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지의서울 질문이요

,,, 조회수 : 6,344
작성일 : 2025-06-08 23:11:11

띄엄띄엄 봐서 대충만 알아요. 

오늘 내용을 잘 못봐서요. 

고백한건 시골에서 자동차로 미래 태운 남자인거죠?

얘가 미지한테 고백한거 봤는데 

호수인지 수호인지 얘가 뭘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진짜 고백이 아니라는 것 같던데,,,

ㅠ ㅠ 

좀 알려주세요.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만났는데 넷플로 앞에꺼 다시 볼 여유는 없어요. 

넷플로도 아역 나오는건 다 스킵 했거든요. 고딩 역할 쌍둥이들이 박보영이랑 씽크로율이 좀 안맞는것 같아서 고딩들 나오면 남학생들도 누가누군지도 몰겠네요. 

IP : 180.228.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가 봤는데도
    '25.6.8 11:22 PM (39.112.xxx.205)

    이 부분이 헷갈려요
    경구가 진짜 미지를 좋아 했다는건지
    아니면 친구들 장난에 놀아난건지
    호수는 경구 친구들이 미지를 대상으로
    연습시키는거를 봐서
    하지말라고 경고 했고 그래도 경구가 했고
    그래서 호수랑 시킨 친구랑 한판 붙고..
    전 경구가 정말 미지를 좋아했는가가 궁금요

  • 2. ..
    '25.6.8 11:23 PM (175.121.xxx.114)

    그.고백이ㅡ약간 장난비스므리한거라 호수가 열받은거죠
    그ㅡ아역 여자분 시원한 마스크인데.박보영은.오밀조밀하니.. 여튼 호수 진영의.재발견입니다

  • 3. sㅇ
    '25.6.8 11:26 PM (116.38.xxx.72)

    경구가 승현이를 좋아한거 아녜요?
    미지는 그걸 알면서 10년간 감싸준거고

  • 4. ㅇㅇ
    '25.6.8 11:27 PM (58.229.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됐어요
    어쨌든 송경구는 미지 좋아한건데
    거기에 무슨 반전이 있다는건지...

  • 5. ㅇㅇ
    '25.6.8 11:28 PM (211.200.xxx.6)

    저만 헷갈린게 아니라 다행ㅋ

  • 6. ㅇㅁ
    '25.6.8 11:31 PM (180.182.xxx.77)

    저도 이해 못했는데 남편이 남자 좋아한거네 그러더만요 그러니 이해가 ~~~

  • 7. 경구가
    '25.6.8 11:31 PM (221.149.xxx.157)

    남자 좋아한거..
    승현이에게 고백했는데
    얼버무리며 미지 끌어들인거
    호수가 그 장면을 다 보고 경구에게
    미지를 좋아한다면 그러지 말라고 한거

  • 8. 아아아아
    '25.6.8 11:33 PM (180.228.xxx.184)

    감사해요.

  • 9. 다들 뭘본겨
    '25.6.8 11:33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경구는 남자에게 고백하려는 거였잖아요

  • 10. 헐 ㅋㅌㅌ
    '25.6.8 11:35 PM (39.112.xxx.205)

    그런거예요?
    날이 갈수록 감떨어지네요
    뭔가 이상하더라니

  • 11. ..
    '25.6.8 11:57 PM (118.218.xxx.182)

    경구는 성소수자인가봐요.
    학생회장 승현이 왜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 12. ㅋㅋ
    '25.6.8 11:58 PM (113.60.xxx.67)

    경구는 승현이 좋아한거고
    승현이는 미지에게 경구를 통해
    짖궂은 장난을 친거고
    호수는 그거 알고 학생때부터 승현이
    싫어한거고
    미지는 경구가 승현이를 좋아하는거 알았고
    비밀을 지켜준거고
    그 비밀을 아는 미지인데
    미래는 그걸 모르니 경구에게 미래인걸
    들킨거고...

  • 13.
    '25.6.9 12:01 AM (119.193.xxx.110) - 삭제된댓글

    경구가 승현이에게 고백하고
    승현이가 반응이 없자
    경구가 당황해서 농담처럼 연습한거 라고 하니
    승현이가 미지에게 고백하라고 상황을 몰아가고
    그걸 동영상 찍어 낄낄 거리는 걸
    모두 듣고 본 수호가 화내는 거였어요

  • 14. 또리방또리방
    '25.6.9 9:07 AM (211.235.xxx.50)

    경구 뿐 아니라
    태이와 박상영, 로사와 상월.. 성소수자들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608 수시 예비합격 충원 질문있어요... .. 14:12:50 1
1782607 부동산10년 최고상승 맞네요. .. 14:12:22 13
1782606 이 대통령 지지율 62% 민주당 44% 국민의힘 20% 가져와요(펌.. 14:11:21 37
1782605 조세호의 친분과시 4 mm 14:05:25 497
1782604 인간관계 곱씹다가 철학자 되겠어요. 3 Bb 14:00:36 329
1782603 쿠팡이 멍청한게 ... 13:57:14 280
1782602 코스트코 할인 문의 2 ... 13:57:07 180
1782601 딸애 폰에 17 .. 13:56:41 801
1782600 사무장 출신 박창진 "이학재, 공항 운영 구조에 대한 .. ㅇㅇ 13:56:05 435
1782599 가급적 "옷 안 사기 운동"을 시작한 지 3년.. 음.. 13:52:58 523
1782598 뚜레쥬르 네이버페이 반값행사해요 3 ㅇㅇ 13:52:57 502
1782597 내란수괴 생일이라 속보 내는데.. 5 어쩌라고 13:51:41 393
1782596 삶은 공평하지 읺다 00 13:51:39 221
1782595 김냉에 넣어둔 목살 유통기한이 3일이나 지났어요 3 목살 13:50:39 172
1782594 살수록 인생이 정해져있단 생각 2 ㄴㄷ 13:50:37 448
1782593 ADHD도 오진 가능성 있나요? 6 .. 13:41:54 352
1782592 한전 민영화해서 나눠 먹으려 했던 사람들 맥빠지겠네요 13 13:38:46 815
1782591 각자 연금 받아 생활하고 공동생활비 내고 6 ... 13:37:38 713
1782590 비트코인 1/13토막 경고, 1929년 대공황 경로 흡사 4 ㅇㅇ 13:33:34 977
1782589 이명박이 남긴 나라 빚 13.5조… 1년 이자만 6천억, 끝나지.. 15 가져와요(펌.. 13:33:04 532
1782588 오세훈 정희원 ........ 13:30:51 461
1782587 보험상담?을 ai하고 했더니 참 편하네요 ㅇㅇ 13:30:22 245
1782586 식기건조대 새로 샀어요~~ 5 gdgd 13:30:03 500
1782585 국민연금 수령 연기가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2 ... 13:30:02 753
1782584 새로운 제육볶음 레시피.. 1 써봐요 13:28:27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