅎ
    하지만 연기는..

    이병헌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 39. ..
    '25.9.1 12:38 PM (222.117.xxx.76)

    이병헌 키로 마이너스라고 느낀적은 없어요
    연기 포스 눈빛으로 모든걸 뛰어넘는듯
    정말 연기자에요

  • 40. 실력이죠
    '25.9.1 12:43 PM (223.38.xxx.143)

    한개도 아니고 여러 작품에서 연기로 인정받았으니
    실력인거죠
    압도적인 연기력...

  • 41. ....
    '25.9.1 1:29 PM (149.167.xxx.107)

    전 이병헌 좋아요.

  • 42.
    '25.9.1 2:24 PM (61.73.xxx.104) - 삭제된댓글

    흠 이병헌이 바이럴이 필요한 배우인가요?

  • 43.
    '25.9.1 2:25 PM (125.178.xxx.88)

    이민정 눈에 하트뿅뿅이예요 전혀 참고사는게아니고
    구름위를 걷는기분으로 사는거같아요
    돈과명예를 다가진 남자의부인이잖아요
    요새 이민정이 젤부럽더라구요

  • 44.
    '25.9.1 2:25 PM (61.73.xxx.104)

    이병헌이 바이럴이 필요한 배우인가요?

  • 45. ...
    '25.9.1 2:29 PM (118.235.xxx.244)

    이병헌 작품 활동 끊임없이 하면서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하는것만봐도 엄청난 노력파예요
    자기관리도 끝판왕이어서 얼굴 부어있거나 살찐적 단한번을 못봤네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평판도 좋잖아요
    애들 질문 다 받아 줬다는것만봐도요

  • 46. 바이럴
    '25.9.1 2:50 PM (39.7.xxx.239)

    은 무신^^

  • 47. ...
    '25.9.1 2:53 PM (106.101.xxx.110)

    산타.로맨틱.성공적
    ㅋㅋ

  • 48. ㅋㅋ
    '25.9.1 3:23 PM (211.228.xxx.160)

    뜬금없이 공유가 왜 여길??
    비교불가이구만

  • 49. ..
    '25.9.1 3:28 PM (106.102.xxx.102)

    오겜, 케데헌 등 아주 빠지는데 없이 나오네요
    인간적 거부감은 어쩔수 없지만 그냥 봅니다

  • 50. ....
    '25.9.1 3:51 PM (112.151.xxx.19)

    미스터선샤인도 그렇고... 박정민이랑 나온 형 역할도 그냥 그 역할에 빙의된 거 같더라고요. 껄렁한 그 자세.
    연기로는 깔수가 없어요.
    덤으로 애정하는 박정민은 영화밖에서는 평범하게 잘 살기를~~

  • 51. 비호감이지만
    '25.9.1 4:04 PM (122.40.xxx.66)

    연기는 인정...
    데뷔때부터 쭈욱 비호감인데 연기는 또 너무 잘해서..

  • 52. ...
    '25.9.1 4:11 PM (1.241.xxx.146)

    예전에 한참 사람들이 비호감이라고 할 때도
    저는 그저 "번지 점프를 하다" 이 영화 하나 생각해서
    배우로서의 이병헌을 존중하기로 했어요.
    그 뒤로 세월이 많이 흐르니 이런저런 성공도 하고
    가족들과도 잘 사는 것 같고
    ...좋네요.

  • 53. 단지
    '25.9.1 5:03 PM (221.147.xxx.127)

    운이요?
    자기 삶에서 제일 중요한 걸 소중히 한 결과라고 봐야죠.
    신인일 때부터 어떤 역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고
    영화현장에서 조단역들 혼자 찍는 씬에서도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감독들과 아이디어 나누고
    신인 연출가에게도 깍듯하게 예우하고 ...
    이런 것들은 값을 안 쳐주고 이걸 그저 운이라고 본다구요?
    영어회화 익히고 중년인데도 근육으로 덮인 몸 만들고
    이런 시간들은요?
    이병헌이 여자만 만나고 다녔으면 그게 가능했겠어요?
    술과 안주에 쩔어 살았거나 약에 취했다면 가능했겠어요?
    잠시의 일탈이었을 뿐 그가 성실했던 건 결과로 보이잖아요.
    배우 이병헌을 귀히 여기는 사람을은 그 숨은 시간을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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