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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고기 하러 왔어요

...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25-08-10 19:16:10

고기 생각나서 집에서 안구워먹고

고깃집 와서 고기굽고  있어요 

혼자입니다

혼고기 처음인데 뭐 별로 쑥스럽지도 않네요

소주도 한병 시켜서 반주 삼아 마시려고요

종종 혼자라도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려고요

IP : 106.102.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8.10 7:17 PM (61.105.xxx.17)

    맛있게 구워 드세요 !

  • 2. ..
    '25.8.10 7:19 PM (110.15.xxx.133)

    잘 하셨어요.
    저도 먹고 싶으면 혼자 다 다녀요.
    고깃집, 스시집, 뷔페도 가요.

  • 3. 와우
    '25.8.10 7:19 PM (121.173.xxx.84)

    대단하심. 제가 어려서부터 혼밥 잘하는데 여태 고깃집 혼밥은 못해봤어요

  • 4. 안해봤어
    '25.8.10 7:23 PM (112.167.xxx.92)

    갈비 구워 포장주문은 했는데 식당서 혼고기는 안해봤어요 너무 눈치보여서

  • 5. ...
    '25.8.10 7:24 PM (106.102.xxx.5)

    스시집에서 숙성회 시켜서 혼술도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그건 난이도 상처럼 느껴지네요

  • 6.
    '25.8.10 7:25 PM (14.44.xxx.94)

    거기는 여자 혼자 왔다고 눈치 안주나요

  • 7. ...
    '25.8.10 7:25 PM (106.102.xxx.5)

    2인분 시켰고
    테이블들도 손님 별로 없어서
    주인입장에선 혼자손님도 고마울듯요

  • 8. 혼고기가면
    '25.8.10 7:36 PM (118.235.xxx.42)

    이모들이 막 구워줘요
    제가 구우면 태우고 난리인데
    베테랑이모님들 솜씨에 맛나게 얌얌하고 옵니다
    맛있게 드세요

  • 9. oo
    '25.8.10 7:52 PM (116.45.xxx.66)

    술까지 시키셨으니 업장에선 전혀 손해 아니에요
    편히 맛있게 드세요

  • 10. 히어리
    '25.8.10 8:45 PM (222.106.xxx.65)

    맛난 시간 되세요.
    스시집 혼술 저는 도쿄에서 몇번 해봤어여.
    가격도 품질도 술도 만족 한 스시집 혼술 넘 만족 합니다.
    여름에만 안가요.
    11월에 혼술하러 갑니다.

  • 11.
    '25.8.10 8:50 PM (118.176.xxx.239)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첨엔 어색하더니 아무도 신경안써요
    2인분에 맥주한병 ᆢ오붓하고 좋던데요ㅎㅎ

  • 12. 호호호
    '25.8.10 9:47 PM (59.10.xxx.58)

    맛있게 드세요~
    저는 혼부페 가끔 가요.
    혼식당은 물론이고요
    혼고기만 안해봤네요

  • 13. kk 11
    '25.8.10 10:23 PM (114.204.xxx.203)

    저도 자주가요
    곱창.고기 뷔페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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