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저는 조회수 : 997
작성일 : 2025-08-08 12:40:24

저는 직장 내 분란이 일어나는 것에 조용한 편이예요.

워낙 어린친구들이고 소문에 민감한 조직이다보니 말을 조심하죠..

최근에 저희가 새로운 센터를 오픈했는데 업무가 너무 힘들고 인원이 적어요..

지점의 형태인데 애초에 파견인원 자체를 적게 주어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차례 직원들이 담당에게 인력충원과 근무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

(국가업무라서 담당이 조정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어요)

 

오늘 직원들과 티타임 중에 근무형태에 대해 강력하게 불만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나서야 할때다 이렇게 주장하는 직원이있어 좋은 말로 타이르는 과정에서 제가 말을 논리있고 설득력있게 한다고 생각했는지

직원들 몇명이 내일 주말회의 때 담당과 근무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인데 회의를 주관해줄 수 있겠냐는 제의를 했어요.. 저도 지금 근무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 근무조정과 인력충원에 찬성하는 입장이긴하나,

제가 나서서 주관을 하거나 하는 성향은 못되는데,,

 

무시하기엔 저도 너무 힘들고 개선이 안될 것 같구,

진행하기엔 괜히 나서서 ...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년을 채우는 직장이라 계속 볼 직원들인데 나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야할지...

 

50대 중반 남편에게 상의하니 남편은 조곤조곤한 어조로 담당자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목적을 말하고 내용을 요청하는 순으로 정리해서 주관해봐라 너도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는 입장.

 

중3딸에게 상의하니 딸은 작위부작위를 말하며 나서지 말아라 입장이네요..

 

님들은 어떠신지요....

IP : 211.114.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1:35 PM (59.5.xxx.170)

    원래부터 원글님이 주관해서 미팅을 할게 아닌데
    팀원들의 의지로 밀어부치는 상황이라 곤란하신거네요.

    그 팀에 속해있든 속해있지 않든
    나는 조금 더 경험이 많은것뿐이라 도움되는 선에서 얘기해준것 뿐이다.
    내가 나서는 것보다는 원래의 실무자들이 나서야 더 설득력있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25 민주당의 '공취모'에 대한 생각 3 ... 04:13:23 159
1797324 경매 받을때 낙찰가만 있으면 되나요? 루비 03:16:31 109
1797323 윤석열이 소개팅을 150번 했대요  13 ........ 02:16:50 2,584
1797322 술 먹고 얼굴 갈아서 온 남편 병원 어디 가야해요? 5 .. 02:11:14 1,265
1797321 북한 김정은은 아들 없나요? 4 ... 01:57:29 1,198
1797320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10 ㅇㅇ 01:37:17 1,408
1797319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1 올림픽 01:28:41 514
1797318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8 00:57:06 1,607
1797317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17 빵진숙 00:56:01 1,367
1797316 전현무는 뭘 받아서 전체적으로 환해진걸까요? 7 ..... 00:47:07 2,970
1797315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문화의 날 00:46:52 1,262
1797314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4 ㅇㅇㅇ 00:45:53 1,507
1797313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00:41:55 1,461
1797312 거니 흉내 내던 주현영은 요즘 왜 안나오나요? 5 .. 00:39:17 2,052
1797311 쉘위 사와서 먹어봤어요. 3 ... 00:36:41 935
1797310 올리브유 좋은거 뭐랑 드세요 8 호호 00:36:13 1,098
1797309 용담 옷차림 3 ... 00:35:23 978
1797308 넷플 파반느 1 ㄹㄹ 00:25:26 1,597
1797307 해외에서 한국 정말 인기많은가요? 32 123 00:18:02 4,600
1797306 진짜 집이 부족해서일까요 4 ㅗㅎㄹㅇ 00:15:47 1,363
1797305 엄마는 잘만 사네요 5 ㅎㅎ 00:08:56 2,530
1797304 천사 같은 울 큰 형님. (손윗 큰 시누) 6 00:07:53 2,089
1797303 식칼들고 내쫓는 엄마는요? 7 앵두 00:06:36 1,412
1797302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ㅇㅇ 00:02:27 790
1797301 나이들어 건강이 이쁨이라해도 어깡에 근육질이면 별로아닌가요? 9 ㅇㄴㄹ 2026/02/21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