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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홍대입구에 가보니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25-07-20 08:35:26

딴 나라 같네요. 연대에 일이 있어서 홍대쪽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호텔 투숙객도 90퍼센트는 중국인인 것 같고요. 중심지에 있는 비싼 호텔인데요. 

주말이라 사람도 엄청 많은데 정말 80퍼센트? 외국인 아님 휴가나온 군인과 여친.

가게 종업원들도 제가 말 붙여 본 두 명다 외국인 억양이더라고요.

버스킹도 많이하고 들어가는 음식점도 다 싸고 맛있고.

아이도 데려갔는데 얘도 2박3일 외국여행 다녀온 기분이라고 정말 재밌었다네요.

다음주에 태국가려고 했다 일때문에 취소하게 됬는데 태국만큼 이국적인 정취가 있네요. 

IP : 182.231.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8:38 AM (220.118.xxx.37)

    요새 명동 홍대 가면 외국 온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다 관광객이라 나도 관광객이 된 것 같은 기분. 그런 기분으로 즐기게 되더라구요. 도쿄 홍콩 방콕 이런 데 간 기분. 근데 거기보다 더 좋은 매머드 도시인 게 서울이더라구요.

  • 2. 근데
    '25.7.20 8:40 AM (182.231.xxx.55)

    홍대입구에는 왜 군인이 그렇게 많이 다녀요? 전철이 공항철도로 연결되던데 군부대로도 연결되는 교통편이 있나봐요?

    그리고 연대에 들려서 아이 굿즈 사주려고 가게에 들어갔더니, 거긴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타고 오는 코스인 것 같더라고요. 방학이고 토요일이라 캠퍼스는 조용한데 가게는 발디딜틈이 없고 다들 티셔츠랑 점퍼?자켓 여러개씩 사는데 궁금하더라고요. 연대랑 별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이게 그렇게 인기일까? 아님 대학마다 돌아다니면서 굿즈를 사는 게 유행인가요?

  • 3. ...
    '25.7.20 8:40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은 별로였어요
    한국인보다 외국인 손님 입맛에 맞추다보니 간이 덜맵고 더 달아졌다라구요
    일본 관광객 진짜 많더군요
    명동 쪽은 중국인

  • 4. 코엑스
    '25.7.20 9:12 AM (218.48.xxx.143)

    평일 코엑스도 그래요.
    일하는 직원들만 한국인들이지, 죄다 외국인들이예요.
    딸아이랑 같이 코엑스 갔다가, 옷가게에서 직원이 응대해주는데.
    딸아이가 순간 엄마 여기 한국말하는 직원 있어 라고 해서
    제가 빵 터졌다니까요.
    딸아!!!! 여기 한국이야! 정신차려~~~

  • 5. 홍대앞 정신없음
    '25.7.20 9:20 AM (118.235.xxx.183)

    넘 복작거리고 동남아분위기 물씬 나서..
    동남아 쪽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외국인들도 그렇지만 가게들도 일본 중국 동남아스러움
    일 때문 아니면 취향이 안 맞아 안가게 되는 곳

  • 6. 주민
    '25.7.20 9:25 AM (116.43.xxx.228)

    홍대앞쪽은 그렇고 길하나 건너 연남동 쪽은 유럽이예요. 거주하는 외국인도 많아서 진짜 외국인 많아요. 가게마다 외국인손님. 외국어 할 수 있는 직원 또는 외국인 직원... 작년부터 정말 심해지더군요. 중국인들이 호텔 장악하고 서양인은 에어비엔비쪽으로 많이 빠졌고요. 연남동쪽은 코로나때도 bts팬클럽 모임들 때문에 서양인들 오더라고요

  • 7. ,,,,,,,,
    '25.7.20 10:01 AM (218.147.xxx.4)

    안그런곳이 뭐 있나요 홍대만 그런게 아니라 성수도 그렇고

  • 8. .....
    '25.7.21 11:30 AM (211.114.xxx.98)

    경복궁 앞도 울 나라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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