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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어요

ㅇㅇ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5-06-10 17:21:40

불안과 우울이 강한 성향이었는데

최근 클라이언트에게 심한 모욕과 비난을 받은 이후

견딜수 없이 두근두근거리고 밀물처럼 불안과 공포가 밀려왔어요.

처음으로 정신과 방문해 상담하고 약을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심장이 천천히 뛰는 기분이네요.

진작 복용할걸 그랬어요

IP : 211.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5:23 PM (112.145.xxx.70)

    화가 날 일인데
    화가 안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죠 ㅎㅎ

  • 2.
    '25.6.10 5:23 PM (175.123.xxx.145)

    2달동안
    몸에 마비오고 아프고 호흡곤란ᆢ으로 고생했어요
    공황장애 약 한알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 3. 그럼요.
    '25.6.10 5:34 PM (221.138.xxx.92)

    요즘 약들이 좋아요.
    초기에 도움 받으면 치료기간도 단축되고 장점이 많죠.
    힘드셨을텐데 어서 나으시길요.

  • 4. /////////
    '25.6.10 5:57 PM (211.195.xxx.189)

    스스로를 잘 돌보고 계시네요.
    빨리 약먹기 시작한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잘 치료받으시고 얼른 회복하세요.

  • 5. ..
    '25.6.10 8:39 PM (211.235.xxx.87)

    옛날 저도 한 3년 그러다 겨우 회복했는데
    그때 약을 먹을 걸 그랬나봐요.
    회복단계에서 어떤 일을 마주하면 그렇게까지 화가 날 상황이 아니란걸 스스로 인식하는데도 치밀어오르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내가 왜이러나 싶어 놀랐거든요.
    약먹으면 거꾸로도 되는군요..ㅠㅠ

  • 6. 저도
    '25.6.10 9:3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3년전에 심장뛰고 불면증으로 6개월고생하다
    진짜 약먹고 나았어요
    일단 잠을 자니까 살것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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