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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노량진 기숙학원 데려다주고 너무 우울합니다

ㅡㅡ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5-06-23 19:31:36

우여곡절 많은 막내아들입니다

이제 마음잡고 공무원준비 시작한지 일년

노량진에서 공부하고싶다하는데 

말로만 관리 잘한다는 학원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안된다했어요  가서 이상하게 물들어 올까봐요 

네 의지력이 강한 아이는 아니예요

그래도 6시면 꼬박꼬박 일어나서 독학반 다녔어요

그런데 노량진에 전원기숙사생활 하는 독학반있고 휴대폰관리도 잘되고 대기도 해야들어간다고 해서 등록하고 20여일 대기했다가 오늘 짐싸서 갔는데

재원생이 스므명 남짓이예요 

얘는 독학반에 있다 현강 들으러 주변 학원 하루 몇시간씩 다닐 예정인데

하..재원생이 저리 적고(얼마전 공무원시험 끝나서 빠져나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막 열심히 하는 사람 있어야 같이 으쌰으쌰 할텐데 

얘는 시험이 두달 남아 정규반 아니고 독학반 들어갔고 현재 인강으로 듣는 강사 수업 현강으로 들으려는거거든요

 

그 지저분해보이는 외관의 기숙사, 무엇보다 듬성듬성 앉아있는 독서실 .

어떻게 해야될까요

IP : 118.235.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험생맘
    '25.6.23 8:37 PM (61.72.xxx.209)

    성인이잖아요.
    물론 아직 경제적 독립은 못했지만.

    아들이 생활해보고 결정하게 놔두세요.
    나중에 원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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