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864517098?page=3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2437
사건은 2022년 12월 26일, 경기도 평택 청북 공사 현장 부근에서 발생했다. 공기 지연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오던 감리단 A부장(당시 44세·S 건축사무소 소속)은 포스코이앤씨 건축팀장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최근 본지가 입수한 당시 CCTV 영상에는 B팀장이 A 부장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걷어차는 등 충격적인 장면까지 담겨 있다.
이 사건으로 A 부장은 2023년 1월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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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당당하게 사람들을 폭행해왔으면 저렇게 당당하게 외부 감리단 직원을 폭행하고 죽음에 이르게 할까요?
이 악의 고리를 빨리 끊어주길 바랍니다
와 세상에 깡패회사네요
너무 억울한 죽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사건이 발생했을때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해야
처벌 무서워서라도 조심하겠지요
안타깝네요. 감리단 부장의 죽음.
저런 회사였군요.
원래 저런 풍토가 있으니 사장이 대책마련하고 대대적으로 안전한 공사장만든다 한 첫날 또 사망사고가 난거네요.
그 살인자는 합당한 벌을 받았나요 ?
그럼 며칠전 DL은 왜 사망사고가 난 걸까요?
최근 사망사고 훨씬 더 많은 건설사들은요?
위 같은 문제가 더 있으니 사고가 더 많이 난게 아닐까요?
다 철저하게 찾아보세요
같은 업계니 여기저기 만연해 있겠죠
몇년간 수백명 더 되는 재해 사망자가 있었대요.
누적 사망자수, 해당되는 건설사들 통계 다 있으니
이번에 그 누적순대로 이런 문제까지 다 밝혀져야죠.
이 사건이 진짜면 건설업 면허 취소해야 마땅한 회사네요
이게 조폭하고 뭐가 다른가?
사망자 수로는 저 회사만 놓고 얘기하는게 불가능하니
이제 저 개인 때문이라도 회사전체 면허취소는 합당한 발언이었다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 회사에 딸린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까지 수만명도 넘어요.
지역상권까지 합하면 먗배도 가겠네요.
이미 공사 중지중이라 실업자 된 분들도 많아요.
속이 후련하세요?
다른 더한 기업들도 똑같은 잣대로 정의롭게 처리되리라 믿고 지캬보고 있을께요. 공명정대.
저걸 보고도 이딴 소리밖에 못하다니
인간이 됩시다
ㄴ 그 회사에 딸린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을 볼모로 여태 저짓꺼리했던 건 봐주자고요?
언제 어떻게 허무하게 죽을 수 있어도 가만 있으라는 협박인거죠? 진짜 어이없네
목숨줄 쥐고 있으니 구구로 입 닥치라는 건가요?
이런 사람이 있으니 저런 회사들이 뻔뻔하게 사람 죽여가면서 장사하는 거겠죠
저런 회사 퇴출시키고 누구라도 안전하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걸 이렇게 곡해해서 호도해서 협박하는 당신, 건설사 사주라도 되는감?
저런 행동으로 합당한 처벌 받아야죠.
근데 저 일로 나라 경제 휘청일 수도 있는 회사를 면허취소 해야 한다는 말은 맞다고 셍각하세요?
다른 국민들도 그렇다고 동의할까요?
상식선에서 생각해야죠.
저런 행동으로 합당한 처벌 받아야죠.
근데 저 개인일로 나라 경제 휘청일 수도 있는 회사를 면허취소 해야 한다는 말은 맞다고 셍각하세요?
다른 국민들도 그렇다고 동의할까요?
두고보면 알겠죠
상식선에서 생각해야죠.
네 상식선에서 저런 폭력은, 저런 폭력적인 업장은 처벌 받아야지요
심플한건데 말씀이 기시네요
그 처벌이 법적으로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면
네, 그것도 받아야지요
산재 사망이 반복된 것이 회사의 구조적 문제, 즉 안전 조치 미비·부실시공 등과 연결된다면, 법적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죠.
건설산업기본법 제83조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시공 등으로 공중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경우에 한해 건설업 면허 취소(등록 말소)가 가능합니다
재해사망자 막아야죠.
그러면 재해법 이후 누적사망자 많은 건설사들 전수조사하고 조치해야죠.
그러면 문제 없죠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하는 거예요.
올해 사고난 기준이면 다른 자료들 많으니 찾아보세요.
이 회사가 가장 문제인지.
가장 최근이면 얼마전 DL건설도 안타까운 사고 났네요.
이미 정부가 전수 조사중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이번 기회에 재해 사망도, 이런 일들도 다 수면위로 올라와서 같은 기준의 처벌을 받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구요. 법대로 되겠죠.
희생자의 가치가 기업규모에 따라 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네 열심히 그런 글 올리세요
이 글은 조폭같은 포스코이엔씨 직원이 감리단 직원를 폭행에 때려죽인 사건에 대한 글이거든요
대낮에 사람들이 훤히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그런글이라면 어떤 글이요?
재해사고에 대한 글은 계속 올라와야죠.
이번에 대대적으로 건설 전반 사업체들 전수조사해야 효과가 나는거 아닌가요?
이거 뿐 아니라
묻혀있던 전국 사업체의 모든 일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억울한 분들 전부 조금이라도 보상받길 바라는 마음은 원글님과 같아요.
검색만 해봐도 대형건설사 개인갑질 셀 수 없을 정도로 나오네요.
원글님 올린 사건과 더불어 이번에 다 이슈화될길 바래봐요.
저는 저 사건의 가해자 포스코이앤씨에 관심이 많아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고 공사과정의 문제 제기에 대한 보복성 폭행이었구요
과연 저것만이었을까 싶죠
님은 님의 관심있는 사례에 대해 열심히 글을 쓰세요
그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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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건 이후 포스코이앤씨는 약 3주간 이 사안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사건을 인지하고도 조직 차원의 진상 조사나 대외 보고는 없었다. 유족에 대한 사과나 보상조차 없었다.
그러다 피해자가 사망하고,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포스코이앤씨는 서둘러 유족을 찾아갔다. “언론에 제보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하자”는 요청이 있었다고 유족 측은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않고 넘어갔다. 명백한 폭행치사 사건이었지만, 법적 시스템은 포스코이앤씨의 높은 담장 앞에서 무력했다.
저는 저 사건의 가해자 포스코이앤씨에 관심이 많아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고 공사과정의 문제 제기로 인한 폭행이었구요
과연 저것만이었을까 싶죠
님은 님의 관심있는 사례에 대해 열심히 글을 쓰세요
그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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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건 이후 포스코이앤씨는 약 3주간 이 사안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사건을 인지하고도 조직 차원의 진상 조사나 대외 보고는 없었다. 유족에 대한 사과나 보상조차 없었다.
그러다 피해자가 사망하고,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포스코이앤씨는 서둘러 유족을 찾아갔다. “언론에 제보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하자”는 요청이 있었다고 유족 측은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않고 넘어갔다. 명백한 폭행치사 사건이었지만, 법적 시스템은 포스코이앤씨의 높은 담장 앞에서 무력했다.
네
이번 기회로 건설사들 전반의 문제점이 다 드러나길요.
정부 신뢰성 차원에서도 그렇게 할거라 믿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