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내미 첫연애의 서툼이 참 애틋하고 풋풋하네요

딸내미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5-07-10 10:15:58

그동안 고이고이 솔로를 고집하다가 대학들어와서 첫 연애를 시작했어요. 사랑만 받고 아직 어린애 취급만 받다가 부모아닌 사람과 사랑을 나누려니 아직 서툴고 관심과 애정을 어떻게 받고 나눌지 연습중인거죠. 

 

연락고민으로   카톡을 보여주는데

흠 울 딸은 수시로 연락하기를 좋아하고 동갑내기 남친은 뚝딱거리는 공대생이라 반응은 바로바로 오는데 뭔가 감성적인 딸에겐 반응이 성에 차지 않는 느낌. 둘다 첫연애라 더 그런것 같아요. 서툼이 물씬. 

 

에이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네~해줬더니 입 살짝내밀고 제 편 안들어줬다고 샐죽하는데. ㅎㅎ

 

이성간에 감정과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배우고 좋은만남으로 성장하면 좋겠네요. 풋풋하면서도  맘쓰는거 보면 살짝 애틋하고  안전연애에 걱정도 되고

또 올지도 모르는 이별에 벌써 안쓰럽고  아이가 연애를 시작해도 오만감정이 드는군요. 

 

IP : 140.248.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님의
    '25.7.10 10:19 AM (118.235.xxx.161)

    연애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 2. ..
    '25.7.10 10:23 AM (121.190.xxx.7)

    서로 조율해가며 만나길
    저두 문자톡 일정 보고하는거 너무너무 귀찮아서
    헤어진적있어요

  • 3. 아무리 그래도
    '25.7.10 10:28 AM (110.70.xxx.76)

    그런 문제를 친구도 아니고 부모랑 의논하며
    남친 여친 나눈 카톡 문자를 직접 보여준다고요?
    저도 딸 아들 20대인데 지나가는 말이면 조언 정도
    해주겠지만 이성친구 카톡은 상대도 포함된 프라이버시 아닌가요?
    남편분이 시모에게 님과 나눈 톡이나 문자 보여주며
    고민 상담하면 어떠실지...

  • 4. 윗분 이상하네
    '25.7.10 10:39 AM (218.236.xxx.37)

    딸이 엄마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니 처음 하는 연애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하는 거잖아요.
    엄마가 문자 갖고 와라 보자 한 것도 아니고, 일일이 이래라 저래라 코치하는 것도 아니고
    풋풋하고 서툰 연애에 대한 짠한 감정을 담담히 적은 글인데 뭔 프라이버시가 어떠니 시모가 저떠니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건가요?
    맥락을 못 읽는 분이네요.

  • 5. 정이다
    '25.7.10 10:39 AM (223.39.xxx.65)

    윗님 뭘 그렇게 급발진하세요??
    첫연애구 어차피 아이들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조언구하고 해요. 그대상중에 엄마가 있었을 뿐이구요

  • 6. ㅎㅎㅎ
    '25.7.10 10:4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연애중인데 여친이 수시로 보고?해주는걸 좋아해서 힘들어해요.
    바로 답장안하면 삐진다고 ㅎㅎㅎㅎ

  • 7. ...
    '25.7.10 10:41 AM (175.116.xxx.96)

    엄마와 딸이 사이가 좋네요^^
    저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면서 커나가는 거지요.
    따님의 첫 연애를 응원합니다!!

  • 8.
    '25.7.10 10:42 AM (122.32.xxx.181)

    딸이 있어 원글님 부럽네요^^
    저도 그랬는데 ~~>ㅎㅎ
    시시콜콜한것도 엄마랑 나누고 ^^ 그시절이 그리워요~~~

  • 9. ...
    '25.7.10 10:43 A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평소 따님분과 대화를 많이 하셨나봐요.
    저도 울딸과 그런 관계가 되었음 좋겠네요 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 10.
    '25.7.10 10:43 AM (59.6.xxx.113)

    맞아요....사람따라 다 이야기 하고 그렇죠...
    친구가 편하면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하고 엄마가 친하면 엄마한테 이야기 하는거죠.
    경험 안해보셨나?

  • 11. ...
    '25.7.10 11:23 AM (112.216.xxx.106)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은 비슷한 또래인데
    첫연애도 아니고 오래 짝사랑한 아이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고 실연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바라보는 제 마음은 안쓰럽다가
    그 나이에 겪어야 할일을 겪고 있는거란
    생각에 그냥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빠의 정신차리란 소리에
    아빠도 옛날에 그랬잖아 내가 누구 닮았겠어 소리에
    바로 깨갱...

    네..제가 오래 외면하다
    측은해서 결혼했습니다.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016 회사에서 이런 직원태도 어때요? 1 .... 10:06:15 82
1812015 유시민의 분석은 5 ㄱㄴ 10:02:27 220
1812014 주식시장 왜 저리 널뛰나요? 6 도대체 10:00:19 622
1812013 김수현 억울함이 풀리려나요 12 09:57:11 855
1812012 흰신발에 검정양말 3 맞나 09:54:27 292
1812011 선택적 애국인가요? 동북공정 드라마 눈뜨고 볼건가요? 2 .. 09:53:22 136
1812010 생각보다 역시 못치고가네요 1 테니스여왕 09:51:45 593
1812009 안경테를 구매했는데... 2 바람 09:44:24 397
1812008 베이비돌 타입 원피스 찾아주세요 9 둥둥 09:21:31 507
1812007 구축아파트 방충망 교체 2 보통 09:17:13 584
1812006 유시민 - 평택을 선거 분석 59 유시민 09:12:58 1,715
1812005 주식 생각보다 좀.. 17 .... 09:10:25 2,905
1812004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악 ^&.. 09:10:24 261
1812003 코스피 시총 1-100위까지 전부 상승중 5 어머 09:09:38 893
1812002 생명보험 해지하고 주식러쉬 시작 ㄷㄷ 1 ㅇㅇ 09:06:12 1,202
1812001 없는것보다 나은 2 우울 09:05:11 347
1812000 고쳐야할 한국문화 54 ㄱㄴ 09:01:19 2,567
1811999 일주일동안 주식 리밸런싱 칭찬해 4 샀음 08:58:30 1,427
1811998 삼성전자 9 ... 08:56:47 1,686
1811997 김용남 후보가 47억에 매입한 용인땅은 SK하이닉스 인근 21 ㅇㅇ 08:54:48 1,353
1811996 남의 옷 빌려 입는데 향수를 뿌리는건 좀 .... 5 ........ 08:52:32 1,332
1811995 아이들 돌반지 처분하고 현금주면 증여? 10 무명 08:49:52 794
1811994 삼전 성과급이라는데 세후 3.4억? 7 링크 08:42:14 1,852
1811993 하이닉스는 왜 떨어졌던 거예요? 11 ㅇㅇ 08:39:03 2,269
1811992 삼전 사태의 핵심 심리 08:39:00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