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기 자전거로 이더운날 고통당해 죽게한 파샤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5-08-27 13:44:17

출동한 천안시청 동물복지팀 팀장및 주무관5명에

처벌을 요청해 주세요.

 

https://www.cheonan.go.kr/prog/mayorWish/kor/sub05_08/list.do

 

 

손희영 동물복지팀장

 

 


파샤는 파샤초크체인을 목에 건 채, 폭염에 학대자의 전기자전거에 매달려 수 키로를 “살기 위해” 달려야만 했다. 아스팔트 바닥이 피로 철철 물들고, 입에 거품을 문 채 쓰러질 때까지.
신고받은 119 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몰렸지만 아무도 아이에게 손을 내어주지 못했다. 학대자는 사이코패스였기 때문. 119는 아이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동물병원도 가까이 있었지만, 아이를 뜨거운 바닥에 1시간 동안 그 상태로 방치를 했다. 더한 것은, 그 이후 동물병원이 아닌 시보호소로 보냈다는 점. 시보호소에 있는 유일한 수의사는 아이의 심각한 상태를 보고도, 질식사 라는 어이없는 오진을 했다. 아주 큰 실수다. 또한 이 수의사는 사건 이후, 아이의 성별에 대해 물었을 때 알아내는 데 반나절이 걸렸다.

작년에 최우수상까지 받은 동물복지팀. 이 사건을 알고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았고, 학대자와의 만남을 요구하는 동물단체를 오히려 파출소로 신고를 한 후, 도망을 갔다. 손희영 팀장이라는 여자는. 또한 신안파출소의 김진유, 그 팀장과 학대자의 편을 들어 역시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주무관, 경찰 등 수많은 공무원들이 본인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전혀 하지 않았고, 시간 끌기로 학대자에게 증거인멸의 시간만 제공했다. 또한, 아이의 사체를 견주에게 돌려준 점. 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이의 성별조차 알려주지 않는 점.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IP : 121.166.xxx.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40 방금 뭘 봤어요 뭘까 14:52:24 32
    1781639 과자를 안먹는 사람인데요 제가요 14:52:16 14
    1781638 유산균에 붙는 특정효과(살빼주는, 질유산균, 집중력유산균)에 진.. 유산균 14:52:10 8
    1781637 아이없는 전업들 남편 돈 쓰는 거 괜찮나요? 1 미안함 14:51:18 61
    1781636 Isa계좌수익에서 비과세는? 질문입니다 14:48:58 48
    1781635 인천공항 경영평가 등급이 A에서 C가 된. 이유 3 그냥3333.. 14:43:07 319
    1781634 조은석 내란특검 최종발표. 4 ㅇㅇㅇㅇㅇ 14:41:20 432
    1781633 다낭 전신 마사지 2 궁금 14:40:28 256
    1781632 입연 박나래 링거이모 "반찬값 벌려고…" 1 ... 14:38:22 818
    1781631 전월세 없고 매매만 많이나오는이유가뭐죠? 2 ?? 14:36:27 347
    1781630 발 각질 어디로 간건가요? 1 ㅇㅇ 14:35:22 335
    1781629 정수기 설치,배관 본드냄새 어떡하나요? ㅠㅠ 14:34:54 36
    1781628 고혈압 약 복욕중이신분 5 나무 14:33:30 308
    1781627 이재용도 이부진아들처럼 공부잘했나요? 4 .. 14:33:19 654
    1781626 동자동은 개발 안하남요, 문통 책임지삼 4 문통왠수 14:28:28 221
    1781625 정원오가 경찰 폭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네요 23 ... 14:25:22 845
    1781624 김종인 "尹에게 '별의 순간' 말한 것 사죄…尹 완전히.. 8 .... 14:24:54 678
    1781623 82인구도 진짜 많에 줄었나봐요 14 ㅡㅡㅡ 14:21:11 740
    1781622 고등 성추행으로 다른 반 배정 부탁드리는데요 9 ㅇㅇ 14:20:34 488
    1781621 시어머니 좋아하는 딸내미 5 ... 14:20:24 679
    1781620 쿠쿠 생선구이 그릴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 1111 14:16:31 146
    1781619 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19 서울 14:15:07 1,085
    1781618 프로보노 여주연기... 3 줄무늬 14:14:50 892
    1781617 기차의 꿈(train dreams) 추천해요. 4 넷플릭스 14:14:27 287
    1781616 백일몽 미소 14:11:42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