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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궁금한 점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5-05-11 15:04:07

남편과 처음 만났을때

그렇게 떨더라구요. 손, 발 다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데 저 무서운 사람 아닌데

제가 무서웠을까요? 아님 쑥맥이라 긴장해서요? 결혼한지가 몇년인데 못물어봤어요. 아마 물어봐도 딴소리 할거에요.

IP : 223.38.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3:06 PM (98.244.xxx.55)

    무서웠기 보다는 긴장 되어서 그랬을 거 같네요. 잘보여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 거.
    보통 면접이나 발표같은 행사의 경우를 예를 들면요.

  • 2. ..
    '25.5.11 3:06 PM (211.208.xxx.199)

    긴장해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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