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냥 부모가 자식에게 져주는게 도리같아요
자식을 이기려고 들고 그러면
결과가 안좋더라구요
그 져준다는게 결코 쉽지 않고
수행의 길이더만요..
일반화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냥 부모가 자식에게 져주는게 도리같아요
자식을 이기려고 들고 그러면
결과가 안좋더라구요
그 져준다는게 결코 쉽지 않고
수행의 길이더만요..
그다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인데..
부모 이겨먹는 자식이 잘 되는 경우를 별로 못 본 거 같아서요
져주며 오냐오냐 키우다 괴물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봐서 그냥 다 지 팔자같아요
부모가 자식을 이겨먹어도
자식이 위축되고
우울증 마냥.. 의욕이 없어요
부모가 자식 이기는 집도 있군요....
요즘 대부분 자식한테 지지 않나요?
부모가 자식 이기는 집은 자식도 잘 안되고 결국 부모와 등져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하잖아요
이거 잘 들여다봐야해요
순종적인 자녀도 문제였어요
저도 곧 60되는데 어렵네요
한국은아니고
해외교포 가정인데
의 대가라고 강압적으로 이끌어서
들어가긴 들어갔는데(애가 똑똑은함)
유급 밥먹듯 하고
우울증 걸리고
병오고
돈으로 발라서 졸업을 하긴 했는데 의사 면허는 써보지도 못하는중.
아이 왈 의사가 되니까 좋기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너무 잃은게 많고
부모도 형제도 관계가 최악이에요.
돌이킬수도없고요
극단적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져줄만 하니까 져주는거죠..
아닌듯 그건
그냥 믿어주는집이 결국 잘돼는거 같아요
자식과 장작은 들쑤시면 죽는다잖아요
인내하며 지켜봤더니 자기 앞길 묵묵히 가더라고요
부모한테 복종하는 자식들 내면이 시들시들해요
옆에서보면 불쌍해요
죽으라면 죽는시늉도 해야해요
우리남편은 제 친정집 부자관계를 보면서 자기는 장인어른 아들로 태어났으면 기펴고 살았을거라면서 우리아버지 아들로 태어나고 싶대요 호랑이 아버지 밑에서 가슴졸이며 살았거든요
져준다기 보다는 믿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녀가 어릴 때는 생활의 틀, 루틴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인성도요.
청소년기가 되면 믿어주라고 하잖아요. 근데 대부분의 부모가 거꾸로 하고 있다고요.
부모와 자식의 합이 잘 맞는 집들 자식들이 잘되는 것 같아요.
의논 많이 해서 진로 결정하고 결정했으면 자식을 믿고 지지해주고요.
부모 돈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한분들 중에는
자식 휘두르는 경우 종종 있죠.
부모는 자신감이 넘치고
아이는 그정도 능력안되는데
부모는 애가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족친다거나..등등
그런부모는 너무 성공만해봐서 자식이 뽑기라는걸 모르는거죠
50 평생 효도한 자식 아직도 이겨먹으려는 80대 부모. 결국 손절했어요.
자식 이기려는 부모 정말 어리석은 거라고 생각해요.
맞는말~~!!
부모가 자식 이기는 집은 자식도 잘 안되고 결국 부모와 등져요 22222
명랑하고 현명한 부모가 최고 인거 같아요
져 주는게 아니고 존중하는 거죠
저 준다는 건 처음에는 부모가 먼저 이겨 먹으려고 했다는 뜻인 것 같은데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쉽지 않아요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거든요.
도를 닦는 내공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부모 수명이 너무 길어도
자식 길을 막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부모는 지는 해가 되어야 하는 듯
그게 자연 섭리인 듯
부모자식 사이에 이기고 지는게 어디있어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거죠.
오래시간 이 부분을 잘 체득한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또 다른 가정을 꾸려서도
문제해결능력도 위기극복능력도 좋은 것 같아요.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도 좋겠고요.
더불어 당연히 행복지수도 높겠죠.
사소한거에 있어서는 좀 져줘야
큰거에 있어서 최소 부모말에 존중은하는듯
너무 사소한것까지하나하나 다 이기려고하니까
중요한건 아예 논의도안하고 본인맘대로 해버리죠. 반대할거 뻔히보인다는거죠.
육아유튜브보면 애 어릴때 그습관하나가 뭐라고 그렇게 애를 잡고 울렸는지...하면서
후회하는경우 종종 있더라구요
이긴다는게 어린 애를 훈육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주입하는거죠
심지어 성인자녀인데도요
부모가 자식에게 져주는게 이치22
그냥 팔자소관.... 제가 본 바로는 그렇네요....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정말 팔자소관이 맞는듯
80다 된 부모님은 여전히 아주 사소한 것도 본인들이 옳고 맞고
후벼파고 확인사살하고 맞지??하는 성격들이라 자라면서 넘 지겨웠어요.
초졸도 못한 학력에 군단위를 못 벗어나는 경험치를 자식들한테 강요하며
통제하며 여전히 그러고 사심.
자식 다 이기려들면
자식은 결코 부모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가 없어요.
기껏해야 부모정도거나 부모보다 못한 존재가 되겠죠.
원시시대부터 부모가 계속 이겨왔다면
인류에게 발전과 진보란게 있을 수 있나요?
자식을 짓누르는 부모가 있어요.
끝까지 자기뜻대로 자식을 통제하려는 부모.
저희쪽에도 있는데 결국 본인몸이 먼저..
끝이 좋을수가 없죠.
나머지는 그냥 팔자소관.222
아이를 이기려 한다는건
아이 인생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지 않는다는 거겠죠
희생과 사랑으로 장착하지만 무조건 주기만 하면
애들이 악착스럽게 노력하지 않아요
도와주는건 마중물 정도로 하고 스스로 개척하게
해야해요
부모가 서울 아파트로 자식들 효도경쟁 시키다가
부모자식 갈라지고
자식들 간에도 갈라지고
다 뿔뿔이 흩어지는거 봤어요
자식 키우기 참 어려워요.
잘한다고 노력해도 아이는 아직 모를테고...
저역시 50넘어서야 아 그때 우리 아빠는 참 힘들었겠다...이런 생각이 들던데..,후회할때쯤 돌아가시고 안계시고요.
동제 안해도 되는 아이니까 그런거예요
기본적인것 조차 안되는 애들을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는거구요
금쪽이 보세요
이런 생각이 요즘 초등 아이들을 그렇게 안하무인으로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