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보검 칸타빌레 - 고백

우와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25-05-10 11:26:03

어제 본방을 못보고 OTT에도 없는 것 같아서 아침에 무려 유료결제를 하고 봤는데 박보검 무슨 일이예요? 모든 출연진 곡 하나씩 반주 다하고 즉흥 건반도 멋져요. 그런데 말이죠, 마지막에 델리스파이스 고백 반주하면서 노래도 한소절 부르는데 김민규와 공감하면서 피아노 치는데 이것은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네요. 우와 음방 사상 이런 멋진 장면은 첨 인듯요. 곡이 워낙 아름다운 명곡인데 싱어와 교감하면서 같이 화면에 잡히는 박보검 눈이 노래를 하는 듯 해요. 음악에 대한 찐사랑이 밴드 뮤직을 해도 좋을 것 같고 특히 올백으로 넘긴 이마선과 단정한 수트 조끼를 입고 피아노를 치니 이건 뭐 실화냐 이런 수준.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으니 다들 한번 꼭 보세요. 

 

https://youtu.be/zzKbZaZrXiQ?si=31bEJWDX2SaaPKJq

 

 

IP : 116.124.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5.5.10 11:31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보면서 전곡 피아노 반주를 다 하고,
    가수들이랑 마주치는 모습들 보고 황홀했어요.

  • 2. 어제
    '25.5.10 11:34 AM (218.154.xxx.161)

    우연히 이 프로그램보고 우와..
    이제 연예인 이미지에 속지 않으려 하지만
    보검님의 프로그램을 대하는 자세 칭찬해~
    90년대 후반 학번이라 다 익숙한 노래들이라 좋았어요.
    곧 7080 이런 프로그램에 나올 노래들이네요 ㅎㅎ

  • 3. 덕분에
    '25.5.10 11:56 AM (220.78.xxx.213)

    찾아봤습니다
    내 아들 둘 넘 소중하지만
    박보검과 바꾸라하면 3초쯤 고민할듯요 ㅋㅋㅋㅋㅋㅋ

  • 4. 사기캐
    '25.5.10 12:01 PM (211.234.xxx.225)

    연예인중 최고 팔방미인같아요 폭싹에서 수영씬보고도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하던데 못하는게 뭔지 참

  • 5. 미모폭발
    '25.5.10 1:2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이번 녹화 다녀온 사람들 너무 좋았겠더라는...
    뮤지션들도 다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들에다가
    박보검 미모 폭발했던데요.
    박보검은 이마를 드러내면 귀족적인 미모이고
    이마를 덮으면 서민적인 이웃 미남 청년이고
    두가지 매력이 다 있네요.
    개인적으로 어제 착장 아주 멋졌어요.
    이마 드러내고 고전적 정장 스타일이 잘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29 하나밀리언달러통장 11:10:24 24
1784428 선택을 본인원하는 방식으로 유도하는 친구 있으세요? 3 흐음 11:05:47 114
1784427 빵 제외하고 간편 아침식사 8 11:03:04 307
1784426 급)생중하새우 냉동할때 씻을까요 아니면 그냥 냉동할까요? 1 ... 11:00:27 50
1784425 쿠팡에서 주문하지 않은 상품이 결제되고 집으로 배송됐는데 21 겨울 10:55:40 711
1784424 카카오뱅크 현금주네요 이벤트참여같이해용 1 ㅇㅇ 10:53:21 219
1784423 세타필 저렴한 거 맞죠? 4 이거 10:50:35 344
1784422 나이들고 보니 울엄마가 못된 시누였어요 6 ..... 10:50:22 902
1784421 지마켓 스마일카드 첫 결제 할인 궁금해요 ... 10:50:01 54
1784420 나도 이기적이다. 4 거의 모든 10:49:24 386
1784419 이 겨울이 더욱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 1 윈터 10:42:37 678
1784418 이젠 정말 이혼해도 될 거 같아요 2 초록 10:42:20 900
1784417 형제는 남이 맞는 듯 16 ........ 10:41:06 1,496
1784416 비서진 한지민 보다보니 연예인들도 힘들겠어요. 8 ㅇㅇ 10:40:17 1,275
1784415 쿠팡 셀프 발표는 핍박 시나리오 일단계 3 ㅇㅇㅇ 10:40:01 215
1784414 집안에 식물두고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13 ㅇㅇ 10:39:34 952
1784413 모든 연휴마다 저랑 같이 있으려는 엄마 너무 숨막혀요 10 11 10:39:00 732
1784412 중고등학생 교습소 1 10:36:56 142
1784411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2 ㆍㆍ 10:36:41 503
1784410 파리바게트 앱 신규가입 5천원주네요 2 ㅇㅇ 10:36:31 226
1784409 별거 없다가 갑자기 잘 나가는 경우 1 놀람 10:36:26 347
1784408 얼굴색이 갑자기 노랗게 보이는데요 2 잘될꺼 10:32:28 372
1784407 길가에 가래 뱉는 사람들 9 ... 10:27:17 352
1784406 독일 니베아크림 넘 좋아요. 5 stkk 10:25:59 972
1784405 전영록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 10:21:46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