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수행평가 폐지 동참해주세요.

수행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25-04-14 23:01:37

이번에 고1 된 딸램있어요.

겨울방학부터 너무 힘들어요.ㅠ 

요즘 아이들 정말 불쌍하고 애처롭습니다.

수행에 곧 중간고사 끝나면 또 수행 모의고사 기말고사..

아이가 잠이 너무 부족해요 

수행폐지 동참해주세요.

 

펌))고등학생 수행평가 폐지에 관한 청원 : 네이버 카페 -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1442290/articles/2589241?fromList=tr...

IP : 1.229.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14 11:04 PM (182.228.xxx.214)

    동의 했습니다^^

  • 2. ..
    '25.4.14 11:07 PM (182.221.xxx.146)

    동의 했습니다.
    저는 그냥 아이들 수능보는 옛날 방식으로 돌아갔으면 해요
    좀 아이들 그만 들볶았으면 좋겠어요
    수행이 공정한것 같지도 않던데

  • 3. 저도 동의
    '25.4.14 11:08 PM (220.122.xxx.137)

    했어요 .

  • 4.
    '25.4.14 11:09 PM (119.56.xxx.123)

    저도 동의했어요 저희집 고딩1학년, 벌써 코피가 세번째입니다. 중간고사와 수능준비도 정말 벅찬데 수행까지.. 아이가 정말 힘들어합니다.

  • 5. ...
    '25.4.14 11:24 PM (221.149.xxx.56)

    동의했어요

  • 6. ..
    '25.4.14 11:27 PM (211.210.xxx.89)

    동의했어요~

  • 7. ㆍㆍ
    '25.4.14 11:29 PM (118.33.xxx.207)

    오 이런 청원있는지 몰랐어요.
    동의했어요.

  • 8. ... ..
    '25.4.14 11:33 PM (121.168.xxx.40)

    동의했어요...

  • 9. 참웃긴게
    '25.4.14 11:41 PM (211.211.xxx.168)

    수행 핑게대고 정시 준비는 고등학교에서 손 놓고 있다는 것
    각자도생

  • 10. 고1맘
    '25.4.14 11:43 PM (14.39.xxx.56)

    동의합니다

  • 11. ㅡㅡ
    '25.4.14 11:56 PM (39.124.xxx.217)

    정시가 사라지는게 문제죠.
    정시가 ㅡㅡ 그래도 공부해서 대학가는데
    수행.내신 망치면 답도 없어요

  • 12. 애들
    '25.4.15 12:13 AM (59.30.xxx.66)

    편하자고 엄마들이 저렇게 나서나요?

    수행이라도 해야 생각하고 글도 쓰고
    자기 의견 만들어 낸다고 봐요
    수시 포기하면 수행 안하거나 포기해도 돼요.

    정시는 고1때 다 대부분 모평 성적 보고 정해 지는
    편인데
    수능으로 가능 것이라서요.
    국영수 못하는 하위권 애들은 대학을 갈 방법이 그럼 더욱 더 없어지는거죠 . 학교서 생기부를 통해서 특별히 해줄 방법이 없어져요
    수행 안하면 애들도 편하고 교사도 생기부 정리해서 쓰지
    않아도 되니깐 더 편해지긴해요

  • 13. 그럼
    '25.4.15 12:32 AM (59.7.xxx.217)

    학종 뭐로 하나요? 설마 소논문?아님 외부 실험참여. 수행 안하면 뭐로 생기부 채워요? 대안은 있나요?

  • 14. ...
    '25.4.15 12:38 AM (175.116.xxx.96)

    애들 편하자고 엄마들이 저렇게 나서는건가요???222222
    저도 수행을 해봐야 애들이 발표하고 글쓰는것도 배우고 보고서도 써본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고2고 ppt만들고 보고서쓰고 자료조사하고 하느라 너무 힘들어하지만 그걸통해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백프로 정시로 가서 수능만보면 30년전 학력고사랑 다를게 뭔가요

  • 15. 애들맘
    '25.4.15 12:47 AM (121.132.xxx.67)

    수행평가 폐지 반대예요~
    시험만으로는 학생의 창의성, 협동성, 표현력 등을 평가하기 어려워 수행평가는 이를 보완해요.
    프로젝트나 발표 중심의 평가를 통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수행평가는 학생 스스로 자료 조사, 계획,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키울 기회가 돼요
    단순 암기형 평가에서 벗어나 융합적 사고와 종합적 이해를 요구하는 방식을 배울수 있어요~

  • 16. 하...
    '25.4.15 2:23 AM (117.52.xxx.96)

    수행평가는 폐지되어야합니다.
    각 과목마다 지들 수행챙기라고 닥달인데...
    애들 죽어요.
    시험범위는 얼마나 많나요.
    단순암기형 평가가 아니라 제대로 문제를 내면 될 일을.

    애들 편하자고 엄마가 나서는 게 아닙니다.
    열심히 열심히 애터지게 한 애들도 인정을 못받아요.
    이건 형평성이나 공정함이 없어요.

    제대로 공부하게 하려고 내는 게 아니라
    괴롭히려는 건가 싶을 정도이니 폐지하자는 겁니다.

    심지어, 수행평가랍시고
    애들한테 영어 지문 발표시키고 선생들은 수업 안하는 거 아세요?
    엄청 많아요...
    그런 식이에요...

    생기부 챙기는 것도 웃기는게...
    아무리 제대로 챙겨도 인정못받는 우수한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오히려 응? 쟤가 왜? 하는 애들이 가구요.

    꼰대질 하기 전에 현실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말을 하세요.
    지금 애들은 고문과 학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받을 권리는 공교육에서 챙기지 않아요.
    오히려 사교육이 챙깁니다.

    수행평가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시급하고
    그걸 이끄는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며
    아이들의 수면권, 학습권도 중요합니다.

  • 17. ㅡㅡ
    '25.4.15 5:33 AM (39.124.xxx.217)

    수행평가의 기준이 투명할까요?
    그 평가서 잣대들고 애들 잡는게 교권 현실 아닌가요.
    그 평가에 아이들 쥐락펴락.

  • 18.
    '25.4.15 6:24 AM (117.111.xxx.144)

    지필고사 암기식 평가 외에는 평가 자체 성격상 늘 따라다니는..
    활동식 수업 많은 외국이라고 다르지 않고.
    암기 지능만 측정하는 게 교육이 아니라고 시대 변화에 맞지 않다고 교육박사들이 여러 활동 수업 교육과정 편성해봤자
    학부모들은 그냥 깔끔하게 지필로 1열로 줄세우는 게 가장 투명하고 형평에 맞다 생각하죠. 학원이 그래서 그런 수업들로 최적화 돼 있는 거고.

  • 19. ..
    '25.4.15 8:04 AM (1.225.xxx.102)

    생기부위해 필요한게 수행아닌가요?
    그럼 생기부 평가는 멀로 할건지.
    수행자체의 문제보다 시기를 조정해야죠
    왜 내신기간에 겹쳐서 하나요

  • 20. ㅜㅜ
    '25.4.15 9:02 AM (119.56.xxx.123)

    그렇게 과정중심일거면 지필고사를 없애든지요.. 진짜 애들 넘 학대해요

  • 21. 동의
    '25.4.15 9:48 AM (112.133.xxx.145)

    동의했어요!!

  • 22. ㅇㅇ
    '25.4.16 12:05 PM (223.38.xxx.137)

    전국민이 전과목 수행하면서 시험보는 짓을 한번 해뵈야
    저게 학대라는 걸 알죠
    아직도 좋은 제도라며 칭찬하는 머리에 꽃단 분들 보세요.
    그런 분들부터 수행 체험해보셔야 알지 원...

  • 23. ㆍㆍ
    '25.4.25 9:35 AM (118.220.xxx.220)

    맞아요 내신기간에 수행하면 애들 잡는거죠
    너무 지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99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2 ? 02:42:53 60
1781498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2 ㅇㅇ 02:36:03 179
1781497 저녁 안먹기 진짜 힘드네요 111 02:34:25 88
1781496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 02:25:22 196
1781495 아쉽고 어려운 입시 1 입시 02:14:43 247
1781494 네이버페이 줍줍요 2 ........ 02:10:48 125
1781493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초코파이 02:04:01 324
1781492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163
1781491 서울인상깊은곳 5 서울 01:48:24 400
1781490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195
1781489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14 ㅇㅇ 01:19:16 1,355
1781488 윤썩렬 법정서 코미디 찍는거 같아요 8 ㄷㄷ 00:48:40 1,180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6 ........ 00:43:33 2,097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426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5 -- 00:33:04 809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1,569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9 답답해 00:23:54 1,002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669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1 .. 00:21:01 1,569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522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3 입시 2025/12/14 3,908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2,495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6 ... 2025/12/14 2,949
1781476 키는 입꾹모드네요 5 키키 2025/12/14 1,800
1781475 호주 총격사건 시민이 막는 장면 보셨어요? 4 세상에 2025/12/14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