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버이날 용돈

어버이날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5-05-08 14:30:09

시댁, 친정 어머니들만 계십니다. 두분다 70대 초반이시고 재산 정리해두신게 있어서 자식들이 어머니 용돈 걱정 안하고 잘 지내십니다. 양가집 모두 각각  매달 20만원씩 모아서 어머니 필요하신거 쿠팡으로 배달해 드리거나 필요한 거 사드려요. 

어버이날이라고 30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에 20만 보낼까 하다가 그냥 30 보냈어요.

(10만원으로 저울질 하는 제가 못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둘다 대학생이고 한명은 타지에서 살아서 올해 초 둘이 학비에 생활비에 거주비가 좀 크게 들어갔어요.

아이들 대학 들어가도 고등학교때랑 돈 들어가는 건 똑같네요.

 

명절 2번, 생신, 어버이날 이렇게 30씩 드리고 매달 20씩 입금시키는데 그 돈이 오늘따라 버겁게 느껴지네요. 요즘 긴축재정이라 다 포기하고 최대한 안쓰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자식들 키워주시고 자주 못찾아뵈니 이정도는 할 수 있는데 월급은 입금되어도 여기저기 나갈때가 많으니 애들이 각자 사회인이나 되어야만 숨이 쉬어질거 같아요.

 

 

 

IP : 14.4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2:34 PM (222.111.xxx.27)

    애들이 취업하니 돈 안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가끔 용돈도 받고요~~ㅎㅎ
    곧 그럴 날이 올겁니다
    쫌만 참으세요.

  • 2. yikes
    '25.5.8 2: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어버이날 송금하는 날이 된 건지 모르겠어요.
    감사인사 전하는 걸로도 충분한 건데 밥사고 돈보내고.
    못 끊겠으면 그냥 10만원만 보내세요.
    자식도 죽는소리 해야 어려운 줄 압니다.
    20만원이 적다니 길 걷다가 100원도 못 주워요.
    평균수명 얼마나 긴데 내 노후나 챙겨요.

  • 3. ㄷㄱ
    '25.5.8 3:24 PM (106.248.xxx.4)

    10대부터 챙겨드렸으니 거진 50년째.
    무슨 날만 되면 송금일이라 피곤

  • 4.
    '25.5.8 3:31 PM (58.140.xxx.20)

    너무 쎄네요
    사시는 부모님들은 기본이외에 잘 안받으시던데

  • 5. 저는
    '25.5.8 5:16 PM (118.46.xxx.100)

    최근 쪼달려서 찾아 뵙지 않고 20만원만 보내드렸어요,,,,내려가면 교통비도 10 더 들어가니 어쩔 수 없어요...

  • 6. kk 11
    '25.5.8 6:56 PM (114.204.xxx.203)

    넉넉하신데 매달 뭐하러 보내요
    무슨 때나 드리시지

  • 7. kk 11
    '25.5.8 6:57 PM (114.204.xxx.203)

    저는 때마다 30 씩 드리는데
    남편 퇴직하면 못할거 같아요
    식사나 대접해야죠
    저보다 더 연금이 믾으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98 깜빠뉴 빵 더 맛있게 드시는 분들 2 맛있게 07:29:22 105
1796197 82에서 보고 영화 07:09:43 159
1796196 공대 자녀분들 취업 잘하셨나요? 공대취업 07:02:44 411
1796195 한국남자들중 성격 더러운 사람이 유달리 많은건가요? 7 휴.. 06:52:33 565
179619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4:28:56 664
1796193 ‘의사 종말론’에 의료계 AI 포비아 확산 8 ㅇㅇ 04:28:34 2,777
1796192 친정 가기 싫게 하는 엄마가 있어요. 1 ㅇㅇㅇ 04:13:54 1,434
1796191 눈밑지방, 볼꺼짐,팔자주름 어떤 시술이었을까요? 2 시슬 03:16:08 975
1796190 무슨심리일까요 1 친정엄마 03:06:43 504
1796189 47세 이별 상담(?) 43 007 02:40:59 3,484
1796188 시가와 절연하니 7 큰며느리 02:19:19 2,460
1796187 명언 -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1 ♧♧♧ 02:09:26 765
1796186 요리 유튜버 기억이 안나요...ㅠㅠ 14 기억이 01:59:59 2,613
1796185 명동 맛집 알려주세요. 9 ... 01:38:24 1,025
1796184 우리 시누는 왜그럴까요ㅠ 9 에휴 01:36:14 2,502
1796183 시모와는 이번 생에선 안되는 걸로 3 ... 01:29:45 1,258
1796182 조국혁신당, 이해민, 상식적인 사회를 바랍니다 1 ../.. 01:16:28 303
1796181 해마다 명절글에 시가만행을 보면서 8 놀랍다 01:02:58 1,826
1796180 집터가 너무 센가봐요 9 풍수 00:54:15 2,762
1796179 20살이상 차이나는 형님들 1 .... 00:35:29 1,168
1796178 레이디 두아 질문 7 ... 00:27:10 2,709
1796177 부인 험담하는 남편, 넘 싫어요 19 ........ 00:20:34 2,936
1796176 쳇gpt요~ 3 ........ 00:17:51 1,030
1796175 친정엄마땜에 화병 온 거 같아요 34 나무 00:11:42 4,792
1796174 전문직을 하면 서른 나이에 5억이 있군요… 8 후 … 00:10:47 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