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 오이 쓴맛 나나요?

오이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25-06-27 12:31:36

동네마트서 샀더니 쓴맛나요.

요새 쓴맛 날 때인가요?

IP : 175.192.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6.27 12:39 PM (110.70.xxx.245)

    장마후에 쓴맛난다던데
    벌써 그런가요?

  • 2. 쓴맛
    '25.6.27 12:39 PM (182.218.xxx.214)

    집김밥 한달에 두번정도 싸요.

    오이좋아해서 꼭 오이넣고싸는데, 이번주 오이 한개는 써서 버렸어요ㅜ
    오이 쓸까봐 항상 김밥넣기전 손질할때 오이 맛봅니다

  • 3. 오이
    '25.6.27 12:41 PM (110.11.xxx.252)

    피클용 오이는 연하고 맛있던데요

  • 4. ㅇㅇ
    '25.6.27 12:43 PM (125.130.xxx.146)

    맛있는 오이 사먹기가 힘들어요.
    지인이 시골 사는 언니가 오이를 보내줬다고
    저한테도 몇 개를 줬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물도 많고 싱싱하고..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걸까요

  • 5. 쟝마
    '25.6.27 12:44 PM (59.7.xxx.217)

    오면 그렇더라고요.

  • 6. ㅌㅂㄹ
    '25.6.27 12:58 PM (182.215.xxx.32)

    보통 비 안 오고 더울 때가 쓴맛나는 거 아닌가요

  • 7. 아항~~
    '25.6.27 1:14 PM (112.157.xxx.212)

    그렇군요
    장마 직전에 오이를 큰봉지로 싸게 팔길래
    사왔었거든요
    살짝 쓴맛이 나서 왜이러지 했는데
    장마탓이었군요

  • 8. 농부가
    '25.6.27 2:54 PM (59.7.xxx.113)

    물 주는걸 게을리했나 봅니다.

  • 9. 언젠가
    '25.6.27 4:40 PM (125.178.xxx.170)

    저도 글 썼어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오이를 살 때마다 써서요.
    어쩜 이런지.

  • 10.
    '25.6.27 6:22 PM (117.111.xxx.228)

    저는 우체국쇼핑에서 사는데 지금 취청오이 두 박스 째 먹고 있는데 이게 굉장히 연하고 오이 냄새 별로 안 나고 (전 원래 오이 안 좋아하거든요) 괜찮네요.
    가격도.. 2킬로에 칠천원 팔천원 하는데 크기가 엄청 커요. 청오이 종류가 원래 큰지 여기꺼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오이 쓴 거 살까봐 늘 걱정하는데 두번이나 성공해서 좋네요. 보통 파는 백오이보다 청오이가 더 맛나다는 걸 어디선가 보고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는 청오이로 사거든요. 제 경우에는 청오이가 백오이보다 쓸 확률이 낮은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9 [단독] 신천지,尹정부때 국유지 수의계약 ..400 억 성전 .. 그냥3333.. 13:55:27 126
1781978 전자렌지에 해먹을수 있는 즉석식품 추천 부탁요 안먹고살고싶.. 13:55:17 25
1781977 대학생 아이 방학에도 용돈 주나요 1 용돈 13:54:27 79
1781976 공공기관 다 업무 연계된 지방으로 보내면 좋겠음 3 제언 13:53:00 95
1781975 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 4 ... 13:49:39 132
1781974 썩다리아파트 재건축???주식 전종목이 거의 다 파란색으로 폭락 .. 공포 13:47:55 242
1781973 지금의 40대는 노년은 .. 3 13:46:35 412
1781972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3 .. 13:38:43 553
1781971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4 111 13:35:31 630
1781970 애 안낳는 이유는 4 ㅁㄵㅎㅈ 13:34:49 411
1781969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7 그냥 13:30:55 530
1781968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2 13:30:51 569
1781967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17 ㅇㅇ 13:29:41 553
1781966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6 .. 13:29:18 596
1781965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6 ........ 13:28:19 444
1781964 20대와 대화 답답함이요 기업들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5 A 13:27:56 248
1781963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191
1781962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66
1781961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30 마음심 13:20:12 1,590
1781960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349
1781959 친구가 몽클 판대요 24 ........ 13:17:06 1,954
1781958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94
1781957 가출한 강아지 2 ㅋㅋㅋ 13:10:19 397
1781956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8 같은다른 13:05:31 2,647
1781955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28 13:05:19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