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도권 집팔고 현금화해서 생활비하면

ㅇㅇ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5-06-09 10:03:08

후회하겠죠? ㅠ

 

요새 일도 없고 일하기도 싫고요

 

8억정도 집 1억 대출 있어요

이거 팔고 3억대 집 사고

4억 정도 현금화해서

생활비로 야금 야금 쓰고

알바나 하면서 살면 어떨까요

 

40대 후반이고 혼자 살아요;;

IP : 223.38.xxx.1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6.9 10:05 AM (61.82.xxx.146)

    연금 셋팅 3백이상 해 놨으면
    그렇게 살아도 되죠

  • 2. ㅇㅇ
    '25.6.9 10:06 A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책임질 사람이 없다면. ..

  • 3. ...
    '25.6.9 10:06 AM (211.46.xxx.53)

    야금야금 쓰지 말고 배당주,ETF 공부하셔서 배당금 받으세요. 돈은 그대로 놔둬도 되구요. 82에도 글 많아요.찾아보세요.

  • 4. 10년은 더 버서야
    '25.6.9 10:06 AM (49.165.xxx.150)

    앞으로 최소 40~50년은 더 사실텐데, 열심히 버셔야죠. 대출 1억 갚고 최소한 현금 3억 모을때까지 10년이든 20년이든 일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엔 주택연금과 국민연금 받으시면 기본생활은 될테고, 남은 현금은 비상금으로 잘 간수하셔야죠.

  • 5. ..
    '25.6.9 10:07 AM (211.46.xxx.53)

    그리고 그냥 쓸바엔 주택연금에 넣겠어요..죽을때까지 돈나와요. 10년만 더 버티세요.

  • 6. 당연히
    '25.6.9 10:0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좋은 방안이지요.
    빚갚고 이자 없이 4억 정도 집에
    3억으로 생활비 하면서 알바해도 욜로되요.
    50후반고 3억집이 전부고 현금도 없어요.
    그정도면 울아라 혼자 인구에 상위 10%네요.

  • 7. .....
    '25.6.9 10:09 AM (122.37.xxx.116)

    60대시라면 그러시라 할텐데....
    죄송하지만, 10년 더 일하시라고....
    불의의 사고가 없는한 50대후반, 환갑부터 놀아도 실컷 놀 수있어요.
    언제나 돈이 문제이긴합니다.

  • 8. 짜짜로닝
    '25.6.9 10:09 AM (106.101.xxx.199)

    그러기엔 너무 젊으심

  • 9. 주택연금
    '25.6.9 10:10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혼자사시니 받는거 유리해요.
    윗님 말처럼 10년만 버티면 실컷 쓰고 죽어요.
    국민연금나오고, 일없음 65세부터 기초연금 나오니까요.

  • 10. ..
    '25.6.9 10:13 AM (211.234.xxx.23)

    그래도 최소 10년은 버셔야해요
    노후준비 40대에 다 끝낸 저도 지금 60넘었는데도 일하는데요

  • 11. ...
    '25.6.9 10:14 AM (1.237.xxx.38)

    겨우??8억짜리집 벌써 처분하면 안되죠
    업글을 해야지
    처분은 나중에 일 못할때 하는거에요

  • 12. ..
    '25.6.9 10:1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가 쓴 글인줄.. ㅠㅠ
    40대후반 싱글인데 정말 일하기 싫어 죽겠어요.
    전 부동산은 훨씬 적고..(2억)
    코인50%,주식40%,현금10% 해서 5억 좀 넘는데..
    다 현금화해서 배당주 사놓고 아껴쓸까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일 그만두면 후회하겠죠?
    진짜 너무 일하기 싫어요.

  • 13. 혼자
    '25.6.9 10:23 AM (123.212.xxx.149)

    혼자 살면 가능하지 않나요.
    알바정도는 하면서요.

  • 14. 팔지는
    '25.6.9 10:31 AM (121.170.xxx.187)

    마세요.

    저라면 8억집 전세주고,
    3억집에 살아볼래요.
    차익으로 살면서요.
    상상만해도 좋네요.

    일하기 진짜 싫죠.

  • 15. 계속 근무권장
    '25.6.9 10:31 AM (61.105.xxx.165)

    11년째 야금야금 빼 쓰고 있는데
    부동산 하락 막는다고
    물가폭등 시킨 원인도 있겠지만
    체감상 불안불안합니다.
    11년전 노후계산기에 물었을 땐
    분명 충분하다.고 했거든요
    10년 더 지나면 부족 확실 뜰 거 같아요.

  • 16.
    '25.6.9 10:43 AM (124.49.xxx.205)

    지금은 그냥 일하시고 나중에 주택연금으로 사세요 아직은 좀 젊어요

  • 17. 물가상승율 감안
    '25.6.9 11:26 AM (121.136.xxx.65)

    지금은 300만원 갖고도 혼자서 생활하기 충분하겠지만
    지금의 300만원 가치는 세월이 흐르면 절반으로 떨어질 수 있죠.
    300으로 생활하기 부족할 날이 올거 같아서 그게 문제죠.

  • 18. 저위에 윗님
    '25.6.9 11:30 AM (118.235.xxx.228)

    노후계산기 공유부탁드려요.
    저도 너무 요즘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 19. 저라면
    '25.6.9 12:04 PM (211.234.xxx.58) - 삭제된댓글

    8억집 전세주고 대출갚고 차액으로 외곽 전세살아요
    이제 인플레이션때문에 월세화됩니다 25만원 다풀고나면 전세폭등만 남음
    이년만 일하고 나머지는 월세올려서 생활하세요

  • 20.
    '25.6.9 4:21 PM (112.153.xxx.225)

    정답은 없어요
    남들이 아니라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
    스트레스 받으며 돈 더 벌어봤자 그 돈보다 병원비 더 나갈 수도 있는거고요
    한달 백만원가지고도 잘 사는 사람이 있고
    오백도 부족하단 사람 있잖아요
    전 부럽네요
    돈없는 전세살이라 그런 희망사항도 못하네요ㅠ

  • 21. 계산기
    '25.6.9 8:34 PM (61.105.xxx.165)

    아직 있나 모르겠는데
    10년전 미레에셋 홈페이지에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47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3 16:33:16 151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 16:33:00 90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5 나도야 16:32:18 348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7 순자산 16:26:49 459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20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271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부탁드려요 16:22:43 67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333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4 ㅁㅁ 16:18:17 546
1781404 여고생이요.. 3 16:12:27 294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706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2 ... 16:11:19 736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173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3 겨울 간단반.. 16:01:59 666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5 뭘 눌렀는지.. 15:59:02 821
1781398 매입&전세 2 15:57:33 262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1 15:54:28 1,396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1 Asdf 15:49:42 498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595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1 15:45:33 615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273
1781392 백지영 술집에서 음원인척 라이브 12 복받은 손님.. 15:36:11 1,998
1781391 박나래는 결국 김준호 등 치고 나온 거네요 10 15:32:03 4,171
1781390 생리전 증후군 심한 딸 어떡해요? 7 ..... 15:27:55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