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보면 항상 나와요
생일주간
맨날 케이크에 명품선물 올리고 언박싱
요란하게 비슷한 인스타그래머들 태깅하고
윈윈이죠
저렇게 요란하게
커스터마이징한 케이크에
가식끝판왕 사진찍고
'생일주간' 이라고 하면 머 연예인 된것 같아요??
그냥 구저그런 필요에 의해 서로 태깅하며
스토리올리는 생일파티
다 끼리끼리죠 ..
이해관계에 얽혀 그렇고 그러면서
찐인척 하지말아요.. 우스워요
인스타에보면 항상 나와요
생일주간
맨날 케이크에 명품선물 올리고 언박싱
요란하게 비슷한 인스타그래머들 태깅하고
윈윈이죠
저렇게 요란하게
커스터마이징한 케이크에
가식끝판왕 사진찍고
'생일주간' 이라고 하면 머 연예인 된것 같아요??
그냥 구저그런 필요에 의해 서로 태깅하며
스토리올리는 생일파티
다 끼리끼리죠 ..
이해관계에 얽혀 그렇고 그러면서
찐인척 하지말아요.. 우스워요
인스타해도 그런건 못 봤는데
관심사에 따라 보여지는거 알죠?
관심 끊으세요
설사 생일주간이 있다고 해도 그게 뭐가 웃기는데요 .??
그사람은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살겠죠
별것도 아닌걸로도 꽈서 보네요
관심을 진짜 끊으세요
많이 쓰는 말인데요?
여기에 왜 버튼이 눌러진건지...
10~20대들도 많이 쓰는 말이던데.. 저희 큰딸도 고딩 때부터 생일주간 어쩌구 하면서 생일 앞뒤로 계속 선물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런가요? 생일 당일만 챙기기바쁜 저는 생일 주간이란말은 사치였나봅니다 ㅎ 다들 일주일은 거뜬히 내 탄신일 누리나보네요 82회원느로써 낯설음 포인트네요
저도 그거 웃겨요. 일종의 허세지요. 요새는 친구가 많은것도 전시하는 세상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욕망덩어리 박이 자주 썼던걸 기억나네요
너 뭐 돼?
이런말 쓰는 사람들은 자기애가 지나쳐 보여서 ….
식구들 친구들 생일 당일에 다 만나기 힘드니까
생일있는 주간에 겸사겸사 걸쳐서 만나는거죠.
이게 뭐 허센가요?
그냥 다 쓰는 말이에요.
탄신일 어쩌고 조롱할 거리가 아니라.
사랑 못 받고 자란건지 열등감이 느껴져요.
제 생일이 음력인데 5월달 연휴랑 이어질때가 많아 항상 생일주간이라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부류들처럼 거창하진 않고
소소한 외식이 다지만---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별것도 아니구만..
생일주간이란 말 늘 쓰는데
딱히 별거 없고 생일 있는 주는 생일주간이라고 웬만하면 잘해주고 생일 이외에 외식 껀수 몇번 더 잡기도 하고 여러가지 편의 많이 봐주는 편.
어디서 뭘 보고 화를 내는지 몰라도 생일주간 님도 하세요.ㅎ
요즘 많이 쓰나요?
저는 십 몇 년 전부터 썼는데
가족, 친구 당일 까먹어도 괜찮다 느낌으로
제가 이유썼잖아요 ‘요란하다’ 저렇게 요란하게 티내며 생일주간 어필하는게 이상하다고요 가족도 찐 지인도 아닌 고만고만한 인스타친구들 태깅해가며 피드 올리는게 유난스럽다고요 찔리는 사람 많네요 저를 열등감 덩어리로 모는걸 보니. 그냥 유난스러워요
생일주간 좋던데요
가족들이 일주일간 관심 가지고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그 일주일은 행복하던데요
하루짜리 행사가 아니라 오랫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30여년전부터 친구들과 쓰던 말이에요. 해외 나가 있다 오는 친구들도 많았고 가족하고도 시간 보내야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다보면 생일에 한꺼번에 파티하기 어려운 낯가리는 사림들 다 따로따로 약속 잡아왔어요.
사랑받는 티나는게 스펙인 세상이 되버려서 그래요..
가족들 모임두세개 친구한두명 생일핑계로 밥한번 먹는건데 그러다보니 생일주간이라고 하는건데
왜 싫은지 이해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