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이랑 타이레놀 같이 먹으면?

ㄴㅇㄹㄴㅇㄹㅇ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5-08-12 21:27:20

술 많이 마셔 두통 예방으로 타이레놀 한알 정도 같이 먹으면?

간 망가진다고 하실텐데, 가끔(몇년에 1회 정도) 이랬는데, 

유일하게 장기들만 정상이에요. 다른건 망가져도(관절,척추만 망가지고 있는 상태) 

IP : 112.153.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2 9:28 PM (211.234.xxx.176)

    간이 아작남

  • 2. 원글자
    '25.8.12 9:29 PM (112.153.xxx.101)

    장기만 말짱하다고 말했잖아요. 척추랑 관절은 하루가 다르게 망가지고

  • 3.
    '25.8.12 9:29 PM (218.159.xxx.73)

    에이 그정도로는 안망가져요.
    술이 더 간 망가트리겠네요.
    그나저나 술안마시는 저도 척추 관절이 망가지고 있네요.
    슬픕니다ㅎ

  • 4. 노노
    '25.8.12 9:30 P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비타민c(얄유21)랑 여명808을 두세요.
    타이레놀을 술과 같이 복용한다니 ㅠ

  • 5. 술을
    '25.8.12 9:3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매일 드세요?

  • 6. ...
    '25.8.12 9:38 PM (39.125.xxx.94)

    지금 망가진 게 그 정도일 거예요

    워낙 타고나길 튼튼하게 타고난 거죠

    술이랑 타이레놀 같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 7. 옹옹
    '25.8.12 9:4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몇년에 1회인게 티가 나겠어요
    죽어라 술을 퍼마셔도 담배를 피워대도
    멀쩡하게 살아사는 사람이 대다순데

  • 8. 옹옹
    '25.8.12 9:4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결과론적인 얘기죠
    몇년에 1회인게 문제가 안된것일 뿐
    죽어라 술을 퍼마셔도 담배를 피워대도
    멀쩡하게 살아사는 사람이 대다순데요
    재수없으면 문제되는거고 문제없으면 잘 사는거죠

  • 9. ..
    '25.8.12 9: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 간독성은 카더라가 아니라 증명된 과학이에요.
    과학을 내 경험으로 이기려하지 말고 선천적으로 강한 내 간에 고마워하셔야죠.

  • 10. ...
    '25.8.12 10:01 PM (114.200.xxx.129)

    그렇게 먹는 사람은 원글 밖에 없죠
    타이레놀이랑 술이랑 같이 먹는 사람이 흔하겠어요

  • 11. 원글자
    '25.8.12 10:08 PM (112.153.xxx.101)

    간 망가져도 좋으니 남들같이 정상적 척추와 관절 이었음 좋겠는데 이것도 내맘대로 안되죠 이미 장애인 되었는데

  • 12. 척추와 관절이
    '25.8.12 10:54 PM (59.7.xxx.113)

    망가지면 누워서라도 살지만
    간이 망가지면 죽죠

  • 13. ㄱㄴㄷ
    '25.8.12 11:34 PM (209.131.xxx.163)

    겁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건강하지않은 간에 타이레놀 먹으면 독약예요. 제주변 분이 그런 메카니즘으로 돌아가셨어요.

  • 14. 간..
    '25.8.13 8:26 AM (125.191.xxx.179)

    간을꺼내본거도아니고
    어떻게아세요
    소리없는장기

    간암은 조직검사도 어려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01 북한에서 임무 마치고 돌아오는 공작원 폭파시켜 죽이려한 노상원 .. 2 그냥3333.. 12:22:32 220
1781100 어제 숙대가는길 물어본 사람입니당 4 도착 12:19:33 217
1781099 친구에게 기분 나쁜 일을 표현할까요? 3 ... 12:18:18 178
1781098 고등 생리전 출혈 ㅇㅇ 12:15:12 64
1781097 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2.5억 4 ... 12:12:53 736
1781096 시어머니 병간호는 누가 해야 할까요? 28 ..... 12:10:46 706
1781095 할인된 기프티콘으로 케익사면 할인된만큼 매장에서 돈 더내야하나요.. ... 12:08:49 107
1781094 이재명 환율대책: 책사이 달러껴있는지 전수조사해라 ㅋㅋㅋㅋ 7 eiqofh.. 12:07:42 324
1781093 “좋고애매한 관계는 나쁘고 확실하게 끝난다.” 띵띵 12:07:33 201
1781092 한고은 어찌그리 날씬하고 예쁠까요 7 .. 11:59:14 803
1781091 시부모들이 형제들간 소식 전하는게 문제 6 . 11:57:28 719
1781090 대입 5등급제는 누가 생각해서 6 수시 11:48:11 675
1781089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예비고1) 4 11:46:59 269
1781088 치약도 과장광고 너무많은거 같지 않나요? 과장광고 11:46:22 119
1781087 이혼숙려캠프 가관이네요 7 .. 11:45:29 1,275
1781086 차량 인도로 돌진 모녀 중태…70대 운전자 가속페달 밟아 6 .. 11:42:30 1,237
1781085 책갈피에 백달러 끼워넣는거.. 6 어휴 11:41:25 852
1781084 삼수해서 대학 바꾸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7 ........ 11:40:43 673
1781083 (펌)안미현 검사 3 형사처벌하라.. 11:40:20 418
1781082 누워계시는 어머니 변비해결책 있을까요 5 변비 11:40:04 706
1781081 속초맛집 2 에궁 11:37:54 158
1781080 머리 나쁜 가족 수십년 옆에서 보니.. 8 00 11:35:50 1,145
1781079 청계천에 나타난 ‘한강버스(?)’ 3 아오 11:33:42 579
1781078 무자식 상팔자라고 9 jhgfds.. 11:27:43 1,061
1781077 뼈빠지게 대학 보내고 취업 하더니 24 뼈빠지게 11:27:41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