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무래도 회사 그만둘것 같아요.
중견기업 임원까지 달긴 했지만, 업종이 사양산업이라 재취업도 어려울 듯 하구요.
이제 머리 쓰는 것도 싫고 그냥 개인택시나 사서 조금씩 벌고 싶다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남편이 아무래도 회사 그만둘것 같아요.
중견기업 임원까지 달긴 했지만, 업종이 사양산업이라 재취업도 어려울 듯 하구요.
이제 머리 쓰는 것도 싫고 그냥 개인택시나 사서 조금씩 벌고 싶다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하려면 버스운전경력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녜요?
개인택시 하시려면 회사택시 경력필요해요
개인택시 학원차운전 하시는분 있어요
공부머리 있으면 9급 공무원?
개인택시도 몇년동안 영업용 경력이 있어야할텐데요
개인택시면허 사는데 1억? 들이지말고
조금 벌어도 안정적인 월급 받는 일을 알아보라 하세요
한블리보면 택시기사님들 험한 꼴 많이 당하던데...
개인택시 면허 바뀌긴 했어요.
영업용 경력 없어도 5년간 무사고 일반 운전경력이면 되긴 하더라구요.
할일없으면 농사나 라던 말처럼
택시나?라고들 하는데
옛친구가 사업말아먹고 잠시 택시했다가
가장 경험하지말아야할 더러운 경험은 다했다고
절친 남편 개인택시 할때
어떤 젊은 미친놈 뒤에서 다짜고짜 목졸라 버둥거리는데 밖에서 보고
구해주고
한적한 곳이었으면 그냥 당할 ㅠㅠ
회사 택시 경력 없어도 됩니다.
그건 과거에 그랬어요.
그래서 개인택시 면허 매매 값이 큰 폭으로 오른거죠.
영업일 제한도 풀렸구요
마을버스 기사님 항상 사람 구하던데
무턱대고 개인택시 하지말고
택시회사 들어가 경험부터 하라 하세요
하다못해 대리운전이라도 해보든가
택시가 손님 가려받을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택시 안하고 왜 택배로 돌리는지도
생각해보고요
아직 젊으니 1년정도는
놀면서 쿠팡도 하고 탐색하라 하겠어요.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중견기업 임원까지 한 사람이 그냥 무턱대고 놀겠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택시하라고 택시하는거 아니잖아요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중견기업 임원까지 한 사람이 그냥 무턱대고 놀겠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택시하라고 택시하는거 아니잖아요
임원까지 할정도면 사회에 인맥들도 있을테고 인맥소개로 어디 취직이라도 하시겠죠
실상은 50대 9급 많이그만둬요 나이때문에 박대 받고 못어울리고 불편해해서.
개인사업 못하는능력이면
그나이에 남밑이면 죄다 3d죠
인맥으로 임원자리 다시가던지
개인사업은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 말이 사업이지 작게 나의 일을 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본다면...
지인이 택시 2주하고 두번다신 안한다하더라고요.
자신이 젤 잘할수있는거로 하세요
체력좋고 허리괜찮으면 의외로 요양보호사가 나을수도 있어요.
할아버지들
지인 남편은 퇴직 대비해서 지게차 면허 땄어요
전망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몸 좀 쓰면 어때 꼭 읽어보세요.
무료 북토크도 한다고 하니 들어보세요
지자체에서 50대이상 재취업원하는 분들 교육생 모집하는데 보니
지게차운전이랑 도배기능사 있었어요
아는 분은 퇴직후 학원버스 운전하시고요
위에 댓글보니 남자요양보호사도 수요 있을 것 같아요
개인택세 괜찮다고 봐요 직업상 택시 좀 타는데 그런 분들 있어교. 얼마전 탄 택시도 교양이 넘치셔서 물어보니 외국계 계시다 은퇴하고 택시하신다고.. 생활비 정도 보태고 연금 있으니 여유롭고 심심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50대에 무슨 9급 공무원을 추천하나요..
도배는 목이랑 허리 나가고 초짜는 껴주지도 않는건데 실상도 모르면서 뇌피셜로 댓글달고
쿠팡 탹뱌하면 사과 생수 배달로 관절다 나가고
대부분의 3d는 정형외과 비용이 더 나가고 급한사람빼고 아무도 안하려하니 맨날 구인넘쳐나는건데
인맥으로 알바하면서 집에서 50플러스 국가지원.ㅣ프로그램에 참여
초기 자본이 들어 그렇지 괜찮죠 . 요즘 억대던데 차까지 사면 1억 2-3천은 있어야 할겁니다 그래도 서울 개인택시 사는게 싸더라고요
부산은 1억 3천이던데 서울은 1억이면 살수 있어요
생산직 알아보세요.
개인 1툔 화물차도 있구요
3.5톤 정도만 잘 운전해도 먹고 살겁니다
'
당근에 다마스나 라보 가지고 운반햐시는분들 보니
연금 받으시는데 사업자내면 의료보험때문에 사업자 안내고
일 골라서 할수 있고 거의 현금이고 좋다고 하시내요
생산직도 50 넘으면 안 뽑아줘요.
최대 40대후반까지 생산직에서 뽑아요.
제 남편 52세인데 생산직 넣었는데 50넘으면 나이 땜에 힘들다는 얘기 들었어요.
면접 본 분이 지게차 면허증 따면 도움 될거라 해서 한 달 동안 교육받고 어제 실기시험 봤네요.
고속도로 순찰대는 가능해요.
남편이 고속도로 순찰대 적성에 맞아 잘 다니다 같은 조 직원 사고 영상 보고 그 날로 그만 두고 지금 쿠팡 알바 다녀요.
50대 9급 신입은 진짜 아무도 안받으려고 합니다
요즘 40대 동장도 있는데 50대 서기보와서 등본떼고 있으면
어찌하나요?
나이많다고 9급을 5급사무관 대접해줄수도없고
민원업무 안시키고 바로 행정업무 시킬수도 없고 ᆢ
제발 잘 모르고 추천하지마세요
에어컨 설치기사 ㅡ보조로 배우는 50대 분 많아요
전기기사 ㅡ관리실
버스나 택시도 기사 부족
배관 기타 설비 거치는것도 좋고요
마을 버스 기사 종종 뽑는데 월 4일 휴무에
하루 12시간 근무죠.
버스 자격증 필수구요.
일반 시내버스 기사는 대우가 훨 좋아서 자리 안나구요
관련학과 4년제 나와야 시험가능해요.
쉬운 시험 절대아니고요
다들 모르면서 추천인듯
시험봐서 합격하면 다니는거죠.
너 나이 많으니까 나오지 말라고 할 사람 없어요.
공무원 철밥통이 제일 좋은게 그거 잖아요.
50대 9급 공무원이 평생 일 안하고 취직한 사람이 아니라
일하다 온 사람이면 센스있고 다들 좋아하죠.
본인이 잘 하면 됩니다.
적당히 자존심 놓고 일하면 택시보다 훨씬 편해요.
칼퇴에 안전하고 짤릴 염려없고.
알바하듯 다니면 편하죠.
50초 9급이면 남들 퇴직준비할때 들어가서 나가라고 말은못하지만 알바하듯 다닐업무는 아니에요
9급도 몇 십대 일 경쟁인데 이게 쉬워요?
되면야 위에 나열된 다른 일보다 훨 낫겠죠.
적응과 관계의 어려움요? 다른 일들은 못하면 나이 상관없이 쌍욕 날라와요.
주택관리사
현실은 될 수만 있으면 9급이 제일 낫죠. 박봉이라도 지금까지 일하며 벌어 놓은 거 있을테고, 생초짜 9급들이나 일 힘들다하지 사기업 다니다가 9급 합격한 사람들은 안그럽니다. 교사도 마찮가지고요. 어디가든 그만
한 대접 무경력으로 못받아요. 그게 사횝니다.
요양보호사도 선호 많이 하던데 알아보셔요
구인 사이트 살고 계시는 지역 고용센터에 문의 하셔도 도움 받으실거예요
주택관리사 따서 아파트관리사무소 소장하거나
공인중개사 따서 부부가 같이하는건 어띠세요?
택시 하니까 생각난건데요,
중,고등학교 아침 등교 셔틀? 운전하는건 수입이 별로일까요?
몇명 모아서 하시던데..
아침시간만 쓰면 되니 다른 일과 같이 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요보사 자격증 따서 일하는게 제일 현실적일거 같네요.
50대 9급은 되고나서 적응걱정하세요