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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이혼하고 남친이 7명째인데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조회수 : 23,207
작성일 : 2025-04-14 12:58:50

50 초반 친구가 이혼하고 7년? 쯤 되었나

남친이 계속 바뀌는데 바뀔 때마다 저를 자꾸 보여주려고 합니다.

 

처음 몇 명은 만나서 인사도 하고 술자리도 하고 그랬는데

하도 많이 바뀌다보니 이제는 헤어지고 나면 다시 알지도 못하는 인연이 되는 사람이라

소개시켜 주려고 해도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연애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미혼 기혼 사별남 안가리고 다 사귀는 친구가 남자에 미쳤나 싶기도 하고

계속 상대 바꿔가면서 연애가 가능한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의 가치관과 너무 다르다보니 그 소식이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않고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보수적인 사람인지 

성격 좋고 오래 알던 친구인데 이런 문제로 멀어지는 마음을 갖는 제가 비정상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어떤 의견이던 들려주세요..

IP : 14.39.xxx.23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4.14 1:0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사별이든 이혼이든 그 이후
    고삐풀린 망아지되어
    그렇게 한동안 지저분?추접스러워지는 예 많습니다

  • 2. 50이 넘었는데
    '25.4.14 1:01 PM (220.117.xxx.100)

    남 의견이 아직도 필요한가요?
    손절하고 싶으면 하세요
    남들이 님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남들 의견은 중요하지 않죠

  • 3. ...
    '25.4.14 1:02 PM (211.36.xxx.12)

    우리 만날때는 둘이만 보자고 하세요. 둘이만 보는 거 싫으면 나중에 보고 싶어지면 보자고 하고요. 젊어서 왁자하게 노는 에너지도 아니고 그 친구도 참...

  • 4. ..
    '25.4.14 1:02 PM (140.248.xxx.3)

    요즈말로 남미새같아요 ㅡㅡ
    그런 여자특징이 어디서 이상한남자만 만나고 금사빠죠

  • 5. ....
    '25.4.14 1:02 PM (220.72.xxx.176)

    이혼이든 미혼이든 상관없이
    그 친구가 연애를 즐기는 거 같은데요?

    불편하고 싫으면 멀리하면 되는 문제 같아요.

    그냥 거리를 두세요. 고민할거리도 아닙니다.

  • 6. ..
    '25.4.14 1:02 PM (211.46.xxx.53)

    시간없다고 하세요. 친구만 보기도 빠듯한데 뭘 친구 남친까지 같이 보나요?? 시간낭비고 에너지 낭비예요.

  • 7. ...
    '25.4.14 1:04 PM (220.72.xxx.176)

    원글님 의도와 상관없이
    이혼녀 까내리는 글은 아니길 바랍니다.

  • 8. ..
    '25.4.14 1:05 PM (114.199.xxx.79)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죠?ㅋㅋㅋㅋ

    저도 그런친구 둘이나 있어서

    주변반응 모두 싫다입니다.
    저희는 자꾸 남자바뀌니까 나중에는 듣지도 않았어요
    아 됐다고 관심 없다고 우리끼리 다른 얘기했어요.
    일대일이면 안 만나야 하고요^^;
    별 방도가 없습니다.
    대신 원글님도 그에너지 본인 일에 집중하면 되니까..
    넘 슬퍼 마세요

  • 9. .....
    '25.4.14 1:07 PM (114.200.xxx.129)

    원글님도 참.ㅠㅠ 진짜 50대에 이걸 굳이 남들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는 질문 아닌가 싶네요
    손절하고 싶으면 하세요
    남들이 님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남들 의견은 중요하지 않죠222222

  • 10. ..
    '25.4.14 1:07 PM (211.235.xxx.165) - 삭제된댓글

    주변에 50 미혼이 있는데요, 이게 나는 아주 오랜시간 연애감정에 대해 은퇴한지 오랜데 이 친군 현역이다 보니 제가 무심코 한 말에 저는 상상도 못한 반응을 보일때마다 깜짝 놀라요. 관심사가 틀려 그런거니 힘들면 잠시 멀리하세요. 이 시기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편해질날 올꺼에요.

  • 11.
    '25.4.14 1:08 PM (118.32.xxx.104)

    능력도 좋네요 ㅎㅎㅎㅎ

  • 12. ..........
    '25.4.14 1:09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뭐 불륜도 아닌데 어떤가요...그동안 못한거 막 해보고 싶은가보죠.. 그래도 친구는 원글님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니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 13. uvi lbpbp
    '25.4.14 1:10 PM (106.102.xxx.52)

    대다나다...
    으휴.

  • 14.
    '25.4.14 1:11 PM (223.38.xxx.227)

    불륜만 아니라면 뭐 어떤가요?
    50넘었다면서요?
    손절하고싶음 하세요.
    친구인생이잖아요

  • 15. ....
    '25.4.14 1:13 PM (117.111.xxx.253)

    님이야 보기 싫으실수 있죠
    친구는 싱글이니 자유인데
    다꾸 보려주려는건 왜그런지 ㅎㅎ

  • 16. 전 한 명도 싫음
    '25.4.14 1:14 PM (180.227.xxx.173)

    이혼하고 남친이랑 만나자는데 싫다고 했어요.
    결혼 생활 반 이상 절 너무 피곤하게 했어요.
    다 들어주고 조언도 격려도 해줬지만 결국 제 기준에 어리석게 살더군요.
    전 그런 사람과는 친구하고 싶지 않아요.
    이혼을 하던 남친을 사귀던 똑부러지게 처신하는 사람이 좋아요.

  • 17. ...
    '25.4.14 1:14 PM (114.200.xxx.129)

    기혼자도 있네요.?? 기혼자랑도 만나는데 그 관계는 불륜이죠...
    미혼 기혼 사별남 안가리고 다 사귀는 친구라면. 솔직히 제3자가 볼때는 원글님도 그런과로 볼테고 그런 사람이랑 뭐하러 만나세요
    막말로 원글님 남편이 그런식으로 사는 친구 만난다면 괜찮을것 같으세요
    평범하게 50대로 사는 친구들도 많은데 뭐 그런 친구랑 어울리나요

  • 18. ......
    '25.4.14 1:14 PM (211.234.xxx.62)

    친구들의 남편도 모임할 때 데리고 안 나오고 안 만나는데
    친구들의 남친을, 20대도 아니고 50대에요? ㅠㅠ
    생각만 해도 귀찮고 스트레스네요.
    우리 만날 땐 우리끼리만 만나자 하세요.
    남편이어도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매번 남친 데리고 나오려 하면 다음에 보자 하시고요.

  • 19. 비정상적임
    '25.4.14 1:15 PM (223.38.xxx.254)

    미혼 기혼... 안가리고 다 사귀는 친구가 남자에 미쳤나 싶기도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혼까지도 안가리고 사귄다니 불륜녀 맞잖아요?ㅠㅠ

    저라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겠네요

  • 20.
    '25.4.14 1:15 PM (58.235.xxx.48)

    불륜 아니고 연애는 자유라도
    일곱번째 남친까지 꼭 보여주는 친구는
    너무 정 떨어질 듯요.
    남미새도 정도가 있지. 또 만나려면 혼자 만나지
    좋아도 안 하는 친구한텐 왜 자꾸 ㅠ

  • 21. 기혼까지도
    '25.4.14 1:18 PM (223.38.xxx.185)

    안가리고 만나면 불륜녀 아닌가요

    저라면 멀리합니다

  • 22. .....
    '25.4.14 1:19 PM (115.21.xxx.164)

    미혼, 사별이야 만날수있지만 기혼이요?
    손절하세요

  • 23. ...
    '25.4.14 1:19 PM (222.116.xxx.204)

    남미새들 진짜 싫어요.

  • 24. ..
    '25.4.14 1:27 PM (14.39.xxx.236)

    우정은 우정이고 친구의 사생활은 그대로 존중해야 하는데, 그 사생활로 인해 친구가 싫어지는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여쭤봤습니다.

  • 25. ...
    '25.4.14 1:28 PM (114.200.xxx.129)

    친구가 막말로 그친구 한명 밖에 없다고 해도 그런사람이랑 어울리지 마세요 ...
    정신건강에도 해로울것 같네요.ㅠㅠ
    그렇게 막사는 사람의 사생활까지 존중할 필요가 있나요

  • 26. ..
    '25.4.14 1:31 PM (114.199.xxx.79)

    뭐 어떠냐는 분들은 남미새, 여미새한테 시달려 본 적이 없어서 그 괴로움을 모르시는 거에요.

  • 27. ..
    '25.4.14 1:32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사생활문한 친구들 전부터 올라오는데 그정도면 님도 이상한.왜.그런부류랑 친구해요?

  • 28. 00
    '25.4.14 1:40 PM (39.7.xxx.200)

    원글님이 직업 번듯하거나 괜찮아 보이나봐요
    그러니 만나는 남자한테 나 원래 그런 여자 아니다(7명이나 남친을 만들려면 아마 나이트 유흥업소나 인터넷 통해 만났을테니) 나 이런 친구 있는 조신한 여자다
    보여주고 싶나본데요
    당연히 나가지 말아야죠. 불편해서 싫다 하세요

  • 29.
    '25.4.14 1:53 PM (211.234.xxx.100)

    친구인가요?
    왜그럴까요
    저는 안만난다고 했고
    재혼얘기하길래
    아이들 결혼하고 생각해보라고 조심스레 조언했죠
    갸는 외롭대요
    인생사 다 외롭지 누굴만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 30. 한풀이인데
    '25.4.14 1:55 PM (211.208.xxx.87)

    그걸 친구 등 남에게 보여주며 정상성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거예요.

    나는 아직 젊다는 거죠. 진짜 젊을 때 못 그랬으니까요.

    불륜은 하지 말고. 성병이나 조심하라고 해주고

    정확히 말해주세요. 난 만나고 싶지 않다고요.

    젊어서는 더러워서 절교했는데 나이 드니 그럴 기운도 없어서

    알아서 멀어지게 둡니다. 내 인생 사는 거죠.

  • 31. 저도
    '25.4.14 1:59 PM (80.94.xxx.92)

    비슷한 남미새 지인 있었는데 이제 안 만납니다.
    만나면 자기 새로 사귀는 남자 얘기만 주구장창...
    저는 모범생 스타일에 남자도 안 좋아하는데
    지인은 핏되는 홀복 같은 거 좋아하고 성욕 쎄서
    양다리만 아니지 남자가 계속 바뀌니 문란하게 느껴지는...

    윗 댓글 말대로 제가 멀쩡해 보이고 얌전해 보이니
    일부러 자기 멀쩡한 정상인처럼 보이려고
    혹은 알리바이 용으로 친하게 지냈나 싶어요.
    같이 있으면 제 수준까지 내려가는 느낌이라 손절했습니다.

  • 32. ....
    '25.4.14 2:02 PM (211.36.xxx.141)

    직구로 얘기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니 남친 만나는거 불편하니 우리 둘만 보자고 해야죠

  • 33. ...
    '25.4.14 2:05 PM (211.226.xxx.65)

    그 여자 친구 아니에요.
    님을 이용하는 거예요.
    님 평범하고 무난하게 결혼생활하고 외모, 직업, 성격 등등 다 괜찮지 않나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 여자 주변엔 지같은 것들만 있으니 님을 앞세워 보여주면서 자기 가치 올리는 거죠.
    싱글이 연애하는 거야 뭔상관이냐만 기혼까지 섞여있으면 그건 그냥 쓰레기에요.

  • 34. ㅇㅇ
    '25.4.14 2:07 PM (107.189.xxx.253)

    단 둘이만 만나더라도 대화 자체(남자 얘기만 한다던지)가
    가치관이 달라서 즐겁지 않거나 찝찝하면
    멀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님이랑 그 친구가 같이 다니면 친구한테는
    오랜 얌전한 친구도 있어 보이니 이득이지만
    반대로 님은 그 친구 때문에 같이 문란해 보이거나
    수준 떨어져 보이고 오해 살 수 있습니다.

  • 35. 에효
    '25.4.14 3:54 PM (121.133.xxx.119)

    원글님 멘탈까지 황폐해질 것 같아요. 그만 만나세요.
    나의 품위 유지를 위해.

  • 36. ...
    '25.4.14 5:08 PM (223.38.xxx.77)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심지어 제 지인은 이혼한 상태도 아니고 그냥 불륜녀였는데
    불륜녀 주제에 뭐가 그리 당당한지 자기 남친 바뀔때마다 자랑이 한보따리. 역겨워서 못봐주겠더라구요. 우리 애랑 같은 학교 다니는 그 집 애 볼 때마다 불쌍했구요.
    유유상종이란 말도 있잖아요. 괜히 저까지 격 떨어지기 싫어서 관계 끊었어요. 그 이후에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신나는 불륜생활 중이랍디다.

  • 37. 저는
    '25.4.14 8:19 PM (182.211.xxx.204)

    시누이가 이혼하고 남자친구를 3~4명 몇 년씩 사귀고
    바꿔가며 데려왔어요. 친구면 안볼 수 있기라도 하지
    시누이니 안볼 수도 없고 결국 마지막 남친 두 해전
    헤어지고 난후 요새는 아무도 안데려오고 조용하네요.

  • 38. 이거네요
    '25.4.14 9:02 PM (151.177.xxx.53)

    그 여자 친구 아니에요.
    님을 이용하는 거예요.
    님 평범하고 무난하게 결혼생활하고 외모, 직업, 성격 등등 다 괜찮지 않나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 여자 주변엔 지같은 것들만 있으니 님을 앞세워 보여주면서 자기 가치 올리는 거죠.
    2222

  • 39. 저라면
    '25.4.14 10:12 PM (218.48.xxx.143)

    저라면 그런 친구 안만나요
    어릴적친구라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 사는모습이 많이 다르면 공감대가 다르니 조금씩 멀어지더라구요.
    친구면 둘이 만나면 되지 뭘 남친 사귈때마다 같이 만나나요?
    윗분말대로 원글님을 이용해먹는거 같네요.

  • 40. 이거죠.
    '25.4.14 10:50 PM (117.111.xxx.4)

    평범하고 무난하게 결혼생활하고 외모, 직업, 성격 등등 다 괜찮지 않나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 여자 주변엔 지같은 것들만 있으니 님을 앞세워 보여주면서 자기 가치 올리는 거죠.
    3333333


    제가 딱 원글님 스타일 무난 평범 범생이에 중산층 누가봐도 조신해보이고 실제로도 조신하고 안정된 사람인데

    오랜 친구가 이혼하더니 남친을 그렇개 바꾸고 꼭 저랑 만나자고 하는데 왜저래 그러면서 점점 멀어지고 남자는 둘이 만나는데 전화와서 온다고하는데 제가 그럼 난간다면서 먼저와버려서 한번도 만난적은 없어요

    그중에 유부도 있고 친구가 양다리인적도 잇었던거 같은데 귀다럽다도 듣기싫다고 하면서 점점 멀어졌거든요.

    심리를 알지못샸는데 이제는 알아요
    본인도 저만큼 멀쩡해보이고 싶었던거죠

  • 41.
    '25.4.15 1:17 AM (1.236.xxx.93)

    남친을 앞에두고 님과 만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인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생각도 가치관도 바른친구다 친구를 보면 나를 좋게 봐줄수도있어서 소개하며 같이 자리를 마련한것 같습니다
    근데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 친구 더이상 남친과는 만나지마세요
    둘만 만나세요

  • 42. 아니 그친구분은
    '25.4.15 4:40 AM (46.138.xxx.88)

    사귀는건 조용히 사귀지 왜 싫다는 친구를 매번 보여줘요ㅋㅋㅋ 왜저래 정말

  • 43. dfdf
    '25.4.15 8:07 AM (211.184.xxx.199)

    결이 안맞는데 어떻게 친구를 합니까
    끼리끼리는 과학인데

  • 44.
    '25.4.15 8:53 AM (14.56.xxx.10)

    이혼, 미혼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부류의 친구죠.

  • 45. 아줌마
    '25.4.15 10:12 AM (211.213.xxx.119)

    막사는 친구들이 손절하면 그렇게 님 욕을 하고 다닐꺼예요~~저도 그런 동창이 있어요~~

  • 46.
    '25.4.15 10:33 AM (106.101.xxx.180)

    미혼 기혼이요???????
    불륜도 한단 얘긴데 남미새 맞네요
    남미새는 꼭 지연애에 친구이용하고 우울증 십상이고 따끔히 소개안받겠다 자르든가 손절이요

  • 47. ;;;
    '25.4.15 10:52 AM (124.61.xxx.181)

    원글님이 직업 번듯하거나 괜찮아 보이나봐요
    남에게 보여주며 정상성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거예요

    ;;;;

  • 48. 병만
    '25.4.15 10:57 AM (117.111.xxx.49)

    안 옮긴다면 뭐 즐기고 사는 거죠
    금욕하고 살아봤자 우울만 가득

  • 49. 그런것 다...
    '25.4.15 12: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한번이 어렵지,습관들면 뭐어때인듯...

  • 50. 그런것 다...
    '25.4.15 12: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와 다른 신념과 태도이면 그냥 버리심이...
    볼때마다 불쾌하고 이해불가고...
    불똥튈 것같고
    미래가 꼬일것같고
    그냥 도망치는 수밖에...

    끼리끼리 놀아야 재미날듯...

  • 51. 포인트는
    '25.4.15 12:33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친구를 만나기 싫은게 포인트가 아니라 낯선 남자들을 만나서 서먹서먹한 자리를 가져야 한다는게 싫은게 포인트 아닌가요? 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세요. 너만 만나는건 괜찮은데 낯선 사람과 매번 인사하고 대화하고 해야 하는게 힘들다고. 우리끼리 있으면 편한데 모르는 사람 있으면 불편하게 맞잖아요. 친구는 남친이니까 편하지만 원글님은 절대 편한 자리가 아니라는걸 친구가 모르는것 같아요. 아마 원글님이 그동안 표시 안나게 분위기를 맞춰주고 해 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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