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삼 좀 여쭈어요

. . 조회수 : 736
작성일 : 2025-07-01 13:59:12

어시장에서 해삼을 사왔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너무 딱딱합니다

좀 부드럽게 할수 없을까요?

익혀도 될까요? 그냥 생으로 먹으니 치아

상할까봐 못 먹겄습니다

IP : 14.4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 2:04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활해삼은 생으로 먹는 거에요 데친다면 아주 살짝 데쳐야 하는데 데쳐먹는 경우도 잘 없어요
    퍼지기를 기다리며 끓였다가는 다 쪼그라들고 딱딱해져서 되려 못먹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부드러운 해삼은 건해삼을 이틀이상 불리고 삶고 또 불려서 만드는거에요

  • 2. ㅇㅇ
    '25.7.1 2:06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활해삼은 생으로 먹는 거에요 데친다면 아주 살짝 데쳐야 하는데 데쳐먹는 경우도 잘 없어요
    퍼지기를 기다리며 끓였다가는 다 쪼그라들고 딱딱해져서 되려 못먹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중식 부드러운 해삼은 건해삼을 이틀이상 불리고 삶고 또 불려서 만듭니다

  • 3.
    '25.7.1 2:11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오륙초정도 데쳐 해뵜어요 이가 안좋아서요. 저도 몰랐는데 성산 근처 해녀의 집에서 이아프다니까 그렇게 해서 주셨는데 아주 먹을 만했거든요. 유비끼해주셨다고 했는데 얼마전 냉부에서 정호용셰프 하는 것 보고 냄비물에 데쳤어요 . 그걸로 해삼세비체 해먹었어요. 참고로 동해 해삼이 제주도보다 더 딱딱하다고 해요.

  • 4. 아마
    '25.7.1 2:13 PM (124.49.xxx.205)

    냉부 정호영셰프가 한 레시피 있던데 요리사처럼 성공할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덜 딱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해삼 내장 가르고 최대한 얇게 해서 참고해보세요.

  • 5. ㅇㅇ
    '25.7.1 2:14 PM (14.32.xxx.186)

    원래 생해삼은 회로 먹는건데 이가 안들어갈 정도면 살짝 데쳐서 드세요 물이 끓으면 불 끄고 넣어서 짧게 데칩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중식 건해삼 불린거랑은 맛과 질감이 달라요 건해삼은 이틀 이상 불리고 삶아서 다시 불린 물건입니다

  • 6. ..
    '25.7.1 2:16 PM (211.234.xxx.177)

    해삼, 개불은
    그 맛으로 먹는 거 아닌가요?

  • 7. 111
    '25.7.1 2:18 PM (223.38.xxx.99)

    싱싱해서 딱딱한거예요
    손질해서 냉장고에 반나절에서 하루 두면 부드러워져요
    데치려면 뜨거운 물에 넣어다가 얼음물에 넣어다
    두세번 해서 초무심해드세요
    오래 데치면 더 딱딱해짐

  • 8. ㅇㅇ
    '25.7.1 2: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싱싱해서 그런거예요
    살짝 데쳐서 드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812 전 인스*그램 하고 더 좋아요! ... 03:47:16 110
1782811 토스 산타 선물 같이 받아요 .. 03:44:40 42
1782810 쿠팡 노동자 사망하자…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풀영상) ㅇㅇ 03:39:52 96
1782809 대만, 'AI칩 초호황'에 올해 성장률7.31% 2 ㅇㅇ 02:15:28 304
1782808 월세 계약건 문의 드려요 1 happ 01:41:49 171
1782807 임원면접 남은 상황에서...그 후 2 01:33:34 890
1782806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가슴답답함 2 직장인 01:25:20 492
1782805 “김범석이 하지 말라 해”…쿠팡 개인정보 보호팀 ‘패싱’ 정황 2 ㅇㅇ 01:21:48 708
1782804 '굴' 못 먹는 분 계세요? 6 ... 01:21:05 622
1782803 제가 식당맛 된장찌개를 성공한거 같은데 3 .... 01:17:26 1,006
1782802 치매환자 돌보다 ptsd 겪기도 하나요? 3 Dd 01:15:03 720
1782801 비번을 바꾸려해도 ㅠ 1 01:11:24 367
1782800 시조카 친정조카 남편의 태도 공평한가요 20 가족 01:05:02 1,319
1782799 퍼즐 맞추기 할만한가요. 3 .. 00:58:29 209
1782798 나솔사계 백합 남자들의 이상형 외모죠? 2 .. 00:52:31 728
1782797 우리집 고양이는 항상 놀라있어요 래요 ㅋㅋ 2 00:47:33 838
1782796 밤 10시 이후 발망치 소리, 편지 붙여둘까요? 3 10시 00:34:09 536
1782795 40대 초반 남자, 말은 결혼인데 행동은 애매합니다 25 모르겠어 00:31:21 1,447
1782794 저속노화 의사가 호른연주자라네요?! 11 깜놀 00:25:40 3,660
1782793 서울대 수학과 vs 전남대 의대 16 ........ 00:24:06 2,003
1782792 학맞통.. 학교가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1 영통 00:22:41 910
1782791 저속의사 여자들이 결혼상대로 선호하는 얼굴 7 .. 00:10:40 2,448
1782790 우리나라 영어교육 안바뀌나요?? 9 ㅡㅡ 00:09:20 769
1782789 인생 메밀전병 있으세요? 6 먹고 싶다 00:02:36 722
1782788 바트화 환율 보셨어요? 1바트가 46.89원이네요 4 ... 00:00:3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