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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서 10억 증여 받을거같은데

ㅇㅇ 조회수 : 15,326
작성일 : 2025-08-24 07:36:54

친정서 1차 증여로 10억쯤 현금증여 받을거같아요

울엄마 사치안하고 명품한번 안걸치고

알뜰하게 모은 돈이에요

 

남편이 증여받으면 뭐할거냐고

젤 처음한말이 자기 마이너스 통장 5천 갚아주고

포르쉐,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사달라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나는 내가 벌은돈 쓰고

너는 너돈 쓰면 되겠다 이러는데....

 

3달전에 성매매 걸려서 용서해주고 참고 살고있는데

미친놈 아무말이나 못하게 처음부터 차단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현금 갖고있으면 계속 이럴거 같아요

IP : 175.119.xxx.151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4 7:38 AM (182.215.xxx.203)

    남편분 양심없네요. 포르쉐? 바쉐론? 기가 막히네요

  • 2. 실화?
    '25.8.24 7:39 AM (112.162.xxx.38)

    1차면 더 받을거 있단건데 성매매 걸린 남자랑 왜 살고 남편돈을 왜 받아요? 특이하심

  • 3. ㅁㅁ
    '25.8.24 7:39 AM (172.225.xxx.227)

    증여 이미 알게된 이상 차단방법 없죠

  • 4. ..
    '25.8.24 7:39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님도 이해가 안돼요
    제가 능력없는 친정 둔 상황이라 더더욱
    님이 전업이라서 참고 사나요?

  • 5. 대박
    '25.8.24 7:39 AM (59.7.xxx.113)

    이혼이 시급하네요

  • 6. 받기전에이혼부터
    '25.8.24 7:40 AM (175.215.xxx.240)

    증여받기전에 이혼부터 하셔야 할 듯 하네요.

  • 7. 저걸그냥두나
    '25.8.24 7:4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이해 안가요

  • 8. ..
    '25.8.24 7:41 AM (182.215.xxx.203)

    이혼 하세요

  • 9. 주작
    '25.8.24 7:41 AM (217.149.xxx.80)

    아니라면 이혼하세요.

    이 상황에선 뭔...

  • 10. 플랜
    '25.8.24 7:42 AM (125.191.xxx.49)

    1차로 10억증여라면 2차도 있다는거네요
    그럼 뭘 망설이시나요?
    이혼해요
    성실한 남편도 아닌데,,,

  • 11. 엄포
    '25.8.24 7:43 AM (175.208.xxx.164)

    어디 처가 재산으로 지 사치할 생각을..노후자금이다. 건드리지 않을거다. 하세요. 허튼짓 또하면 바로 이혼이다 엄포 놓으세요. 여자가 자기 돈 있으면 안참고 산다는거 알아야죠.

  • 12. ㅇㅇ
    '25.8.24 7:44 AM (118.235.xxx.98)

    그런 남편과 뭐하러 같이 살아요? 이혼하시길
    그 요구 안들어주면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님이 받을 유산 믿고
    사표쓰고 도박하고 사업하겠다고 나설것 같은데요.
    님돈을 남편돈인양

  • 13. 어휴
    '25.8.24 7:44 AM (118.216.xxx.114)

    쓰레기같은놈이 마누라복은있네

  • 14. ...
    '25.8.24 7:45 AM (124.50.xxx.169)

    뻑하면 이혼하래..

  • 15.
    '25.8.24 7:45 AM (211.211.xxx.168)

    아까부터 왜 이리 바보같은 여자들이 많나요?
    죄송

    마통 5천은 또 뭔데요?
    두분 생활비면 몰라도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놈 아무말이나 못하게 처음부터 차단할 방법?
    돈 안 받으시면 되지요.

    엄마에게 남편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 말했더니 증여. 취소하셨다고 말씀하세요

  • 16. 주작같음
    '25.8.24 7:45 AM (118.235.xxx.128)

    10억증여 성매매 ㅋ

  • 17. 원글
    '25.8.24 7:45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일단 생활비 안줄거면 따로 살자했고
    시계는 니네엄마한테 사달라고하랬어요

  • 18. ㅇㅇ
    '25.8.24 7:45 AM (118.235.xxx.98)

    성매매하고
    가진돈없고 ㅡ 마통 오천
    허세 많고 ㅡ 벤틀리?
    부인과 처가 무시하고 ㅡ 그 돈 나주라, 유산으로 탕진잼?

  • 19. 원글
    '25.8.24 7:46 AM (175.119.xxx.151)

    주작아니에요
    제가 지난 3달간 너무 힘들었었고
    친정서는 아직 모르세요

    일단 생활비 안줄거면 따로 살자했고
    시계는 니네엄마한테 사달라고하랬어요

  • 20. 월급
    '25.8.24 7:47 AM (124.53.xxx.50)

    월급 자기가 다쓰면 또 업소가겠네요

    너희엄마에게 10억 받아와서 나 집 평수늘리게해주면 너해달라는거 해준다고하세요

  • 21. u..
    '25.8.24 7:49 AM (58.225.xxx.208)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는 글인데..
    성매매하고 것도 3달전인데
    나죽었소 하고 납짝 안엎드리고
    저런말을 한다구요?
    님은 그걸 보고 있고?
    마통 오천빚이면 돈도 없는 남편인데
    십억 이상 증여받을 사람이 왜 그러고 있나요

  • 22.
    '25.8.24 7:49 AM (222.236.xxx.112)

    생활비도 안줘요?
    거기다 성매매
    그런남자한테 증여받는 얘긴 왜 하며...

  • 23. lil
    '25.8.24 7:51 AM (112.151.xxx.75)

    저런놈에게 증여얘긴 뭐하러해요???

  • 24. 답답
    '25.8.24 7:53 AM (217.149.xxx.80)

    뻑하면 이혼하래


    ㅡㅡ
    이 경우는 나중에 증여분도 이혼 소송에서 반 뜯길 수 있어서 그런거죠.
    뭘 뻑하면 이혼이래요?
    성매매충 남편놈이랑 왜 같이 살아요?
    돈도 있는데
    게다가 마누라 유산 탐내고 허세 쩔은 놈.

  • 25. 아니~
    '25.8.24 7:54 AM (180.68.xxx.158)

    뭤이 중헌디?
    이혼을 일단 하세요~
    증여는 지금 받지마시구요.
    엄마가 딸 행복하라고 주는 돈을
    성매매충하고 같이 쓴다구요?
    미쳤….

  • 26. 참 ..
    '25.8.24 7:56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 이혼하라고 돈주는거 아닐텐데
    딸 부부는 이런 갈등이 있고
    부모가 벌벌떨며 모은돈을 사위빚에 시계 차
    정말 어렵네요
    딸네 잘 살으라고 큰돈 주는건데 저런말 들으면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돈 너무 아껴 자식줄 생각말고
    좀 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27. 주작 아니면
    '25.8.24 7:57 AM (217.149.xxx.80)

    이 놈과 같이 살 이유 3개 말해보세요.

  • 28. 흠흠
    '25.8.24 8:00 AM (219.254.xxx.107)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는인간이랑 같이 안살듯요
    잘못한건둘째치고 말하는꼬라지가ㅋㅋㅋㅋ

  • 29.
    '25.8.24 8:02 AM (61.73.xxx.204)

    증여 받겠지..하고 남편이 생각하고
    있을 수는 있겠죠? 상황을 아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10억 받는거는 왜 얘기하셨어요?

  • 30. 성매매가
    '25.8.24 8:02 AM (118.235.xxx.185)

    석달전이면 저런말 하는거 인간도 아닌놈인데
    주작아니면 왜 용서하고 살아요? ㅋ

  • 31. 헐..
    '25.8.24 8:03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네가 벌었다고 내게 안 줄거면
    나도 내 부모가 번 돈 네게 한 푼도 안 쓸거야. 하세요
    받아치신 건 잘 하셨는데 저런 정신상태와 외도까지 한 남자와 계속 사는 게 과연 맞는지 회의가 들겠어요.
    1차증여라니 다음번 받으실 것도 있는 모양인데
    그건 절대 얘기하지 마시고, 이번에 받더라도 언제 얼마 받았는지 등등 아무것도 말하지 마세요.

  • 32. …..
    '25.8.24 8:05 AM (27.84.xxx.97)

    이혼해라마라 절대 참견 안하는데
    이번에는 참견 댓글 남겨요.
    꼭 이혼하고 증여 받으세요.

  • 33. ...
    '25.8.24 8:10 AM (222.112.xxx.158)

    졸혼추천요.ᆢ

  • 34. 한심
    '25.8.24 8:21 AM (121.124.xxx.33)

    부쉐론 차고 포르쉐 몰아 폼나게 성매매 업소가서 대접 받으려나부죠
    성매매 그거 못 고칠걸요?

  • 35. 남편이
    '25.8.24 8:22 AM (182.219.xxx.35)

    천하의 ㅆㄹㄱ 이던가 농담한거 같은데요.
    어차피 10억 증여 받으려면 증여세 아껴야해서
    남편하고 나눠서 받아야해요.
    10억을 혼자 받으면 30% 세금으로 나가고(5천공제하고 2억5천)
    남편하고 나눠서 받으면(남편은 1천공제) 각각 5억씩 받아서 1억4천정도 나와요.
    (최근 10억증여상담 받음)
    5억은 남편 명의통장으로 들어가야 절세 할수 있으니 일단 증여받고
    이혼하던가 해야하는데 남편이 안돌려주면 골치 아프게 되니
    차든 시계든 작은거 하나 해주고 돌려 받으세요.

  • 36. 제 점수는
    '25.8.24 8:24 AM (210.126.xxx.33)

    10점 만점에 마이너스 8점.

  • 37. ....
    '25.8.24 8:25 AM (14.56.xxx.3)

    1. 증여를 미룬다.

    2. 10억 전부 내 통장으로 받고 남편과 담판을 짓는다.

    3. 세금 내더라도 꼭 본인 통장으로 받으세요. 보아하니, 벌써부터 자기 돈인양 희망회로 돌리면서 딴데 쓸 궁리할 분 같은데요.

    와, 저런 쓰레기도 마누라 복은 있는지
    10억 팽팽 쓰며 노후 편히 보내겠네요!

  • 38. 엄마유언
    '25.8.24 8:29 AM (218.48.xxx.143)

    울엄마가 바람핀놈한테 한푼도 주지 말아라~~
    하셨다고 하세요.
    유산 받는걸 왜 그런 쓰레기한테 말하나요?
    죄송하지만 유유상종인거 같아요.

  • 39. 저는
    '25.8.24 8:53 AM (58.29.xxx.96)

    이혼할거에요.

    저런놈이랑 돈이야기는 왜

  • 40. 궁궁
    '25.8.24 8:56 AM (223.38.xxx.156)

    부쉐론 차고 포르쉐 몰아 폼나게 성매매 업소가서 대접 받으려나부죠
    성매매 그거 못 고칠걸요?xxx2222

  • 41. 전업이세요?
    '25.8.24 8:57 AM (223.38.xxx.140)

    이제까진 남편 수입으로 사신건가요???

  • 42. 성병
    '25.8.24 8:58 AM (98.244.xxx.55)

    성병 감염은 걱정 안 되세요???

    바람 한 번도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핀 사람은 없다잖아요.
    걸리지 않게 교묘히 성매매할 인간이죠. ㅎ

  • 43. ..
    '25.8.24 9:00 AM (49.168.xxx.85)

    성매매 쓰레기랑 사는거 보니 전업이신 모양인데 돈 얘기는 뭐하러 하셨어요 나중에 들키더라도 최대한 속여야죠

  • 44. ditto
    '25.8.24 9:00 AM (114.202.xxx.60)

    자식있다면 이혼 결정이 쉽지 않을 거라는 점 알지만 진지하게 고려해 보세요

  • 45. 미친
    '25.8.24 9:06 AM (220.89.xxx.166)

    아침부터 욕이 나오네요
    님이 현금 갖고 잇는걸 아는한
    곶감빼먹듯 빼먹을 놈입니다
    유산얘기 하신 님이 멍청이

  • 46. ...
    '25.8.24 9:12 AM (219.254.xxx.170)

    저 같으면 증여받기 전에 이혼합니다.
    성매매.. 그거 못고치죠.
    와이프 돈 믿고 더 흥청망청 살 린간 같아요

  • 47. 허세가득
    '25.8.24 9: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딱보니 그돈믿고 직장도 때려칠놈 같네요.
    돈 뺏기기전에 갈라서는게 좋은데
    절대 이혼 안해줄겁니다
    돈 안뺏겨도 돈사고칠 인간이네요
    진짜 뻔뻔합니다.

  • 48. .어이없
    '25.8.24 9:19 AM (112.147.xxx.164)

    호빠간다고 해보세요
    길이길이 날뛰면 같이 살 가치도 없는놈
    돈있는거 알고 빨때꼽을듯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3년도 아니고 3개월만에 무슨 개소리

  • 49. 강성
    '25.8.24 9:21 AM (106.101.xxx.158)

    저는 이혼후 증여받습니다.
    친정에서 남편성정 알았고
    이혼안하면 손자들에게 상속하겠다고 공증하신다고해서.
    비슷한경우고 더이상 끌 이유없어 이혼합니다.

  • 50. 에구
    '25.8.24 9:28 AM (116.122.xxx.50)

    친정에서 증여 받는다는 얘기를 뭐하러 했나요?
    성매매 사실 알고 친정에서 증여 취소했다고 하세요.
    그런데 성매매라니..그러고도 저 딴 소리하는 한심한 인간과 어떻게 사나요?

  • 51. ㅇㅇ
    '25.8.24 9:29 AM (219.250.xxx.211)

    증여 받는다는 이야기를 뭐 하러 하셨어요 서로 신뢰도 없는 사이에
    그리고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을 그렇게 돌려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 52. 소송중입니다
    '25.8.24 9:31 AM (1.252.xxx.12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쓰레기였습니다
    혼인기간이 길어 나중에라도 피같은 부모돈 나누기싫은것도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주작아니라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53. 에그
    '25.8.24 9:34 AM (1.237.xxx.190)

    그런 놈한테 친정에서 돈 받을 걸
    왜 얘기하시나요?
    남편이 님을 호구로 아니까 그따위로 나오는 거죠.

    어차피 알게 된 거니까
    원글님 외에는 돈을 쓰지 못하도록 조치해야죠 뭐.

  • 54. ㅇㅇ
    '25.8.24 9:36 AM (125.130.xxx.146)

    증여 받는다는 얘기를 하신 이유가 뭘까요

    앞으로 나 귀하게 모셔라.. 이런 심리가 깔렸을 것 같은데
    근데 남편은 마통 갚아줘
    포르쉐 사줘, 내 월급은 내가 다 쓸게~
    이러고 있으니.

    원글님 10억 증여 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남편은 이미 타락, 유흥, 사치의 공간으로 갔을 거 같아요.

  • 55. 에라이
    '25.8.24 9:47 AM (221.138.xxx.92)

    그딴 남편 ...버려요.

  • 56. 원글
    '25.8.24 9:49 AM (175.119.xxx.151)

    얘기한 아무 이유 없어요. 제가 실수한것 같아요ㅠㅠ

    석달전 글 올렸을때
    전업이면서 경제적 능력도 없는데
    무슨 이혼이냐고 하셨던 분들이 82;;;;
    아직 친정부모님 모르셔서
    사위한테도 1억 증여한다고 하시는데
    그건 어떻게든 뜯어말려보려고해요.
    제가 속썩고 힘들게산거 말안하고 이미지포장해왔더니
    부모님이 하나도 모르셔서 그래요
    2차 증여 시점때문에 증여를 미루진 않으실거같고
    안받았다고 거짓말 할까봐요

    이혼 안하는 이유는
    큰애가 경계선발달장애가 있어요
    곧 대학졸업하는데 사회생활도 어렵고
    저 혼자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저혼자 감당이 힘들어요
    그래도 남편이 아이들에게는 잘하는 편이라서요
    만약 이혼을 하더라도 둘째 성인되면 2년후쯤 하려고했는데
    이제 증여받으면 돈 나눠야하니 그것도 어렵겠어요ㅠ

  • 57. 절세요?
    '25.8.24 9:51 AM (175.192.xxx.80)

    위의 댓보고
    그깟 세금 아끼자고, ㅆㄺ랑 반씩 나누라구요?
    절대 그건 하지 마세요.

  • 58. .......
    '25.8.24 9:53 AM (118.235.xxx.130)

    제가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원글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요.

  • 59. 믿어요?
    '25.8.24 9:56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단 천만원도 없을거임?
    왜? 준다준다 하는 사람치고 돈 있고 재산있는거 60평생 못봄
    친정서 10억? 준다고 했다?
    님 같음 친정엄마에게 님 재산 1억이래도 줄수 있어요?
    서류가 오가고 내통장 내명의에 찍혀야 내꺼지
    그전엔 아무것도 안일어나고 없으면서 거지면서 효도만 강요해요.
    시모가 86살까지 우려먹던거 다 니꺼다 외아들더러 고지랄 하더니 죽고보니 빚주고 재산 0이었어요.
    딸에게 잘도 1억 주겠네요?
    돈 주체할수 없어 남주느니 자식에게 줘도 되는 집도 나라에 주는건 안아까워 자식에게 상속도 안하고 벌금 물던데

  • 60. ㅇㅇ
    '25.8.24 10:00 AM (116.33.xxx.224)

    돈 싸짊어지고 불구덩이 기어 들어가는 사람 보는 심정이네요
    사연을 보니 그 돈은 님만 아니라 님 자녀에게도 주는것같은데 그게 다 사위 밑구멍을 들어가게 생겼네요
    이를 우짤꼬~~~~

  • 61. ....
    '25.8.24 10:01 AM (211.197.xxx.215)

    아니, 각자 벌어서 살자면서 자기한테 시계는 왜 사주면, 오천만원은 왜 갚아주냐오?,,,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한 귀로 흘려들으시고, 증여 받으면 세금도 꽤 나올텐데... 지금부터라도 이혼 준비하시고, 한 푼도 주지마세요.

  • 62. 믿어요?
    '25.8.24 10:02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단 천만원도 없을거임?
    왜? 준다준다 하는 사람치고 돈 있고 재산있는거 60평생 못봄
    친정서 10억? 준다고 했다?
    님 같음 친정엄마에게 님 재산 1억이래도 줄수 있어요?
    서류가 오가고 내통장 내명의에 찍혀야 내꺼지
    그전엔 아무것도 안일어나고 없으면서 거지면서 효도만 강요해요.
    시모가 86살까지 우려먹던거 다 니꺼다 외아들더러 고지랄 하더니 죽고보니 빚주고 재산 0이었어요. 살아생전 자식들 오라가라 하며 병원비랑 먹고살 돈도 없으면서 아프면 입원해서 63살부터
    시작된게 86에서 끝났어요. 서로가 잘해서 집나누려고 했으나
    까막눈들인지 집 명의가,땅명의가 다른 사람 ,,
    자식들이 다 알고 지엄마 우리에게 떠넘기며 그랬을거 겉기도해요.
    딸에게 잘도 1억 주겠네요?
    돈 주체할수 없어 남주느니 자식에게 줘도 되는 집도 나라에 주는건 안아까워 자식에게 상속도 안하고 벌금 물던데

  • 63. 원글
    '25.8.24 10:02 AM (175.119.xxx.151)

    118님 무슨소리에요????
    일이 진행되고 있는건데 누굴 믿냐는건가요???
    시모가 아니라 친정이 지금 부동산 처분하셔서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요;;

  • 64. 118님
    '25.8.24 10:08 AM (106.101.xxx.158)

    그건 님이 박복해서 그런거고.
    거품 그만무세요.
    모든 부모가 다 같진 않아요?

  • 65. 그런데…
    '25.8.24 10:10 AM (194.113.xxx.250)

    제일 나쁜 시나리오는
    이러다 사고든 암으로 여자분 돌아가시고 그 재산 몽땅 그 질 나쁜 남편이 받아서 꽃뱀 만나 유흥에 탕진하는거에요.
    그런 케이스를 봐서 안타까워 하는 말씀이에요.

  • 66. 원글님
    '25.8.24 10:20 AM (1.252.xxx.126)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힘든 상황이네요
    자녀분이 그런 상황이라니 먼저 위로를 드립니다
    그리고..조심스럽지만 전업이건 친정부모님들께 상황을 말씀안드린걸 떠나
    원글님은 혹시 아직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요?
    그렇다면 일면식도 없는 82님들의 댓글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글을 올리시나요
    '전업이면서..경제적 능력도 없으면서..'
    그렇게 그 당시(저는 글을 읽지않아 모르겠지만)
    댓글다셨던 분들도 진정성있게 글쓰셨을꺼에요
    모든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일하게 그러지말아요
    객관적 시점에서 글만 보고는 쓰레기인 남편과 살든말든
    지금이 힘든 세상 모든 딸들이 안타까운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댓글 씁니다
    소송은 저도 마지막 보루라 생각했고 실행했고 너무 잘했다싶습니다

  • 67. 님이름으로
    '25.8.24 10:22 AM (112.169.xxx.252)

    부동삿 산다고하세요
    한푼도 허투쓰지않을거라고
    말하세요
    정말 ㅈㄹ도풍년인 남편이네요

  • 68. 우유주사
    '25.8.24 10:24 AM (122.40.xxx.134)

    남편이 아이들에게는 잘하는 편이라서요. .?
    성매매한 남편 아닌가요?

  • 69. ...
    '25.8.24 10:26 AM (222.117.xxx.65)

    아이들과 함께 1/3씩 증여 받으세요

  • 70.
    '25.8.24 10:30 AM (1.252.xxx.126) - 삭제된댓글

    친정에 27년을 이미지 포장하고 내색안하니
    좋은 사위라고 현금 천만원을 척척 주셨어요
    보유 부동산은 많지만 정작 당신들은 전기세가 아까워 찜통인 여름에도 에어컨 트는데 가슴졸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만원이 돈이냐는 얘기를 하는 피고샊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기본 인성이 변하질 않습니다

  • 71. .......
    '25.8.24 10:38 AM (118.235.xxx.130)

    저라면 친정 부모님께 사실대로 얘기하고 세무사 세명(세무사 마다 의견이 다르니까)정도 만나서 상의(유료 상담)하고 어떻게 할 지 정하겠습니다..

  • 72. 네네
    '25.8.24 10:40 AM (58.238.xxx.62)

    오래오래 사세요

  • 73. 허...참...
    '25.8.24 10:51 AM (211.234.xxx.95)

    부러운 일인데....
    축하할 일도 아닌...결론은 고구마여서...
    예전의 명언이 다시 떠오르네요.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는
    부, 재능, 미모는...오히려 당사자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다.


    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안전이혼'이 최우선인거 같은데...
    어쩌면 친정에서 (딸의 행복을 위해) 증여해 준 돈이
    오히려 님을 지금보다 더 큰 불행으로 끌고 갈지도요.

    위에 최악의 경우...답글...이 없는 일도 아니고.
    남의 일도 아닐 수 있다는거.

  • 74. ㅇㅇ
    '25.8.24 10:52 AM (49.175.xxx.61)

    마통이 5천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재 현금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 75. 더운데 고구마
    '25.8.24 10:59 AM (112.167.xxx.92)

    던지고 있어ㅉ 주작이 아니면 님 한심하구만 그정도 증여해주는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나

    성매매나 하는 남편놈 못 버리고 저래 살다니 여자가 경제력안되 이혼못하는것도 아니고 증여10억해줄 친정이 있음에도 저런놈과 살을 부비고 사는 님도 그러고 살아야죠 뭐

    솔까 성매매남자가 이혼하자고 해도 매달릴듯ㅋㅋ그남자 님이 아직도 오지게 좋아하나봄

  • 76. ㅇㅇ
    '25.8.24 11:00 AM (49.175.xxx.61)

    좀더 자세히 알려주실래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혼했는데 전남편에게 친정에서 증여받은 많은돈 절반 뺐겼어요. 남편이 유책인데도 재산분할은 절반이더라구요. 근데, 이혼한지 3년됐는데 선물하다가 거의 다 날렸다고 해서 너무화났어요

  • 77. 이정도면
    '25.8.24 11:06 AM (223.38.xxx.78)

    이혼해도 될것 같은데요.
    애가 정상이건 비정상이건
    다 자랐고
    부모가 해 줄수 있는건
    돈이에요.
    시가에서 증여상속받을 돈이 최소 5억이상이면 참아보고
    아니면 남편유책으로 이혼하겠어요

  • 78. ??
    '25.8.24 11:08 AM (183.96.xxx.167)

    내용이 뭔가 엉성
    10억 증여받은걸 말하고 싶은건지
    주작 느낌

  • 79. 반씩
    '25.8.24 11:17 AM (182.219.xxx.35)

    나누자는게 아닌데 댓글 자세히 읽지도 않고 댓글 다시는
    분이 계시네요
    증여만 반반 받아 절세하고 돌려받아지
    미쳤다고 반을 주나요.

  • 80. 원글
    '25.8.24 11:20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살면서 친정부모님 재산은 전혀 생각하지않았어요.

    1년반정도 남편이 실직상태였다가 6개월전에 기적처럼 다시
    취업이 되었어요.
    실직한동안 제가 모아둔돈으로 생활비를 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수중에 돈이 없다보니
    3달전에 성매매한거 안후에도
    82님들 말대로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둘째 대학보내고 저도 취업을 해서 그때 이혼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마통은 이때 대학등록금만 뺀줄 알았더니 야금야금 늘어나서 5천이나 되는걸 저도 나중에 알았어요
    성매매 뿐 아니라 남편 술과 정신과약 복용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요. 친정에서는 다 모르고 계세요
    제가 성매매 호텔 cctv증거 갖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소송해서 이기는데 일단 한번은 용서해주기로 한 상태에요
    이것도 사연이 좀 있어요...

    근데 갑자기 친정부모님이 부동산을 처분하신다고하시고
    증여얘기가 나온거에요.
    제가 10억 갖고 있는다고 제 성격상 어디 쓸데가 있는거도 아니에요..아이들 이름으로 증여를 받는게 나을까싶기도 하네요

  • 81. 원글
    '25.8.24 11:22 AM (175.119.xxx.151)

    그동안 살면서 친정부모님 재산은 전혀 생각하지않았어요.

    1년반정도 남편이 실직상태였다가 6개월전에 기적처럼 다시
    취업이 되었어요.
    실직한동안 제가 모아둔돈으로 생활비를 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수중에 돈이 없다보니
    3달전에 성매매한거 안후에도
    82님들 말대로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둘째 대학보내고 저도 취업을 해서 그때 이혼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마통은 이때 대학등록금만 뺀줄 알았더니 야금야금 늘어나서 5천이나 되는걸 저도 나중에 알았어요
    성매매 뿐 아니라 남편 술과 정신과약 복용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요. 친정에서는 다 모르고 계세요
    제가 성매매 호텔 cctv증거 갖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소송해서 이기는데 일단 한번은 용서해주기로 한 상태에요
    이것도 사연이 좀 있어요...
    시댁에서는 알고 계신데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좋은분들이기는 한데 (이번일 겪고나니 과연 좋은분이 맞는가 싶기도) 상속받을 돈은 전혀 없어요

    근데 갑자기 친정부모님이 부동산을 처분하신다고하시고
    증여얘기가 나온거에요.
    제가 10억 20억 갖고 있는다고 제 성격상 어디 쓸데가 있는거도 아니에요..아이들 이름으로 증여를 받는게 나을까싶기도 하네요

  • 82.
    '25.8.24 11:28 AM (49.1.xxx.69)

    남편에게 미리 말했나요
    증여는 그냥 님만 알고 있지..
    고양이 생선 맡긴거 같아요
    그냥 그돈 남편이 안 이상 칠렐레 팔렐레 여기저기 펑펑 써대고 살거 같아요 한푼도 절약 안하고.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고 남들이 다 이혼하라 했던 남편과 살고 있는데 지금은 이혼 안한걸 천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이혼하지 말라고 하고싶지만 남편은 사업실패로 돈문제였지 다른 문제는 아니었거든요. 님같은 케이스였다면 그때 당장 이혼했을거에요 앞날을 생각해서 돈을 조금도 지키려면 이혼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83. 원글
    '25.8.24 11:55 AM (175.119.xxx.151)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자세히 말하지 말아야겠어요

    근데 제가 글만 쓰면 다 주작이냐고해요
    남편일도 그렇고
    상의할데가 없어서 글쓸때마다
    저 평범치않게 살고있나봐요ㅠㅠㅠ

  • 84. blueeye
    '25.8.24 12:01 PM (210.103.xxx.118)

    성매매 뿐 아니라 남편 술과 정신과약 복용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요. 친정에서는 다 모르고 계세요/
    말씀을 하세요. 친정에.

  • 85. 혹시
    '25.8.24 12:07 PM (211.234.xxx.13)

    그동안 친정도움이 전혀 없었나요?
    남자가 외벌이로 그간 쌓인게 많은 느낌이라서요
    앞으로 본인이 번돈은 일절 안주겠다는 느낌인데...

    일단 이번엔 어쩔수 없고 앞으론 얘기하지 마세요
    근데 이런식이면 결국....잘 알아보세요
    아이가 다 컸으면 좀 넓게 생각해보시고요

  • 86. 원글이
    '25.8.24 12:12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도움 있었죠
    아이 어릴때부터 특수교육 치료비가 많이 들어갔어요
    그게 너무 오랫동안 15년넘게 도움을 주시다보니
    남편이 매달 받는거도 당연시 여기고
    고마운 마음도 사라지는것 같아요

  • 87. ...
    '25.8.24 12:16 PM (219.254.xxx.170)

    이분 이혼 절대 안하면서 고구마글로 도배 하실 분 같네요..

  • 88. 원글
    '25.8.24 12:17 PM (175.119.xxx.151)

    당연히 도움 있었죠
    아이 어릴때부터 특수교육 치료비가 많이 들어갔어요
    너무 오랫동안 15년넘게 매달 도움을 주시다보니
    남편이 당연시 여기고 고마운 마음도 사라지는것 같아요

  • 89. ...
    '25.8.24 12:39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성매매 호텔 CCTV 갖고 계시다구요?
    어떻게 받으셨는지 얘기해보세요.
    주작 의심 받지 마시고.

  • 90. 원글
    '25.8.24 12:46 PM (175.119.xxx.151)

    뭐이런거까지......
    변호사사무실 통해서 가정법원에 증거보전 신청했어요
    주작의심받을만큼의 일인지 ㅠㅠ
    에휴 오늘중에 댓글은 지울게요

  • 91. ....
    '25.8.24 12:48 PM (106.101.xxx.176)

    경찰에 신고 하셨다는건가요 남편을?
    경찰 대동하고 가서 cctv 받으셨어요?

  • 92. 원글
    '25.8.24 12:50 PM (175.119.xxx.151)

    방법은 검색해보세요..

  • 93.
    '25.8.24 12:54 PM (211.234.xxx.187)

    이혼전문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이혼을 하시라는게 아니라 혹시모르니 준비하시라는거고요

    유책배우자라도 10년 넘게 살았으면 재산분할은 50프로에요
    친정에서 증여받은 특유재산도 포함될 가능성 크고요
    오죽하면 확신의 10년이란 얘기가 있잖아요
    자산가들은 최소 5년은 이혼준비해요 재산땜애요
    그러니 변호사랑 상의해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같이 백년해로하시면 가장 좋지만 사람일이란게 모르니까요
    아이에게 신경많이쓰시고 고생많이 하신듯한데
    아무쪼록 평안하시길빕니다.

  • 94. ...
    '25.8.24 1:14 PM (106.101.xxx.176)

    성매매 개자식이랑 살면서 이혼 못한 이유가 경제력이 없어서였고
    참다가 지금 이혼 안하고 둘째 성인된 2년후에 이혼하려고 하셨다면
    증여를 2년후에 이혼하고 받으시면 될텐데
    뭐가 문제인가요?

    성매매한 남편 증거도 있는데 이혼 못하게 될 상황도 아니고
    지금 재산분할해서 받고 이혼하고
    이혼후에 친정에서 10억 증여받으면 되는데
    이혼 예정인 남편 성매매 개자식인것도 안알리고 남편한테 친정부모님이 1억 증여해줄뻔 했다고요?

    이 와중에 남편한테 친정에서 10억 증여받게됐다 얘기 미리하고?
    보통의 사람이면 알게될까봐 조심할 일 아닌가요?

    이혼 안하는 이유는 경계선지능 큰애때문인데 그 큰애는 그래도 대학도 졸업하고 사회생활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혼 못하는 이유가 혼자 케어할수 없어서????
    남편이 1년반이나 실직이었고 이제 재취업했는데??

    참나 너무나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제일 이해 안가는건
    이혼 결심한 사람이 10억 증여 남편한테 말했다는거.
    이건 바보가 아니고서야 말이 안되잖아요. 성매매 증거까지 확보해서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 95. ㅇㅇ
    '25.8.24 1:21 PM (114.207.xxx.92)

    재산이 ㅣ0억 이상 인데
    왜 그런 남자랑 살아야하나요

  • 96. ...
    '25.8.24 1:57 PM (180.233.xxx.29)

    이혼을 함부로 말하나요 다 사정이 있는건데 본인이 결정할 일이구요
    단 남편에게 사치품을 그렇게 알뜰하게 사셔서 물려주신 돈 의미없게 쓰면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피눈물 날 거예요
    제가 장담합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그 돈은 그렇게 함부로 쓸 돈이 아니란 걸 알게 돼요
    그런 돈은 유지하는 겁니다. 쓰라고 있는 게 아니고
    아니면 그 돈으로 불려서 남은 이자로 준다 하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 97. ㅇㅇ
    '25.8.24 2:00 PM (39.125.xxx.199)

    남편한테 증여 이야기는 왜 하는지...보통은 감추거나 안하거든요..

  • 98. ..
    '25.8.24 2:07 PM (124.53.xxx.39)

    미쳤..
    부모님 돈 쓰레기에게 곱게 갈라줄 거면 나중에 이혼하셔요.

    - 이혼 안 할 생각도 아니고 할 거라면서 왜 굳이 그때여야 하죠?
    - 이혼해도 애 아빠니까 애한테는 잘하겠죠. 그냥 본인이 못 하겠는 거 애 핑계 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 증거 보전 신청? 그거 효력 얼마 안 가요. 아마도 알게 된 날부터 6개월인가 지나면 용서하는 걸로 쳐서 이혼할 때 못 써먹습니다. 나중에 이혼하고 싶을 때 협의에 안 응해주면 님은 평생 이혼 못 해요.

  • 99. ......
    '25.8.24 2:10 PM (119.71.xxx.125)

    님 입이 제일 문제

  • 100. 저기요
    '25.8.24 2:18 PM (1.227.xxx.53)

    남편분이 성매매 했다구요?
    근데 그걸 용서해주고 참고 사신다니요..왜요??
    친정에서 10억 증여해주신다며요. 능력 없으신분도 아닌데 도대체 왜요???

  • 101. 물어보셨으니
    '25.8.24 2:21 PM (118.235.xxx.243)

    대답해요.
    평범하지않고요,
    상식 이하예요.
    성매매범에 부쉐른 타령하는 늙은 남편
    계속 살 예정인듯하네요.
    생활비도 앞으로 안 준다면서요…
    상식이하.

  • 102. 자린
    '25.8.24 2:40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님 입 보다 머리(지능)가 젤 문제..

    앞으로 나 귀하게 모셔라..
    이런 심리가 깔렸을 것 같은데 2222222

    ......이게 일을 더 크게 키운듯..

    아마도 전업주부로 외벌이 남편한테 눌려 살면서도
    아이 어릴때부터 도움주는 친정에 차마 현실을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 감수하며 잘 사는척 했는데.
    남편은 실직기간도 있고, 마통, 성매매...

    보통 이런경우 한동안(돈이 수중에 다 들어올때까지)
    님 앞에서 조신하게 굽히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저리 당당한거 보면 님의 그동안 생활이 보여요.
    남편에게 얼마나 만만하고 하찮은 존재인지.

    님이 진짜 남편을 오지게도 좋아하지 않는 한
    지금이라도 친정에 이실직고(자존심 내려놓고)하고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이혼부터하고, 이혼 후 증여로 미루든....근데
    이것도 이제 쉽지 않게 됬네요.
    남편이 증여 사실을 알았고, 추가증여 계획도 알테고.
    쉽게 물러날리가요.
    그렇다고 계속 끼고 살기엔 고양이한데 생선 맡긴격.
    마통5천 해결 후 바쉐론 콘스탄틴 차고 포르쉐 몰고
    성매매하러 가겠네요.

  • 103. 자린
    '25.8.24 2:45 PM (211.234.xxx.95)

    님 입 보다 머리(지능)가 젤 문제..

    앞으로 나 귀하게 모셔라..
    이런 심리가 깔렸을 것 같은데 2222222

    ......이게 일을 더 크게 키운듯..

    아마도 전업주부로 외벌이 남편한테 눌려 살면서도
    아이 어릴때부터 도움주는 친정에 차마 현실을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 감수하며 잘 사는척 했는데.
    남편은 실직기간도 있고, 마통, 성매매...

    보통 이런경우 한동안(돈이 수중에 다 들어올때까지)
    님 앞에서 조신하게 굽히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저리 당당한거 보면 님의 그동안 생활이 보여요.
    남편에게 얼마나 만만하고 하찮은 존재인지.

    님이 진짜 남편을 오지게도 좋아하지 않는 한
    지금이라도 친정에 이실직고(자존심 내려놓고)하고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이혼부터하고, 이혼 후 증여로 미루든....근데
    이것도 이제 쉽지 않게 됬네요.
    남편이 증여 사실을 알았고, 추가증여 계획도 알테고.
    쉽게 물러날리가요.
    그렇다고 계속 끼고 살기엔 고양이한데 생선 맡긴격.
    마통5천 해결 후 바쉐론 콘스탄틴 차고 포르쉐 몰고
    성매매하러 가겠네요.

    자꾸 주작이라는 글에 발끈, 억울해하시는데 객관적으로
    그만큼 어이없고 기가막히고, 이해가 안돼니 주작이라
    생각할 밖에요.

  • 104. .....
    '25.8.24 2:57 PM (182.212.xxx.220)

    이거 주작이 아닌 다음에야 믿겨지는 상황인가요?
    이혼하려고 변호사 찾아가 불륜cctv 증거물까지 보관한 사람이
    남편한테 친정에서 10억 증여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는거
    믿어야 합니까?

    이혼 관련 82 분위기 이미 아주 잘 알고 계신 분인듯한데
    이혼할 예정이면 돈문제부터 조언하는게 국룰이고 경제력부터 가져라, 비자금 돈 있는거 알지 못하게 하라...등등
    원글이 너무 잘 알고 있을 사람같은데(이미 전에 82에글도 올리고)

    성매매해서 이혼하려고 증거물 법원에 맡긴 여자가 남편한테 친정 증여 얘기를 해서 부쉐론 어쩌구 얘기 나오게 한다구요?

    주작이 아니면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평범하지 않은 사람 아닌가요?
    있는 재산도 숨기는 마당에 받지도 않은 친정 증여를 얘기했다???
    전 안믿어요.

  • 105. ㅎㅎㅎㅎㅎ
    '25.8.24 3:02 PM (218.236.xxx.132)

    심하게 말하면
    이 글이 다 사실이면
    님이 병심같이 사세요.
    그래서 주작이냐 하는 거에요.

    성매매하는 실직한 남편에게 생활비 대주면서
    그래도 좋는 아빠라고 생각하면서
    친정에서 증여받을 거라고 자랑하는 게
    어이 없잖아요
    혹시 경계선 지능이시면 그러려니 싶고요

  • 106. ..
    '25.8.24 3:03 PM (182.220.xxx.5)

    증여 미루세요.
    이혼 먼저 하세요
    저런 사람이랑 긴세월 어떻게 같이 사시려고요?

  • 107. ㅇㅇ
    '25.8.24 3:03 PM (180.71.xxx.78)

    증여세가 몇퍼센트에요?

  • 108. 원글
    '25.8.24 3:04 PM (175.119.xxx.151)

    객관적으로 제가 지능이 떨어지는 행동을 한것 같네요
    후회가 크네요..
    전 돈은 무조건 잘 지킬거고 아이들에게 물려줄거에요
    큰애때문에 제가 죽으면 둘째가 부담이 크거든요...
    현실적으로 상황 파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9. dlraud
    '25.8.24 3:05 PM (121.135.xxx.69)

    지금 못하면 2년뒤엔 할 수는 있는건가요?

  • 110. ....
    '25.8.24 3:15 PM (106.101.xxx.148)

    이혼 안할 생각인거죠.
    그냥 나 돈 있으니 귀하게 모셔라...333333
    이럴라구 얘기한거죠.

    에휴
    성매매 해, 실직해서 생활비도 없어서 마통이나 써, 1년반이나 놀아,
    이런 그지같은 남자랑 같이 살아보겠다고 애쓰는거 보니
    진짜로 10억 증여라도 받을 친정이시면 좋겠네요.

  • 111. 이혼
    '25.8.24 3:35 PM (221.138.xxx.71)

    이혼하세요..
    남편 갱생 안될 것 같구요.
    님 친정에서 증여받은 거 어떻게 해서든 빨아갈 것 같네요.
    증여 받기 전에 이혼하시는 게 좋겠어요.
    마통쓰는 남자는 진짜 답 없어요.

    애들한테 한푼이라도 물려주시려면
    지금 이혼하셔서 재산에서 님 지분 챙기시는 게 좋겠네요.
    남편한테는 친정에서 증여 받는 거 무산됬다고 하시고요.
    형제 있으시면... 그 형제 핑계대세요.
    그 형제가 빚이 있어서 그거 갚아주게 생겼다? 뭐 이런 핑계대시고요,

    애들 생각 좀 하시면서 사세요.
    말로만 애들 애들 하시지.. 지금 애들 위해서 행동하시는 게 없잖아요.
    곧 남편이 재산이랑 님 증여받은 돈도 다 빨아가고..
    다른 여자랑 살림 차릴 판이네요.

  • 112.
    '25.8.24 3:37 PM (122.36.xxx.84)

    여자가 전업이고 친정 가난해서 남편 월급이 친정에
    흘러들어갔어도 이혼 안하고 사는데
    나중엔 시댁재산도 노리고
    남편 죽음 시댁재산과 남편꺼 다 받고요.
    근데 여자가 남편에게 더 함 이혼해야나부죠?
    댓글들이 역지사지가 안되는지
    당장 댁들 남편이 전업에 친정서 올거 없고 돈못벌고 쓰기만
    한다고 이혼하재면 어떨꺼 같아요

  • 113. ...
    '25.8.24 4:00 PM (106.101.xxx.155)

    윗댓 사고가 정상인지
    성매매한 와이프를 남편들이 참아주고 살거 같아요?
    역지사지 운운하는 지능이란....

  • 114. 답답
    '25.8.24 4:15 PM (217.149.xxx.80)

    석달전 글 올렸을때
    전업이면서 경제적 능력도 없는데
    무슨 이혼이냐고 하셨던 분들이 82;;;;


    ㅡㅡ
    그땐 10억 얘기를 안했잖아요.
    그리고 남편 실직했을때 님 돈으로 생활?
    그 돈은 어디서 난거죠?

    진심 능지이슈 있는 듯.

    제가 친정부모라면 님한테 한 푼도 안줘요...

  • 115. 냄새가
    '25.8.24 4:19 PM (217.149.xxx.80)

    성매매 뿐 아니라 남편 술과 정신과약 복용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요. 친정에서는 다 모르고 계세요
    제가 성매매 호텔 cctv증거 갖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소송해서 이기는데 일단 한번은 용서해주기로 한 상태에요



    ㅡㅡ
    호텔 cctv를 어떻게 구해요?
    어느 호텔이 고객 cctv를 넘겨요?
    혹시 정신과 약 먹는 사람이 원글 본인 아닌가요?

  • 116. ㅇㅇ
    '25.8.24 4:29 PM (125.130.xxx.146)

    부모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둘째 성인 된 뒤에 이혼, 증여 받으세요
    문제는 남편이 이혼 안해주겠네요
    소송 가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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