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가 참 착해요

.,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25-05-18 00:52:43

치즈냥이 숫컷이 너무 착해요

치즈녀석이 친하게 지내는 아픈 고양이에게 간식이며 밥을 양보하고 그 아픈 고양이가 다 먹고 나면 그때야 조금 남은것을 치즈냥이가 먹는걸 보고 일부러 간식과 사료를 많이 부어줍니다

따로 주는데도 꼭 자기 밥그릇을 양보하는 녀석

오늘 제가 간식주러 나오니 저를 보고 달려와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냥~~~~~~ 하고 울어요

그러니 아픈 고양이가 어디선가 튀어나오고..

야, 아줌마 왔어 빨리 나와봐 맛있는것 같이 먹자 

이러는것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동물들도 이렇게 양보하고 서로를 챙기는구나 이 생명체들에게도 배울게 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IP : 61.81.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보하는 거 보고
    '25.5.18 1:00 AM (119.65.xxx.13)

    저도 그릇 따로 차려줬는데 꼭 지켜보며 기다리더라고요.

    먹는 걸 지켜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애틋하고 장해요...고된 길생활 서로 돕고 아끼며...

  • 2.
    '25.5.18 1:01 AM (211.209.xxx.130)

    귀엽고 기특하네요
    양보하는 냥이들 있더라고요
    치즈랑 아픈 냥이도 건강하길 바래요~

  • 3.
    '25.5.18 1:04 AM (118.32.xxx.104)

    아이구..냥이 넘 착하네요
    예전에 자기 보살펴주던 죽은 수컷냥이 옆에서 지내며 지는 흙같은거 집어먹으면서 어쩌다 구한 치킨조각 죽은 수컷냥이에게 물어다주던 어린 아가냥이 생각나네요
    그 아가냥이 다행히 어떤 가수 이모에게 입양되어 해피엔딩이었는데..

  • 4. ㅇㅇ
    '25.5.18 1:07 AM (108.180.xxx.241)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냥이네요.
    저 예쁜 아이들을 사랑의 눈으로 알아봐주시는 좋은 원글님을 만나서 다행…
    냥이 집사는 간택 당하는거라던데^^ 원글님 복 받으실거에요~~

  • 5. ㅇㅇ
    '25.5.18 1:08 AM (108.180.xxx.241)

    양보라니~~ 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한 냥이에요.
    저 예쁜 아이들이 사랑의 눈으로 알아봐주시는 좋은 원글님을 만나서 다행…
    냥이 집사는 간택 당하는거라던데^^ 원글님 복 받으실거에요~~

  • 6. ^^
    '25.5.18 1:09 AM (103.43.xxx.124)

    맞아요, 그 쪼꼬만 것들이 의리있고 착해요.
    저희 동네 설탕이도 꼭 그렇게 다른 친구들을 냥냥 불러줘요, 친구들 나오면 그때서야 자기도 먹구요.
    치즈냥이들이 순둥이지요?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애기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 7. 치즈냥이
    '25.5.18 1:35 AM (172.56.xxx.66)

    제일 개냥이래요..사람 좋아하고
    삼색양은 제일 똑똑하고

  • 8. 숫컷냥들이
    '25.5.18 2:11 AM (211.201.xxx.69)

    아기때는 같이 먹지만 7,8개월 발정 시작되면 양보하기 시작하더군요. 숫컷냥들의 특징이예요.
    지금 구내염 걸린 3살 숫컷냥이 병원 다니느라 저희집에 와 있는데 늘 양보하고 동네 아기냥들 엄마처럼 잘 돌보던 녀석이라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한 본능인건지 모든 냥들이 아픈냥과는 밥을 함께 안먹으려 해요ㅠ

  • 9. ..
    '25.5.18 2:57 AM (223.38.xxx.20)

    지병 있는 아픈 숫컷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너무 착하고 개냥이라 신기하더니
    다들 행복해라

  • 10. 어쩜
    '25.5.18 4:36 AM (125.178.xxx.170)

    그렇게 예쁜 애기들이 있을까요.

    치즈냥이가 착하다 듣긴했는데
    치즈냥이 아니어도
    그런 성품인 애들이 있는 거죠?

  • 11.
    '25.5.18 5:02 AM (221.138.xxx.139)

    눈물나요.
    짠하기도 하고 ㅠ

  • 12. 고양이들이
    '25.5.18 8:09 AM (211.235.xxx.7)

    고양이들이 영역동물이긴한데 또 공동육아? 하는 동물이기도 해서 암컷 수캇 막론하고 영역내 어린고양이들은 또 돌봐주기도 하고 그런대요. 애 델고 다녀서 암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숫고양이더라 하는 경우가 꽤 많대요

  • 13. ........
    '25.5.18 9:05 AM (211.195.xxx.189)

    착해라... 행복하게 잘살아~~~

  • 14. 아유
    '25.5.18 9:35 AM (123.212.xxx.149)

    진짜 착하다
    수컷 노랑이들이 순둥하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10 서울끝 강서 방화동도 분양가 18억이네요 ... 14:39:23 29
1809109 올리브오일 목이 따가워요 ㅠㅠ 1 00 14:37:33 37
1809108 은행 퇴직연금 14:35:13 51
1809107 만84세 이신데 허리수술 가능 하실까요? 1 14:31:50 109
1809106 하이브가 2월에 꽤 올랐었군요 14:28:16 134
1809105 급여 세금공제 잘아시는분 1 조언좀 14:22:43 104
1809104 질문)무가당그릭요거트 400g을 1 쾌변 14:21:15 166
1809103 주식 갈아타기 5 사과좋아해 14:20:51 486
1809102 금팔아 주식 15 충고부탁 14:12:10 999
1809101 영월 단종제에 군인동원 5 아니 이런 14:07:20 593
1809100 주절주절(73년생) 5 접니다 14:03:36 615
1809099 주식투자이익 불로소득 맞는데요 3 ㅅㅅ 14:02:55 500
1809098 회전근개 건염인데 치료비가 어마하네요 2 정형외과 14:01:04 455
1809097 강훈식, 도공 전관 ‘휴게소 부당이익’ 환수 지시 2 오호 13:54:41 383
1809096 유방암 수술후 항호르몬제 복용 하시는 분 어떠신가요? 3 환자의이름으.. 13:51:44 291
1809095 무릎 줄기세포 수술 효과 있나요? 11 여름 13:49:10 484
1809094 82 몇개월만에 들어왔는데 6 .. 13:45:49 657
1809093 작년 가을에 주식 시작했어도.. 9 ........ 13:35:17 1,437
1809092 떡갈비 만들 때 돼지고기, 소고기 섞어서 하나요? 2 떡갈비 13:33:37 240
1809091 베란다정원 초보식집사예요 5 저는 13:26:52 428
1809090 최민수가 진짜 애처가인 것 같아요 9 13:23:08 1,034
1809089 왕사남 단종이 뜨긴떴나봐요.. 농협은행 새모델 3 ... 13:22:31 1,278
1809088 닥터지 달팽이크림 저렴해요 1 추천 13:21:58 525
1809087 삭제합니다. 34 . .. 13:21:29 2,299
1809086 아파트 공급해도 과연 8 ㅁㄴㅇㅎㅈ 13:18:23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