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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에 버리기 힘드네요.

천천히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5-06-02 13:52:23

언젠가는 쓴다고 두었던 찜통 들통 다버리고

부르스타,색이 바랜 액자 이사갈 집에 베란다가 없어서 화분도 정리하고  김치냉장고에 반려김치도 정리하고..

나름 간소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감당하지못할 물건이 많내요.

물건을 살때 더 신중해야겠다고

반성합니다.

IP : 218.235.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2 2:00 PM (220.93.xxx.205)

    가기전에 거의 버렸다 생각했는데
    이사해서도 더더 버릴게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사한집에 맞추다보니 그런듯요
    그래서 전 계절별 최근산옷 몇벌 (유명메이커 명품 죄다 싸서버림)
    가전제품은 다 그집에 쓰라고주고
    1톤용달만큼만 가져옴요
    그래도 버릴게 ㅠㅠ너어무 많더라고요

  • 2. ...
    '25.6.2 2:11 PM (117.111.xxx.141)

    저두 그걱정에 매일 시달립니다
    버리고 해야하는데
    강박증처럼 이것도 버려야할텐데
    나중일 걱정에 폐기해야할대상은
    잘 즐기지도 못하고 있네요ㅠ

    부지런히 버리고 싶은데
    시간도 부족하니 마음이 힘드네요
    짐없는 사람들의 습관이 부러워요

  • 3.
    '25.6.2 2: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구매 전 신중
    큰 깨달음 얻어셨네요

  • 4. ㅇㅇ
    '25.6.2 2:34 PM (175.118.xxx.120)

    구매전 신중 + 수시로 버려기 해야 해요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설레지 않는 물건들 없는지
    수시로 살펴보기도 하고
    요일별로 구역정해서 버리고 정리하고

  • 5.
    '25.6.2 3:12 PM (121.167.xxx.120)

    이사 짐 싸기 전에 열흘 간격으로 세번쯤 정리 하니까 1톤 트럭 하나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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