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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정리 어떻게 하세요 정리하다 현타가...

ㆍㆍ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25-06-08 18:22:51

재택 근무로 바뀌면서 출근용 블라우스 원피스 등

비싼 옷들이 옷장에 좀 있어요

살이 쪄서 입지못하는 것들도 있구요

꺼내서 버리려다 아까워서 다시 집어넣은게 몇번인데

오늘은 정말 버리고 싶어요

거실에 잔뜩 꺼내놓고 분류하다

또 못 버리고 망설이는 제가 한심해서

현타가오네요

재택 하니 사실 홈웨어 말고는

외출복을 한철에 두벌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도

이러고 있어요

저좀 뭐라고 해주세요 ㅠㅠ

IP : 118.220.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ㅇㄴ
    '25.6.8 6:2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일단 따로 보관해두세요..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버려야겠다 아님 입어야겠다 맘이ㅜ확들어요ㅡㅡ그때 처분하세요

  • 2. ㅇㅇ
    '25.6.8 6:27 PM (211.241.xxx.251) - 삭제된댓글

    다 꺼낸다
    안입는옷. 안맞는옷은 버리거나 당근한다



    저도 옷 많았는데 과감히 정리했어요.
    지금은 계절별로 상의기준 10벌이내.
    어떨때는 한번도 안입은옷이 몇년묵어 나올때도 있었거든요
    좋아하고 잘어울리는 옷만 남겼어요

  • 3. ps
    '25.6.8 6:28 PM (211.213.xxx.86)

    저 좀 주시면 안 될까요?

  • 4. ㅇㅇ
    '25.6.8 6:34 PM (1.243.xxx.125)

    비싼옷 한두번 입은거는 정말 버리기가 어려워요 ㅠㅠ
    자리는 많이 차지하고 있고요
    일단 저렴이 작은옷이라도 정리 해보셔요
    어제 오늘 옷 정리 하는중 입니다
    좀전에 30개정도 버리고..

  • 5. 저도정리중
    '25.6.8 6:44 PM (211.210.xxx.96)

    비싼옷은 옷걸이를 가는걸로 바꿔서 옷장에 빡빡하게 넣으려고요

  • 6. 순이엄마
    '25.6.8 6:50 PM (106.101.xxx.167)

    저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 7. ...ㅁ
    '25.6.8 7:00 PM (117.111.xxx.138)

    미니멀 까페 같은데 가입해서 다른 사람들이 정리 후 올린 글이랑 사진 좀 몇 개 보면 삘 받아서 정리가 더 잘 되더라구요ㅎ

  • 8. 기부
    '25.6.8 7:05 PM (118.33.xxx.157)

    저는 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어요
    큰돈 기부는 못 해도 이쯤은 할수 있다 생각하고
    아주 기분좋게 몇 번에 걸쳐 했네요

  • 9. ㅇㅇ
    '25.6.8 7:08 PM (118.235.xxx.87)

    1. 다 꺼내서 거실에 쌓아둔다.
    2. 정말 꼭 입는 옷만 옷장으로 간다.
    3. 하아,,,이거 어쩌지,,,싶은 옷들은 큰 트렁크나 박스에 넣어 창고 깊숙히 넣는다.
    4. 계절 바뀔때 아,, 그거 아쉬워,,,하는 옷들만 꺼낸다.
    5. 1년 동안 안꺼낸 옷은 박스채 재활용장으로 보낸다.


    1년 잡아보세요.

  • 10. ...
    '25.6.8 7:22 PM (124.50.xxx.169)

    아름다운 가게 기부했어요

  • 11. 전화걸면
    '25.6.8 9:31 PM (116.41.xxx.141)

    가지러와요 3박스넘으면 아름다운가게 보내버리세요
    다 좋은옷이겠구먼

  • 12. 그냥
    '25.6.8 10:3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나중에 살려면 아쉬워요

  • 13. 꿀팁
    '25.6.9 12:04 AM (211.246.xxx.97)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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