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선 바꿀때 사각지대

차선바꾸기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5-04-09 18:44:09

운전 연수 받을때 강사님이

차선 바꿀때  사각지대가 있을수있으니

몸을 앞으로 숙이고 봐야

바로 뒷차가 보인다고 해서

차선 바꿀때마다 열심히 그리 해오고 있어요.  

그런데 남들 운전할때 보면 

몸을 앞으로 숙이지 않고 차선을 바꾸더라고요. 

거울 각도를 잘 조정하면

저처럼 앞으로 숙이지 않아도 사각지대가 없는건가요?

IP : 125.178.xxx.1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사람들은
    '25.4.9 6:46 PM (59.7.xxx.113)

    사이드미러에 사각지대 경고표시가 있을거예요.

    저는 실내에 보조거울 더 붙여놨어요

  • 2. 보조거울
    '25.4.9 6:47 PM (112.154.xxx.177)

    사이드미러에 보조거울 작은 거 붙이거나
    새차면 깜빡이 켜면 바꾸려는 쪽 화면으로 보이고
    저는 숄더체크- 어깨너머로 뒷쪽 살펴보기 합니다

  • 3. ....
    '25.4.9 6: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사이드미러 뒷차 붙어있는 것 빼꼼 보일 정도로 조절했고요. 옆차선에 바로 붙은 차는 사이드미러로 안보여서 숄더체크는 꼭 해요. 몸을 앞으로 숙여서 뒷차 확인은 안 합니다.

  • 4.
    '25.4.9 6:51 PM (116.121.xxx.231)

    요즘 차들은 옆에 차가 있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요
    그럼에도 저도 습관적으로 님처럼 해요.. 그게 안전해요
    옆에 사각지대 확인 안하고 막 껴드는 차들 땜에 식겁해요.. 종종 있어요!!!!!

  • 5.
    '25.4.9 7:02 PM (117.111.xxx.37)

    사이드로 다 보이는데

  • 6. 사각지대
    '25.4.9 7:08 PM (211.60.xxx.195)

    몸을 숙이기까지 안해도
    숄더체크로 되던데요

  • 7. ㅇㅇ
    '25.4.9 7:24 PM (59.29.xxx.78)

    익숙해질 때까지는
    꼼꼼하고 안전하게 하는 게 낫습니다.

  • 8.
    '25.4.9 7:31 PM (122.36.xxx.85)

    저도 그게 너무 무서운 초보인데요.
    그런데 차선 바꿀때 한번 보고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얼추 뒷창문으로라도 차가 들어오면 좀 보이지 않나요. 저도 차선 바꾸는게 너무 무서워요.

  • 9. 저는
    '25.4.9 7:35 PM (122.36.xxx.85)

    너무 초보라 그런지 위에 보조거울 붙였어도 그 보조거울까지 볼 정신이 없더라구요.
    차도 오래되서 깜빡이 불같은거 들어오지도 않고..

  • 10. 원글
    '25.4.9 7:5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한분 빼고는 몸을 숙여 확인하지는 않으시군요.
    숄더체크는 많이 하시네요.
    고개를 많이 돌리는 거라 이 동작도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1. 안보이기도 해요
    '25.4.9 8:02 PM (59.7.xxx.113)

    제가 초보때 그 사각지대 공포에 휩싸여서 방법을 백방으로 찾다가 보조거울을 발견하고 실내 A필러 쪽 작은 창에 붙였어요. 그러고는 신호대기중에 그 보조거울의 위력(?)을 테스트해봤는데요.. 사이드미러에는 전혀 안보이는 레이가 보조거울에 딱 들어가있는 거예요. 제 차에는 사각지대 경고등 센서가 없어요.

    물론 원하는 완벽한 각도를 얻기 위해 갓길에 정차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며 각도를 조절하는 수고를 했지만요.

    룸미러에서 보인 차가 바로 사이드미러로 보이고 살짝 겹쳐지면서 보조거울에 보이고 앞유리까지 다 보여요. 즉 사각지대와 보조거울 사이에서 자동차가 사라지는 사각지대가 전혀 없는거죠.

    지금처럼 숄더체크 하시면 좋죠.

  • 12. 윗님.
    '25.4.9 8:13 PM (122.36.xxx.85)

    a필러에 붙이는 보조거울 어떤거 쓰셨나요? 저도 사각지대 무서운 초보에요.

  • 13. ...
    '25.4.9 8:26 PM (110.14.xxx.242)

    말 그대로 진짜 사각지대에 있는 차 미처 못 보고 차선 옮길 뻔 한 경험 이후로 반드시 몸 앞으로 해서 사이드미러 체크 합니다.
    차선 옮길 때 몸이 자동으로 그렇게 돼요. 이제는.

  • 14. 그게
    '25.4.9 8:33 PM (122.36.xxx.85)

    정차시에 레이같은 작은차는 정말 감쪽같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빠른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그렇게 전혀 안보일수가 있나요?
    사이드미러에서 사라지면, 그 차 앞머리가 제 차 옆창문쯤에 보이지 않나요?
    제가 이 질문은 유투브 운전선생님들한테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사이드에서 사라지면 차 앞머리가 옆창문에 좀 보인다고 하던데요.

  • 15. ..
    '25.4.9 8:42 PM (182.213.xxx.183)

    그냥 평소 운전할때 전후방 차들을 보다보면 굳이 그렇게 하지않아도 다 보입니다. 최소 내 주변 앞뒤옆에 있는 차들이 나와 어느정도의 거리에 있는지 알고있으면 몸을 숙이거나 할거없이 자연스럽게 차의 흐름에 맞춰서 차선변경이든 뭐든 되는거죠.

  • 16. 원글
    '25.4.9 9:0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뒤에 차가 없는줄 알고 차선 바꾸다가
    뒷차가 빵! 하는 소리에
    혼비백산한적 있어요.
    한번은 바로 옆앞차가 태연하게 쑤욱 들어와서
    내 차가 안보이는구나 생각했던적 있고요.

  • 17.
    '25.4.9 9:22 PM (1.236.xxx.93)

    차선 바꿀때 차가 적당히 뒤에 있으면 잘보이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먼 안보여요 이게 무서움
    고개를 옆으로 완전히 돌려 확인하고 차선 옮깁니다

  • 18. ....
    '25.4.9 9:34 PM (61.255.xxx.201) - 삭제된댓글

    백미러 잘 조정해놓으면 사각지대가 없던데요.
    앞문 손잡이가 차 안쪽 면 하단 부위 모서리에 보이도록 설정하면 양옆 차선 2개가 보이고 사람들이 사각지대라고 하는 부분에 차가 있으면 크게 보이거나 고개 돌려보면 보여서 차선 변경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예요.

  • 19. ...
    '25.4.10 4:4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센서있어도 오토바이가 지나갈 때도 있어서 전 차 한대 보내주고 그 뒤로 껴요

  • 20.
    '25.4.10 9:54 AM (112.216.xxx.18)

    눈으로 확인 이게 정확

  • 21. ...
    '25.4.10 11:12 AM (221.151.xxx.28)

    저도 한번 혼비백산해서 미러를 사각지대미러로 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22 지금 호주에서 유대인을 네오나치가 총격하고 무슬림이 막은 사건 09:17:19 19
1781521 10시 내란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노상원 1심 선고 1 오늘 09:15:58 83
1781520 빵점짜리 옛다!! 09:15:56 18
1781519 반포 고터 근처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외식 09:12:57 33
1781518 자신의 무지만 들통난 이재명의 기관장 면박주기 2 길벗1 09:12:32 139
1781517 오늘 한화 신입사원합격발표 몇시인지 아시는분 합격 09:11:43 67
1781516 오늘주식 무슨일이에요 6 .. 09:05:03 969
1781515 문화센터를 못등록하는게 2 09:03:34 267
1781514 대놓고 입금시키는 보이스피싱 사례 리보 09:02:27 186
1781513 인천공항은 누가 왜 만든거에요? 11 ㄱㄴ 08:52:12 975
1781512 윤어게인 빠순이들을 위해 1 ㄱㄱ 08:52:03 168
1781511 연대 국제대학 공대Vs 고대 약대( 세종) 9 .. 08:47:06 667
1781510 공부 못하던(안하던) 애들, 부모원망 하나요? 9 . . . .. 08:45:54 588
1781509 50대 60대 임플란트 몇개 했어요? 4 ㅇㅇ 08:42:09 635
1781508 김미경씨 긴머리도 남자가발같아요 5 08:31:01 1,409
1781507 K뱅크 더밴트 아메리카노20잔 받아요 1 .... 08:30:56 414
1781506 버티면 그만?…쿠팡, 2주 넘게 고객 보호 대책 ‘나 몰라라’ 2 ㅇㅇ 08:22:09 555
1781505 독도는 대한민국 독도 08:19:11 203
1781504 열정이 없어졌어요. 6 ㅅㅅ 08:12:25 835
1781503 김부장 나의 소년 가사가 좋네요 1 ㅇㅇ 08:08:03 604
1781502 공공기관직원이 제 정보를 열람한 기록 알수 있나요? 2 공공 08:00:49 651
1781501 지금 저보다 불행하신 분 29 0000 07:52:55 3,893
1781500 전기공학과대 신소재공학과 11 하아 07:48:43 911
1781499 위기의 환율, 1500원선 육박…휴일 긴급 회동한 외환당국 20 ... 07:46:40 1,541
1781498 선배님들 인생의 참행복이 뭘까요 9 40대중반 07:43:2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