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중반에도 다이어트해야 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분 많은가요?

미용 다이어트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5-05-07 13:23:22

젊은 아가씨가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먹는다는 말 듣더니

아주 상세히 묻더라고요.  

과체중 정도로 보이는데 뱃살은 많으시고요.

 

이 분이 특별히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걸까요?

 

IP : 211.217.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7 1:26 PM (59.29.xxx.78)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겠죠.

  • 2. ..
    '25.5.7 1:27 PM (211.208.xxx.199)

    체중관리는 평생 해야죠.
    60이 죽을 날 받은 나이도 아닌데요.

  • 3. 평생
    '25.5.7 1:29 PM (112.157.xxx.212)

    평생 하는거죠
    60대 후반인데요
    젊었을때보다 더 열심히 관리해요
    체중관리 해야
    관절이고 뭐고 건강유지 하죠
    내 건강은 내가 지키고
    내 일상도 죽기전까지 내 스스로 하겠다 라는 목표로 살아요

  • 4. ㅇㅇ
    '25.5.7 1:33 PM (73.109.xxx.43)

    건강검진에서 성인병 수치 안좋게 나오면 의사가 살빼라는 말 먼저해요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 위해서 하는 거죠

  • 5. ..
    '25.5.7 1:38 PM (114.200.xxx.129)

    건강검진에서 성인병 수치 안좋게 나오면 의사가 살빼라는 말 먼저해요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 위해서 하는 거죠222222
    이거는 진짜 맞더라구요..
    저 뚱뚱했을때 수치가 다 안좋았는데 심지어 당뇨걸리기 일보직전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20킬로 빼니까..
    수치는 다 정상으로 변하더라구요
    외모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살은 무조건 빼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 키에 맞는 적정한 몸무게 그거는 유지해야 된다고 봐요

  • 6. ㅇㅇ
    '25.5.7 1:48 PM (211.235.xxx.139)

    건강을 위해 빼야하는거 맞는데
    그냥 미용목적으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노년분들도 많아요.

  • 7. ...
    '25.5.7 1:54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건강과 미용 둘다를 위해서죠
    그래야 마음도 사니까
    두리뭉실하면 마음도 처지잖아요
    마음이 즐거워야 면역력도 올라가니
    체중관리는 나이를 떠나 모든면에서 필요한거같아요
    그런 지각이 중요하지 그냥 먹고싶은데로
    먹는 주위 보면 지병들이 나타나더라구요

  • 8. ㅇㅇㅇ
    '25.5.7 2:10 PM (118.221.xxx.120)

    배둘레햄에 꼭 필요해요

  • 9. 56
    '25.5.7 2:18 PM (118.220.xxx.61)

    남녀노소 배나오면 보기 좀 그래요.
    아무리 좋은옷 걸쳐도

  • 10. ...
    '25.5.7 2:23 PM (220.75.xxx.108)

    bmi 22가 정상범위라 해서 대충 그걸 기준으로 조절하려고 해요.
    몸무게 기준이 이쁘냐가 아니라 검진수치가 되는 나이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80 떡볶이 글이 있길래 엽떡 말예요. 2 ... 07:35:53 169
1784379 며느리 굶기는 시어머니가 쓰는 댓글을 뭘 믿겠어요 7 ... 07:25:53 501
1784378 대학병원 간호사들 본원출신들의 더러운 세계 6 ㅣㅣㅣㅣ 07:08:24 1,008
1784377 김병기 논란에 조선이 아닥하는 이유.jpg 3 내그알 06:57:41 811
1784376 통일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핵 보유국이 되는건가요 ?.. 1 나는 애국자.. 06:48:53 233
1784375 요즘 변호사 수입이 어떤가요? 2 06:47:37 798
1784374 조민 두번째 책 나왔어요 4 흥해라 06:05:55 715
1784373 냉동떡 사서 차에 몇시간 두어도 될까요? 5 oo 05:31:10 606
1784372 이런일도있네요 21 세상 05:01:37 2,484
1784371 소고기 불고깃감 빨간양념 볶음할때 3 연말 04:31:34 466
1784370 아산 간호사 월급이 천만원이요? 7 ㅇㅇ 04:30:53 2,691
1784369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86 Nql 04:02:38 4,833
1784368 (급)장애인 복지법 위반 사건 전문 로펌이나 변호사 추천 부탁.. 2 변호사 03:56:57 452
1784367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6 힘들 03:45:22 1,438
1784366 자투리금? 3 03:02:35 467
1784365 결정장애인 친구 10 겪어보니 02:38:14 1,412
1784364 국민연급 추납 완료 6 ㅇㅇ 02:30:33 1,852
1784363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6 2026 02:03:05 597
1784362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5 ㅇㅇ 01:57:22 1,445
1784361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1,621
1784360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3 이상 01:21:47 3,881
1784359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7 123 01:15:40 2,943
1784358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1 ♧♧♧ 01:13:20 1,722
1784357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25 ㅠㅠ 01:11:05 6,578
1784356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48 ㅇㅁ 01:04:15 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