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여아 억제치료를 시작했고 성장치료 주사병행이요..

초4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5-07-19 19:12:01

초4여자아이 키133 몸무게33키로

가슴이 좀 나오는거 같아서 병원에 갔고 아이 가슴을 보시더니 진행이 너무 된것 같다고 피검사 하자고 하셔서 피검사 했더니 성호르몬 수치가 너무 높아서 이 상태로 두면 6개월안에 생리 시작한다고 해서 검사 결과만 들으러 갔는데 바로 억제치료 해야 한다고 오늘 바로 주사 맞고 가셔야 한다고 주사 맞고 왔습니다

그리곤 아이가 키가 많이 작은데 다음달 진료때 자비로 성장주사도 같이 할지 정하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뼈 나이는 그래도 나이보다 약간 빠른 정도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 아이 예상 키를 얼마 정도 예상하냐고 하니 150초반 될까 싶은데 150안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딸만 셋이고 큰애가 올해 20살인데 키가154입니다

아빠는166엄마는164이구요

시댁이 시아버지쪽이 좀 작으신 편이구요 친정쪽은 여자고 남자고 다 큰편인데 아이들은 작은편입니다

큰애도 초4때(10년전)지금의 같은 의사선생님께 진료받았고 그때 큰아이 키 뼈사진만 보시고 정확하게 맞추더라구요 

155안될꺼라고..

그래서 그때 제가 성장호르몬 주사 이야기 꺼냈더니 단칼에 자르셨어요 

이 아이는 타고 나길 작고 외소하게 태어난 아이라 성장주사 대상이 아니라구요..(그리곤 다른 개인 병원 갔더니 저보고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의사도 큰애는 주사를 해도 클지 안클지 알 수 없으니까 엄마선택이라고..)

그리곤 그냥 아이도 저도 이야길 해서 주사는 안 하고 그냥 뒀고 5학년 겨울쯤 생리하고(그때 키가140후반 정도 였던것 같구요 그리곤 생리후 몇센티 안크고 성장은 끝났어요)

 아이도 키는 크게 컴플렉스라 생각 안하고 살구요.

그리곤 셋째 아이 문제 인데 셋째는 큰애랑 좀 비슷하게 큰다는 느낌이고 해서 그냥 큰애 만큼 크겠지 하고 뒀는데 큰애보다도 작을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특히나 어제 성장치료 방송 후 정말 저는 멘붕 온거 같아요 

큰아이 성장주사를 안한것도 부작용이 더 크다 생각하고 안했는데 이 셋째는 억제도 하면서 성장주사도 같이 하자고 마음은 먹었는데 어제 방송 보고선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카페는 가입을 하긴했는데 전부 글을 볼 수도 없는 상태이고..

의사는 억제치료 2년정도 생각하라고 하긴 하셨는데..

이 아이는 지금 키 상황에서 억제랑 성장주사랑 같이 하는것이 맞는건지 억제만 하는것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딸아이와 같은 경우 였던 아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저는 셋째도 주사없이 큰애 정도 키만 된다면  성장 주사는 안하고 싶긴 한 상태이긴 한데 정말 어제 방송이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86.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9 7:21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기 밑에 성장주사에 리플 많이 달려있네요 참고하세요

  • 2. ㅈㅈ
    '25.7.19 7:30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성장주사 맞다가 죽은 아이도있고 뇌암걸린아이등등 많은 사례가 있네요
    아마 드러난것보다 더 많을거에요
    성장호르몬때문에 아이가 무서운병에 걸렸다하면 그엄마가 주변에 말하겠나요?
    친척들이나 알뿐이죠
    그러니 그 위험한걸 하는 부모들 참
    부작용은 성인이 된 후 나중에 나타나니까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왜 이런글 올라오는지
    무슨일인지

  • 3.
    '25.7.19 7:32 PM (222.239.xxx.240) - 삭제된댓글

    고민되시겠네요
    억제를 하게 되면 키가 잘 안커요
    그래서 성장도 같이 병행하게 되는데
    키가 작지 않다면 그냥 자연성장 권하고
    싶은데 키가 좀 작은듯 싶어 성장도
    해야 할것 같네요
    참고로 제 딸아이는 3학년때 검진 갔다가
    호르몬 수치가 높아 당장 억제해야 한다고
    안그럼 1년~1년반후에 생리한다고 해서
    고민하다 그냥 억제 안하고 한의사인 동생에게
    한약 처방받아 먹였어요
    한약이 여아들 성조숙에는 효과있다고 하고
    동생네 딸도 150도 안되는 키 받아서 고민하다
    억제치료 안받고 그냥 한약 먹이며 자연성장했는데
    생리도 6학년때 하고 지금 키도 계속 크는 중인데
    164 넘거든요
    저희 아이도 5학년 현재 155인데 아직 생리는
    안하는데요
    근데 사실 생리 너무 빨리할까봐 먹인거고
    결국 키는 타고난 키대로 가는것 같기도 해요
    원글님 딸은 이미 많이 진행이 된듯 해서
    한약보다는 주사가 바로 직빵인듯 싶은데
    생리때문이라면 억제를 해야하는데
    키손실 생각하면 성장까지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할듯 해요

  • 4. ...
    '25.7.19 8:11 PM (39.117.xxx.28)

    저는 제가 약간 성조숙이었다고 느껴서
    둘째는 살짝 비만+성조숙인듯 해서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성조숙주사 몇년간 맞췄어요.
    맞는동안 키성장 많이 신경써야 하구요. 스트레칭등.
    그런데 성조숙 후는 항상 성장주사 맞게 되긴해요.
    저희도 한 2년 성장주사도 맞췄어요.

  • 5. ㄱㄴ
    '25.7.19 9:00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추적60분 보면서 키가작은 제아이 맞추지않은 이유를 외국의사가 설명하네요

    심리적아동학대

    제가 아이를 성장클리닉에도 안데려갔는데 아이가 키가 작은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할까봐서요
    안맞춘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요
    키작은것에 전혀 신경도 안쓰고 사는 저희애가 넘나 고맙네요

  • 6. ...
    '25.7.19 10:02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키가 작은거에 비해서 체중이 많은거 아닌가요?
    저희 애는 초4 남아인데 키가 153에 체중이 37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첫째부터 막내까지 셋 다 주사 외에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주사는 마지막 선택같아서요

  • 7. ...
    '25.7.20 2:09 AM (182.221.xxx.77) - 삭제된댓글

    키야 유전대로 나오는 것이고, 50넘은 저도 초4에 가슴 나오기 시작했는데 정상 아닌가요?
    요즘 초경 빨라져서 초등 고학년이면 거의 생리 하고요
    병원들 공포마케팅 굉장하네요
    차라리 잠을 재우고 운동을 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32 미국 와이파이 잘되나요 1 윈윈윈 00:16:23 112
1795631 양준일 근황 4 00:16:20 705
1795630 최근 뉴욕 가보신분요 7 ..... 00:08:33 360
1795629 근데 최가온 선수 시상식때 말이예요 5 00:06:10 795
1795628 청년 취업문 더 좁아졌다…실업자 2만명 늘고 고용률 1.2% 하.. 4 .... 00:02:47 313
1795627 나이들수록 한국이 최고라네요 5 .... 2026/02/14 969
1795626 호치민이사 뭘사야 2 ... 2026/02/14 260
1795625 '부동산 불패는 없다' 우리 정부에서 끝낼 것…'이재명은 합니다.. 1 ... 2026/02/14 312
1795624 식중독 걸리면 열도 나는건가요? 1 에구 2026/02/14 77
1795623 이사람 웃겨요 ... 2026/02/14 303
1795622 집값 오르면 행복해진다? 한국은 정반대였다 ... 2026/02/14 230
1795621 민주당 공소취소모임은 또 뭔가요? 13 민주당 2026/02/14 382
1795620 이번주 금쪽이 예고편 엄마가 놀란 이유가 뭘까요 ........ 2026/02/14 496
1795619 공부땜 이사가는데 집터가 중요한가요 9 집터가 뭔지.. 2026/02/14 643
1795618 금방 글 지우신 임신하신분요 1 ** 2026/02/14 999
1795617 뉴천지 모집중 7 본격 2026/02/14 486
1795616 백화점 고기 보냉가방 어떻게 활용 하나요? 6 .. 2026/02/14 782
1795615 이번 연휴에 부산 가요 6 2026/02/14 520
1795614 휴민트 관람평(스포유) 2 00 2026/02/14 890
1795613 보검이가 원장님이면 왕복4시간 이동 가능해요 3 .. 2026/02/14 563
1795612 수학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르면...? 4 2026/02/14 531
1795611 아들의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34 아들 2026/02/14 1,622
1795610 연휴에 일 나가면 뿌듯해요. 5 냔달라 2026/02/14 796
1795609 솔직히 정말 솔직히 이혼하고 후회되는점.. 9 깊은밤 2026/02/14 2,298
1795608 뉴이재명 어쩌구로 바람넣는것들 2 .. 2026/02/14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