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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정리중인데 맘이 쓰라려요

조마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5-07-17 10:06:23

정신줄놓고 살아왔나봐요.

영혼이 가출했던건지 돌이켜 생각하니 이해도 안가네요.

냉동실에 대해서 잊고 살았는지 별별 것이 다 들어 있었어요.

까마득하게 오래전에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통기한보니 어마어마하게 날짜지난 것들

마음이 쓰라려요.

비싸다고 나중에 먹으려고 포장째 그대로 쳐박혀있는 생선.쇠고기.

나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왜이모양으로 바보등신같은 짓을 하는지.

IP : 180.80.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7.17 10:10 AM (125.191.xxx.49)

    냉동실에 뭐가 들어있는지
    품목과 구입날짜를 적어서 붙여 두세요

    그러면 열고 닫을때마다 자연스럽게 확인이 되니까 꺼내서 요리하게 되죠

  • 2. 문제는
    '25.7.17 10:10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냉동고를 턴 지 얼마 안 돼
    또 꽉 찬다는 거죠.그런데 더 문제는
    그렇게 꽉 찬 냉장고에 먹을 게 없다는 거.ㅜ

  • 3. 저도
    '25.7.17 10:12 AM (203.128.xxx.84)

    아끼다 뭐된다는 경험을 많이 해요
    오늘 정리를 기점으로 앞으로는 부지런히 맛나게 해서 드세요

    어느집은 20년?된 애 돌떡도 나왔다는데
    우덜은 약과죠뭐 킄

  • 4.
    '25.7.17 10:15 AM (118.219.xxx.41)

    저도 며칠전 한가득 두가득 버렸어요

    이제 잘 하죠 뭐

  • 5. 영원한숙제
    '25.7.17 10:16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플랜님처럼 하는 친구가 있어요.
    냉장고 앞에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조목조목 적어놓고 갯수가 줄 때마다 엑스표를 해두더라고요.유통 기한도 적고 구입 날짜도 적고.
    저 같은 털랭이가 보기엔 거의 신의 경지급.^^

  • 6. ..
    '25.7.17 10:24 AM (222.117.xxx.76)

    이런경험을 잊지마시구요 조금사서 맛있게 먹고 쟁이기는 그만!

  • 7. 111
    '25.7.17 10:43 AM (106.101.xxx.191)

    저는 써놓는거보다 그냥 쟁이지않는게 최고라 봐요
    눈에 보여야 먹을 생각도 나니까요
    냉장고 문 열면 식재료 모두 보이게 비우세요

  • 8. 냉동실은
    '25.7.17 10:53 AM (211.36.xxx.109)

    자주 뒤져봐야 오래묵히지않아요
    전 자주 다 꺼내서 오래된것부터 먹어요
    사실 오래된것도 거의없구요

  • 9. 냉장고가
    '25.7.17 11:21 AM (220.65.xxx.99)

    비어있어야
    음식도 더 잘 해먹는 것 같아요

  • 10.
    '25.7.17 2:2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온갖 방법 다 써보다가
    정착한 방법이
    절대 많이 사지 않는다 절대로 많이 조리하지 읺는다
    여기저기 공짜로 나누어주는 거 덥썩덥썩 받지 않고 필요한 것만최소한의 양으로 받는다
    평소 김치 찌개나 국 빼고 1식2찬 생일때는 1식3찬
    남아도는 조리식품은 딱 1인분씩만 소분해서 냉동 ㅡ냉동이라도
    1주일내로 처리

  • 11.
    '25.7.17 5:02 PM (121.167.xxx.120)

    서랍으로 된 냉동고 있으면 서랍마다 품목 ㅓㅇ해서 정리하고 먹으면 묵은거 없이 소비할수 있어요
    메모지에 날짜와 내용물 적어서 붙여놔요
    냉동하면 소고기 돼지고기는 구분이 안되고 용도별로 적어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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