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 불안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5-08-04 09:43:20

갱년기예요 특별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되고 답답해요 또 무슨 일이 있으면 그저 나쁜 쪽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해결할 일이 있으면 회피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넋놓고 있지는 않은데 속이 답답해요 늘 내 답이 옳은게 아니고 나도 잘못을 할텐데 나를 힘들게 하네요

그냥 훌훌 털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죽을거 같은 심정은 아니에요 살고싶은 

맘도 별로 없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연기처럼 사라지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죽고싶지도 않아요 잘 살고 싶은 맘이 훨 큰데 힘이 들어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IP : 118.220.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9:5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여기 갱년기 증상이 올라오면..
    다 징징징이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제가 그 증상을 겪으니 와~ 진짜 불면에 불안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저 회사에서도 멘탈 강하기로 소문난 여자인데..
    전 내과 산부인과를 거쳐 정신과에서 약먹어요.
    이 나이에 보험을 들것도 아니고 잠이라도 잘 자야지 싶어서요.
    약 먹으면 잠들기 전 불안할 틈이 없어요.
    눈뜰땐 아직도 이유모를 불안이 있어서 차라리 미적거리지 않고 벌떡 일어납니다.
    원글님도 병원을 가보세요.

  • 2. 인생무념
    '25.8.4 11:02 AM (112.169.xxx.139)

    저두 비슷한. 작은 일에도 걱정이 앞서죠. 작은 일이 아닌것 같은. 죽음에 대해서도 본래 수용적이었는데 그냥 편하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에 문상가도 그렇게 슬프지 않고 인생의 마지막이 왔고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그래서 지인들은 저에게독하다? 라는 식으로 생각할수 있겠더라구요. 정신과 가기 부담스러우시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내 얘기 내 생각을 풀어가면서 정리하니 좀 맘도 편하고 불안도..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좀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31 스탠드 에어컨 선택 아 봄아 18:36:52 7
1804130 이런 남자 유형, 어떤 사람일까요? 1 스쿠루지 18:28:45 126
1804129 본장후에 주식들 제법 많이 오르는 중 3 ........ 18:24:35 444
1804128 검은 아네모네도 있네요 happyw.. 18:23:20 99
1804127 "이 안경만 있으면 전교 1등" 정답 알려준.. 2 .... 18:21:32 769
1804126 고두심님 진정성이 느껴져요 2 .. 18:21:23 543
1804125 와...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로 뚝 3 어쩐지춥 18:18:48 1,001
1804124 권고사직후 회사에서 버티는거 얼마나 힘든가요 1 권고사직 18:16:44 458
1804123 트럼프는 네타냐후에게 3 *** 18:11:10 588
1804122 한 유명인 조현병 환자의 최근 발언 모음 1 몸에좋은마늘.. 18:09:23 896
1804121 축옥에서 알아둬야 하는 동북공정부분 3 중드매니아 18:04:52 319
1804120 지인이 애기한 미국인들 인식 6 미국 17:56:45 1,542
1804119 다이소 마데카 크림 4 ... 17:54:51 868
1804118 주린이한테 너무 어려운 요즘 주식장.. 3 이건 뭐 17:53:57 614
1804117 경상도 어르신 이잼 앞에서 한마디 1 그냥이 17:46:21 686
1804116 주식막오름 14 wntlr 17:30:08 2,965
1804115 60인데 검정색 반팔티를 샀는데 7 17:28:44 1,129
1804114 오늘 공원에서 한마디했어요 시원함 31 에휴 17:20:47 3,169
1804113 외국인이 촬영한 북한 개마고원 풍경.jpg 12 우와 17:19:47 1,634
1804112 롱샴 가방 어깨끈이 불편하네요ㅜ 3 지혜 17:14:42 821
1804111 새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13 ㅇㅇ 17:13:37 1,439
1804110 얼마 전 결혼식에 다녀왔는데...힘들더라구요 23 17:13:36 3,092
1804109 필즈상 최초 여성 수상자의 모교가 7 ㅇㅇ 17:13:34 1,460
1804108 상조회사 완납한거 해지할까요 7 봄봄 17:10:24 923
1804107 반월상 연골판 파열 수술 2 ... 17:07:10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