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로움과 우울함은 다른걸까요?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5-04-23 14:06:05

50대 중반입니다

작년부터인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니 그 부피가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남편 자식 다 있지만 내맘을 헤아려주는이 하나없고  그냥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소하지만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고 있지만 그게 외로운마음을 다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는것같고

작년부터 몸상태도 예전과 다름을 느끼고 갑자기 손가락도 뻣뻣하고 여기저기 하나둘씩 아파옵니다

아직 폐경전이기는 합니다만 사무치게 외롭다 이런마음도 갱년기 우울증일까요?

저처럼 외로움을 느끼시는분들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어떻게 이겨내시는중인가요?

 

IP : 58.233.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다니는
    '25.4.23 2:07 PM (221.138.xxx.92)

    저 우울증환자인데
    외롭다고 느끼지는 않아요....각양각색이겠지만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 2. ......
    '25.4.23 2:16 PM (110.9.xxx.182)

    저랑비슷한데...
    외롭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혼자가 편해요.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필요해요
    이래서 종교 가지시나..

  • 3.
    '25.4.23 2:17 PM (220.117.xxx.100)

    외로움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 않음을 느끼는 것
    그래서 홀로 있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사이에 있다고 해서 외로움 느끼지 않는 것도 아니예요
    유한성을 가진 존재로서 근원적인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사람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면 (마음으로, 생각으로, 애정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요
    반면, 우울증은 느낌 수준이 아니라 질환이죠
    우울증은 그저 기분이 별로다 정도가 아니라 무력감과 부정적 태도로 인해 일상이 흐트러지고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므로 약이나 치료가 필요한 상태를 말해요
    외로움이 심해져서 우울증이 올 수 있죠

  • 4. ㅇㅇ
    '25.4.23 2:23 PM (112.163.xxx.158)

    반려견 키우니 사람에게서 고립돼도 외롭단 느낌이 덜해요 지금은 노견이라 그것대로 쓸쓸한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요ㅠ

  • 5. 외로움
    '25.4.23 7:4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딱그렇습니다
    유독 혼자인기분 믾이외롭고 쓸쓸해요
    주변에가족들있지만 대화가없으니 혼자인기분에
    혼자소리내서 엉엉 울기도하고
    서글프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417 조갑제 "스타벅스 불매, 나치 독일 유대인 상점 불매운.. 2 고장난시계 13:38:34 247
1812416 상승장이 몸에 베어선지 하루수익 3~4백 정도는 그냥 지나치네요.. ,,, 13:34:46 297
1812415 국민성장펀드 3 오늘 13:33:49 307
1812414 국민영화관람지원 쿠폰으로 군체 봤어요 오오 13:32:53 117
1812413 [앵커 한마디] 그 커피가 도대체 뭐라고 4 111 13:32:17 262
1812412 학교 수업중 안경이 깨졌대요 5 .. 13:29:24 271
1812411 유시민이 이리 되다니 충격이구먼 8 oo 13:29:02 530
1812410 김창민 감독 가해자들 살인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혐의 적용한다네요.. 5 살인자들 13:23:42 276
1812409 치킨상품권 1 꼬꼬 13:16:54 115
1812408 제가 사는 동네가 좋아서 떠나기가 싫어요 5 .. 13:16:20 959
1812407 툴젠 현재가 보셨어요? 2 ㅇㅇ 13:14:08 916
1812406 김민전 "탱크는 액체 담는 용기"…'5·18 .. 9 여기저기출몰.. 13:13:51 755
1812405 31기순자 책디자인 다예쁘네요 예뻐예뻐 13:09:26 466
1812404 주식 매도 매수 버튼을 잘못 눌렀어요 6 이런 13:09:22 1,046
1812403 계엄때보다 환율이 높다는 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15 ... 13:07:35 485
1812402 직장도 수입도 없이 부모 집에 얹혀살며 갑질하는 동생 2 ........ 13:07:25 566
1812401 인체에서 가장 똑똑한 근육 6 ... 13:05:20 1,040
1812400 저 하나만 물어볼게요 답답 13:00:41 264
1812399 보청기는 어떻게 사는 거예요? 5 .... 12:59:19 325
1812398 역시 주식은 여윳돈으로 해야해요 3 12:57:26 1,355
1812397 스벅 정씨는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12 와아 12:49:55 1,456
1812396 노안이 오고있어요 12:49:54 273
1812395 맛있는 물김치 레시피 알려주셔요 2 ... 12:47:06 253
1812394 mc몽 폭로중에 14 우와 12:45:31 1,955
1812393 오윤혜 사과문. JPG 15 너나잘하세요.. 12:43:27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