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궁금]

성인 아들이랑 너무 많이 싸워요. 

아이가 집에서 절대 안나가는데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면 쫒아낼수 있나요? 

성년 만 19세 부터는 가능한듯 한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비번변경]

집,고시원 ,하숙집 얻어주기..이사

[.......]

아들이 나가면 갈데가 있나요? 친모 맞나요?

[음]

싸우지마시고 그냥 냅두면 가만있지 않나요?
와서 싸움을 걸어요?

[???]

주소지가 님 사는집일텐데 주거침입이요?
산고해서 자식 범죄자 만들면 행복해요?
ㅉㅉㅉ

[솔직히]

부모는 자식의 거울

[근데]

이유가 있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누구 죽을거 같아요.
법적으로 가능한거긴 한가요? 좀 서로 떨어져 살아야 할거 같아요 그래야 회복도 되든가하지 지금은 힘이듭니다

[음]

월세 오피스텔 하나 얻어주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주거침입]

주거침입은 아니죠 본인 주소지니까
어디든 독립을 시키세요

[신고하면]

그날로 아들과 연 끊자는거 아닌가요? 그러지말고
독립을 하라 하세요.

[그러지말고]

전세를 얻어주세요. 그냥 나가라하면 되나요. 아님 보증금이리도 주던가

[주소분리]

청년주택 얻기..아들이 히끼꼬모리에요?

[..]

히키코모리인가요?

[...]

39세까지는 행복주택 청년주택 등 알아보면 저렴히 살수 있을겁니다.
서울 아니면 경쟁률도 피하구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런생각 들정도면 서로 따로 살아야합니다.
서로의 정신건강도 챙겨야죠

[음]

방 얻어 준다고 해도 안 나간대요?

[ㅇㅇ]

혹시 아들이 엄마를 때리나요?

아들 방 하나 얻고
님도 옮길 곳 계약해서
하루 날잡아 이삿짐을 양쪽으로 다 보내버리고
지금 사는 집 비번을 바꾸고 전월세로 돌리세요.

[ㅇ]

아들이라 주거침입 법적으로 처벌안돼요 많이 힘드시면 작은집 방하나 얻어주세요 엄마가 오죽 힘들면 이런생각까지 하는지 이해는 되네요

[ㅜ]

오죽하심 이런글 쓰셨을까 싶어요. 자식 사랑하지 않는ㅇ부모는 없지만 진짜 힘들면 내보내고싶죠

[순이엄마]

성인 내쫓는게 쉽지 않아요
이사를 내보내던가 나가던가
방법이 없어요

[집 내놓고]

이사가셔야 해요.
아들한테 통보하세요.
언제 이사갈 건데 너도 니 거처 따로 정해서 독립하라고.

[이사]

이사가는수밖에 없어요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로 쓰러질것같아요
저는 대학졸업시즌에 맞추어 지방발령핑계로 방얻어주고 이사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