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한미군 전 남친에게 교제 폭력, 검찰은 강간 빼고 기소…“한국은 내 편이 아니었다”

ㅇㅇiii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25-08-25 18:23:11

김씨가 지난해 9월 고소하기 전까지, A씨는 수차례 상대방 의사에 반한 성관계를 했고 김씨의 뺨을 때리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일도 잦았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립된 김씨는 계속 A씨와 관계를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 스킨십을 받아주지 않으면 목을 조르는 일까지 벌어졌다.

1년이 지난 뒤에 겨우 A씨를 고소했는데 한국 수사기관은 끊임없이 김씨를 의심했다. 김씨는 전문가 의견을 포함한 정신과 진단서, 성병 감염 내역, 폐쇄병동 입원 기록 등 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검찰은 준강간치상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처리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불기소 이유 통지서에서 “성병 감염 시기나 경로를 객관적으로 특정하기 어려우며,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이전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씨가 A에게 콘돔이라도 써달라고 말한 것을 들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고소인의 진술 내용 전반을 그대로 신빙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씨는 “검찰에서는 ‘강간당했다면서 왜 계속 상대방과 만났나’ ‘성병에 왜 그렇게 예민하냐’ 같은 질문을 했다”며 “피해자라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고, 조사가 아니라 추궁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김씨를 보호한 건 미군이었다. 한국 수사기관에서는 “접근금지 보호조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스마트워치만 1달 정도 지급하는 데 그쳤는데, 미 공군 특별수사국(AFOSI)은 A씨에게 즉시 접근 금지 조처를 했다.

 

https://naver.me/G02DFmu4

 

-----

 

콜검은 해체가 답

IP : 1.22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25.8.25 7:45 PM (211.211.xxx.168)

    원글님,수사기관이면 경찰 같은데요

  • 2. ㅇㅇiii
    '25.8.26 10:42 AM (1.225.xxx.133)

    수원지검 평택지청
    이라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511 삼성에는 삼성전자와 삼성후자가 있다네요 .. 18:00:08 4
1812510 왼쪽 옆구리 뒤편 통증으로 무서운 병은 뭘까요 2 ㅁㅁ 17:58:37 51
1812509 알바로 들어갔는데 피말리는 텃세가 있어요 1 ㅇㄹㅇㄹ 17:54:45 161
1812508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려는데 4 초보 17:45:24 89
1812507 혹시 달러 사실분들 5 ㄴㄴ 17:39:51 558
1812506 갓비움 어디서 사나요 7 17:39:28 261
1812505 헐…..의사인 사돈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14 .. 17:38:09 1,601
1812504 위고비, 마운자로 맞으면 도파민은 어디서 얻나요? 2 음.. 17:36:53 331
1812503 엄마한테 섭섭하고 전번도 지웠어요 1 황당하다 17:34:58 463
1812502 특검이 홍장원 국정원 전 차장 입건한 거요. 1 ,, 17:29:12 402
1812501 오윤혜 - 민주당스러움이 촌스럽다 9 .. 17:22:01 553
1812500 비염 5일치, 인후염 3일치 약 먹었는데 아직 콧물이 나면? 1 가라마라해주.. 17:21:15 126
1812499 어머니가 항혈전제를 드신 후 검은 설사를 하세요 4 17:21:06 462
1812498 스타벅스 사과문 vs MBC 사과문 비교 5 ... 17:20:44 740
1812497 의무병도 응급장비도 없었다…예비군 사망 사고, 국가 책임 어디까.. 4 ... 17:15:06 519
1812496 실리콘곰팡이는 지워져도 타일사이 벽시멘트 곰팡이는 죽어라 안지워.. 8 .. 17:09:42 596
1812495 200억 들인 받들어 총 근황 5 용자 등장 17:08:53 960
1812494 위고비 마운자로 유행에 깨달은점 1 하나같이 17:06:47 854
1812493 조국 후보 눈에 멍 24 동정표 17:05:07 1,791
1812492 태영호 차남의 게임 아이디. JPG 3 북한이최고의.. 17:03:43 1,145
1812491 매실청 어떻게 버리나요? 3 살림 17:01:42 571
1812490 삼전이든 하이닉스든 5 16:59:32 1,595
1812489 버섯 요리법이요 1 레시피 16:51:05 344
1812488 국힘당 속터지겠네요 ㅋㅋㅋ 6 .. 16:47:56 1,977
1812487 환율 왜 이러나요??? 19 .. 16:45:23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