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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절정입니다

덥다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5-08-22 08:38:37

7월 보다

8월 지금이 절정이네요

뜨거운 햇살때문에 나뭇잎 풀들이

달달 구워지는 냄새가 나고

매미는 가열차게 울고

잠자리도 열심히 날아 다니고요

 

덥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습도에

달달 달궈지는 와중에

 

출근길

새벽에 예초 작업을 하셨는지

도로옆 풀숲에  풀들이 베어져서

풀내음이 향긋하네요

 

이 풀내음도 여름의 절정이고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여름 잘 견뎌보아요~

IP : 223.39.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2 8:40 AM (106.101.xxx.100)

    여름 절정이기는해도
    저녁은 어느새 해는 짧아지고
    그래도 저녁기온은 참을만하고

    조금만 참으면 나아질것같아요
    오늘도 지치지말고
    화이팅해보아요

  • 2. ..
    '25.8.22 8:41 AM (211.208.xxx.199)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3. ㅇㅇ
    '25.8.22 8:41 AM (182.221.xxx.169)

    화이팅!이요

  • 4. 그래도
    '25.8.22 8:48 AM (211.206.xxx.191)

    아직은 더워도 지가 더워봤자 하는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매와 곡식이 영글어야 하니 햇볕은 이유가 있고
    아침 저녁은 살만해요.

    우리 모두 홧팅!!!!!!!!!!!!!
    오늘은 선물입니다.

  • 5. ..
    '25.8.22 8:48 AM (223.38.xxx.35)

    긍정적인 분! 요 며칠의 날씨가 진짜 여름이네요.
    지나가면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25년의 여름이지요.
    순간을 즐기는 여유로움과 함께하는 시간 되시길..

  • 6. 햇쌀드리
    '25.8.22 8:54 AM (122.34.xxx.45)

    못믿을 날씨예보라지만

    9월부턴 최고기온이 26,7이라는거보면
    진짜 막바지 더위 같아요

  • 7. 저는
    '25.8.22 9:06 AM (118.235.xxx.209)

    7월이 훨씬 힘들었던거 같아요.

  • 8. 원글
    '25.8.22 9:18 AM (222.106.xxx.184)

    더위가 절정이라기 보다는
    여름 자체의 절정같아요.
    가기 싫어서 열심히 불타오르는...
    이미 해는 많이 짧아졌고요..ㅜ.ㅜ
    더위는 싫지만 해가 긴게 너무 좋았는데
    전 해가 짧으면 좀 우울하거든요..ㅜ.ㅜ

  • 9. 글이
    '25.8.22 9:29 AM (124.53.xxx.50)

    글이 참 예뻐요

  • 10. 6시 넘어
    '25.8.22 10:05 AM (121.139.xxx.166)

    그늘로만 살살 걷는데도 땀범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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