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버타운 이런 느낌일까요?

..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5-04-20 14:32:36

아이들 다 분가하고 신축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아침에 아파트 산책하고

한바퀴 돌면 1시간정도 걸려요

집에 돌아와 커피랑 빵 먹고

헬스장 가서 90분 운동하고

사우나 가서 나는 건식 남편은 습식 

요렇게 90분 정도 각자 즐기고 가뿐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페테리아 가서 점심 먹고

매일 메뉴가 바뀌는 게 당연한 건데 이것도 고맙게 느껴져요

책 한권씩들고 아파트 벤치에서 햇빛 쬐고 있어요

놀이터 아이들 함성 고함 즐기며

봄이 아름답네요

신축아파트는 또 다른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이네요

저녁엔 예약해 둔 골프장 갑니다

뭐든 아파트내에서 해결되네요

게다가 세상에 예쁜 강아지는 모두 저희 아파트에 사나봐요

개를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저희는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집을 나서요

IP : 58.23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2:3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쵸 나이가 어떻게들 되세요? ㅎㅎ

  • 2. 저도 헬스장
    '25.4.20 2:46 PM (182.224.xxx.186)

    갔다 사우나하고 나오면 너무 행복해요~~
    제 행복은 여기까지인가봐요
    헬스장 없는 곳으로 이사갑니다 ㅠㅠ

  • 3. .,.,...
    '25.4.20 2:48 PM (59.10.xxx.175)

    매일같은 패턴이라면... 서서히 늙는 느낌... 지루한 천국.

  • 4. ㅡㅡ
    '25.4.20 2:50 PM (49.164.xxx.90)

    신축아파트 너무나 좋아요
    지상에 차없고 조경이 잘되어있으니
    무한산책하게되네요ㅋㅋㅋ봄되니 일제히 꽃들 피고
    눈부시고 아름다워요
    수경시설앞에 물소리들으며 멍때리면
    힐링 그자쳅니다
    저는 커뮤 잘 안가지만
    남편이 열심히 이용해요
    삶의 질이 확 달라지긴한거같아요

  • 5. ..
    '25.4.20 2:52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노인들만 있는 실버타운은 다르죠.

  • 6. ,,,,
    '25.4.20 2:52 PM (218.147.xxx.4)

    아니요 틀려요
    실버타운내 일단 그렇게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못하구요
    님은 여기저기 눈요기도 하고 내가 가고 싶은곳 돌아다니지만 실버타운내 아파트는 보니까 부모들 보러 오는 자녀들 뺴고는 여기봐도 노인 저기봐도 노인들뿐

    거동 힘든 노인들은 보호받아 벤치에 앉아있고 실버타운에 들어간 젊은 기동력 있는 노인들은 단지내에 잘 없더라구요 해주는 밥먹고 골프가고 놀러가고 등등
    매일 보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가 아프신 노인들은 외부 사람들 다니면 원숭이처럼 쳐다보더라구요

    몇군데 가보고 느낀점입니다

  • 7.
    '25.4.20 3:20 PM (223.38.xxx.218)

    신축아파트라 그런거지. 재건축 앞두고 있는 대형펑수 아파트 단지보면 절간 처럼 조용하답니다.
    대부분 노인들 거주하셔서 집에 계시고 밖으로 안돌아다니시니 조용하대요.

  • 8.
    '25.4.20 4:00 PM (222.111.xxx.211)

    어디에 있는 아파트인가요?
    이사 가고 싶네요

  • 9. ㅡㅡ
    '25.4.20 4:26 PM (49.164.xxx.90)

    실버타운엔 소리지르는 아이들,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는 애들, 아침에 학교가는 초중고학생들, 유모차와 아기 젊은 부부들이 없겠지요...
    오직 비슷한연령의 노인들만 있으니 조용하긴해도 활기는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51 저 궁금해서요 배드민턴요 1 알려주세요 16:08:21 74
1803850 얼굴에 지방이식 빼고싶은데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1 ㅠㅠ 16:08:15 139
1803849 이대남들은 도대체 무슨언론을 보는건가요?? 3 ㄱㄴ 16:00:22 271
1803848 저는 할미꽃 때문에 행복해요~ 행복 15:58:58 195
1803847 정전지 방지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2 정전기 15:57:43 85
1803846 당근으로 4벌 팔고 아름다운가게에 6벌 갖다 줬어요 4 today 15:56:28 390
1803845 로봇청소기 질문요 4 ... 15:55:31 168
1803844 톤업도 되는 선스틱 좀 알려주세요 1 화장 15:54:56 149
1803843 갱년기 증상으로 치아가 1 ㅓㅓㅗㅎ 15:54:18 386
1803842 일반 비누로 선크림 지워질까요?? .. 15:50:27 122
1803841 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4 입원 15:50:20 544
1803840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생리통으로 학교를 안갔는데... 17 ..... 15:49:54 479
1803839 너무 검게 염색된 머리색 빠지게 하는 방법 4 나비 15:49:27 359
1803838 삼겹살 목살 공급가 28%인하 4 ... 15:48:31 510
1803837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전 화천대유 대표 무혐의 ..... 15:45:00 382
1803836 음악 한곡 듣고 가세요. 1 ... 15:43:42 215
1803835 美 민주당, 트럼프 탄핵소추안 발의 11 ㅇㅇ 15:37:39 1,101
1803834 클라이맥스글보고 질문(스포주의) 3 밑에 15:34:43 447
1803833 중앙선관위, 헌법개정안 공고에 8일부터 재외국민투표 준비 1 ..... 15:33:34 164
1803832 단식 16시간째인데.. 비염이 심해졌어요 5 개미허리 15:33:07 416
1803831 밀양 얼음골 근처로 트레킹갑니다. 4 알려주세요 15:32:35 226
1803830 한눈에 반한 꽃. 넘 예뻐서 행복해요! 9 소확행 15:32:00 1,030
1803829 대학 신입생 생활 4 ㅎㅎㅎ 15:31:10 358
1803828 알뜰폰 잘 아시는 분 8 .. 15:29:27 381
1803827 책상에 앉기가 싫어요 2 내햇살 15:26:23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