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육개장하다가 실패했네요 ㅎㅎㅎㅎ

ㅇㅇ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5-05-04 17:01:31

맞벌이라 둘다 요리꽝인데 얼마전 제가 유튭에서 고기랑 파만 쓰는 파육개장을 발견하고 성공했거든요. 계란후라이만 겨우하는데 장족의 발전이죠.

남편이 저보다 요리부심 있거든요. 그래봐야 계란후라이만

하는 저보다 조금 낫다 정도긴 한데 전 항상 요리 잘한다 칭찬해줍니다. 그래야 저도 엊어먹고 살죠 ㅎㅎㅎ 

갑자기 본인도 해보겠다면서 시도하더니 소금 너무 넣어서 소금국이 되었어요. 

실망한 얼굴이 좀 웃긴데 우쭈쭈해줘야 또 요리할테니 우쭈쭈해주러갑니다

IP : 1.225.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5.4 5: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울 아부지가 잘 하시던 말씀
    괜찮아
    짜면 물타먹고 싱거우면 간장 넣으면돼

  • 2. ㅇㅇ
    '25.5.4 5:03 PM (1.225.xxx.133)

    물만 넣으면 될까요, 매운맛이 아누느껴지는 수준의 짠맛이라 어찌 처리하나 싶어요

  • 3. 귀엽네요
    '25.5.4 5:03 PM (118.235.xxx.121)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죠
    맛있는거 먹다 하다보면 늘어요 요리는
    정진하시길요
    미각은 훈련!

  • 4. ㅇㅇ
    '25.5.4 5:04 PM (1.225.xxx.133)

    남편이 요리를 사랑하게 되어 노년에 얻어먹는게 저의. 꿈입니다~

  • 5. 탑을 주자면
    '25.5.4 5:05 PM (118.235.xxx.121)

    계란 풀어 넣거나
    새우가루 황태가루 다시마가루 넣어 보세요

  • 6. 티니
    '25.5.4 5:05 PM (183.109.xxx.212)

    물도 좀 타시고 재료도… 있으면 더 넣으시고
    정히 안되면 두부같은거라도 띄워서 염도를 낮춰보세요

  • 7. ㅇㅇ
    '25.5.4 5:07 PM (1.225.xxx.133)

    계란, 두부! 감사합니다
    살아나면 보고드릴게요

  • 8. ...
    '25.5.4 5:0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물하고 대파 잔뜩넣으세요

  • 9.
    '25.5.4 5:12 PM (223.39.xxx.23)

    동전알육수~~ 부셔서넣기~~라도

    무~~있으면 썰어?ᆢ얇게 삐져넣기

  • 10. ...
    '25.5.4 5:13 PM (1.237.xxx.38)

    맛이 만나니 소금을 자꾸 들이 붓다 짜진듯한데 고기 웬만큼 많이 때려 넣지 않은 이상 맛 안나요
    고기를 한근 이상 넉넉히 넣고 맹물만 쓰지말고 멸치육수나 동전 육수 좀 써요
    간도 액젓이나 국간장 써야 맛있지 소금 넣음 맛 없어요

  • 11.
    '25.5.4 5:15 PM (61.75.xxx.202)

    물 고춧가루 미원 넣으세요

  • 12. ...
    '25.5.4 5:18 PM (1.237.xxx.38)

    그리고 망친 요리는 물만 부어봐야 맛 없을걸요
    동전 육수라도 몇 알 넣든지 다시다 넣어야할듯

  • 13. kk 11
    '25.5.4 5:44 PM (114.204.xxx.203)

    요리의 반ㄴ 간보기 같아요
    자꾸 하면 늘어요 화이팅
    짜면 국물 좀 버리고 물 타고 다른 양념을 섞어요

  • 14. 칭찬이 답
    '25.5.4 5:56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사바사지만 제 남편은 칭찬이 답이었어요.
    신혼때 라면도 끓여달라던 양반이 김치볶음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생선조리고 굽고 꽃게탕에 나물반찬에 못하는게 없어요.

  • 15. ㄱㄷㄱㄷㄱㄷ
    '25.5.4 6:10 PM (58.122.xxx.55)

    육수를 반 덜어서 얼렸다가 담에 쓰고
    물 더넣고 고추가루 마늘 더 넣고 조미료좀 넣고 더 끓이세요
    그리고 레시피들 소금.설탕은 우선 넣으라는거에서 좀 줄여서 넣고 나중에 간 맞추면 좋아요
    유튜브도 잘못된거 많거든요

  • 16. ..
    '25.5.4 6:25 PM (203.251.xxx.215)

    육개장 고기 때려부어도 맛이 잘 안나요. 은근 어려운 음식..아니 대놓고 어려운 음식..
    그거 맛내려면 결국 미원이라든지 다시다 넣어야 됨

  • 17. ...
    '25.5.4 7:37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육개장은 24시간 가마솥 사골국 이런데서 하는게 맛나요.
    맹물말고 사골곰탕 육수 붓고 파기름으로 고춧가루+양파볶아서 넣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85 상남자 성격인데 시댁일에는 꼼짝 못해요 성격 22:26:29 1
1804984 멸치 올리브유에 안볶죠? 22:20:46 46
1804983 오늘도 벌거벗은 세계사는 범죄가 주제. 돌려주라 22:20:17 111
1804982 [속보] 미군 "이란 왕래 아닌 호르무즈 항해 안막겠다.. 6 그냥 22:20:11 499
1804981 인생을 다시 살 기회를 준다면 ..싫으네요 4 22:17:08 273
1804980 식기세척기 궁금해요. 2 이사 22:12:48 168
1804979 영어얘기 나와서. 영어천재였던 내 조카 2 ... 22:09:47 827
1804978 와.. 김건희 오늘 죄다 증언거부했네요 2 Oo 22:09:32 512
1804977 갱년기 증상으로 눈 붓는 분 계신가요? 50대 22:00:41 178
1804976 이재훈콘서트 가본분 계세요? .... 21:57:43 221
1804975 생당귀가 많아요. 2 당귀 21:57:12 157
1804974 저희 남편같은 아들이 흔한가요? 13 .. 21:51:49 1,347
1804973 전세만기 6개월전에 나간다고 고지하면 복비 안내도 되나요? 8 ㅇㅇ 21:50:00 599
1804972 집에서 만든 육포가 짜요.. 까밀라 21:49:14 136
1804971 미국에서 달러를 한국으로 가져오는 방법 궁금합니다 2 ........ 21:44:43 614
1804970 잠수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12 ........ 21:40:17 1,102
1804969 나이들면 정말 몸이 피곤한가요? 70대 분들이 제일 멀쩡해보여요.. 9 21:38:40 1,414
1804968 해병특검, 임성근 징역 5년 구형...채상병 어머니 ".. 1 __ 21:36:04 691
1804967 위고비 마운자로 하면서 술드신분 계신가요 8 알코올 21:30:52 622
1804966 건강검진후 유방석회 진단 2 --;; 21:28:13 709
1804965 고도의 “J”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13 양후추 21:22:08 1,341
1804964 전세계가 윤석열을 경험하고 있는 듯요. 49 .. 21:19:44 1,586
1804963 60대 분들...여행 가방 어떤것 사용하세요? 6 ... 21:14:55 965
1804962 유치원교사들 댓글 폭발중이라는 이수지 이번 영상 ㅇㅇ 21:05:39 1,306
1804961 82 살림고수님들!! 인생 에어프라이어좀 소개해주세요!! 5 먹어보자 20:58:51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